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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아쉽다고요?… 패럴림픽 보러 오세요" 2018-02-26 18:29:42
위원장은 “평창패럴림픽은 기존 경기장을 그대로 사용한다”며 “장애인 선수들과 관중의 이동 편의를 위한 시설 개선 작업을 이미 시작했다”고 설명했다.알파인스키와 스노보드,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 등 설상 종목은 평창 알펜시아와 정선 등에서 열린다. 설상 종목에는 전체 금메달 80개...
[올림픽] '컬링 재미 몰랐다고?'…강릉에선 이미 시민 스포츠 2018-02-26 16:37:16
경기장을 찾은 강릉시민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웃이나 친구, 동료와 함께 같은 응원 도구, 같은 모자, 같은 옷을 입는 등 비슷한 복장의 강릉시민이 컬링 경기장을 초반부터 가득 메웠다. 강릉에서 컬링은 이미 재미있는 시민 스포츠 동계종목이었기 때문이다. 컬링경기가 열린 강릉 컬링센터(강릉 실내빙상장)에서는...
[올림픽] 최명희 강릉시장 "스피드 경기장·하키센터 직접 운영 검토" 2018-02-26 15:28:01
확정되지 않은 강릉 하키센터와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을 존치하는 것으로 최문순 강원도지사와도 만나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강릉시가 빙상 스포츠 메카로 자리 잡고 2021년 동계아시안게임, 2025 동계유니버시아드, 세계선수권대회 등을 유치해야 하는데 시가 직접 관리해야 대회를 유치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
[올림픽] 홀가분한 썰매 선수들 "당분간 아무것도 안 할래요" 2018-02-26 13:06:16
경기장인 알펜시아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나 이들의 숙소 모두 평창에 있다. 평창올림픽 빙상 종목 경기가 열린 강릉에는 와본 적이 없다. 이런 썰매 대표팀 선수들이 26일 모처럼 단체로 강릉을 찾았다. 강릉선수촌 국기 광장에서 열린 한국 선수단 해단식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썰매 대표팀이 거둔 눈부신 성적을 축하하듯...
'은메달 따고도 웃지 못한 김보름' 평창 올림픽 최악의 장면 Top 5 2018-02-26 11:57:02
수 있다.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에서 믿을 수 없는 상황이 연출됐다.김보름, 노선영, 박지우가 팀을 이뤄 출전한 레이스 마지막에 김보름과 박지우가 갑자기 스피드를 올리며 3번 주자였던 노선영을 크게 따돌리고 골인한 것.마지막 선수의 기록이 인정되는 팀추월 종목의 특성상...
평창동계올림픽 17일 여정 마무리…3월9일 동계패럴림픽 개막 2018-02-26 08:37:21
후에 열리는 평창 패럴림픽은 기존 경기장을 그대로 사용한다.알파인스키와 스노보드,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 등 설상 종목은 평창 알펜시아와 정선 등 '평창 마운틴 클러스터'에서 열린다.설상 종목에는 전체 금메달 80개 중 무려 78개가 집중돼 있다.'강릉 코스탈 클러스터'에서 열릴 빙상 종목은...
평창 겨울스포츠 축제 끝나지 않았다…3월 9일 패럴림픽 개막 2018-02-26 06:05:01
달 후에 열리는 평창 패럴림픽은 기존 경기장을 그대로 사용한다. 알파인스키와 스노보드,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 등 설상 종목은 평창 알펜시아와 정선 등 '평창 마운틴 클러스터'에서 열린다. 설상 종목에는 전체 금메달 80개 중 무려 78개가 집중돼 있다.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에서 열릴 빙상...
[올림픽] 거대한 축제장으로 변한 평창…세계인을 잇다 2018-02-25 23:00:19
등 열전을 치렀던 경기장을 표현하는 숫자들의 카운트다운과 함께 시작됐다.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등장한 사람들이 빙상과 설상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형상화하다, 어느새 커다란 오륜을 완성해내자 관람석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잠시 뒤 문재인 대통령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입장하고, 대관령...
평창에서 울고 웃은 우리…'4년 뒤 베이징에서 다시 만나요'(종합) 2018-02-25 21:59:22
각국 기수가 먼저 들어선 뒤 자유롭게 경기장에 입장해 평창과 강릉, 정선에서 만들어낸 감동과 환희의 장면을 되새기며 각국 선수들과 석별의 정을 나눴다. 이날 폐회식에는 남북 선수단이 한반도기를 앞세워 공동입장했던 개회식과 달리 각자 입장했다. 남측 기수로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차지...
'굿바이 평창' 화려한 피날레…'4년 후 베이징에서' 2018-02-25 20:00:00
자유롭게 경기장에 입장해 평창과 강릉, 정선에서 만들어낸 감동과 환희의 장면을 되새기며 각국 선수들과 석별의 정을 나눴다. 이날 폐회식에는 남북 선수단이 한반도기를 앞세워 공동입장했던 개회식과 달리 각자 입장했다. 남측 기수로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철인' 이승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