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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 감독 "양현종 1차전 선발 예상…한현희도 불펜 대기" 2018-10-16 16:45:15
자신감을 보였다. 정규시즌 넥센은 희생번트 32개로 한화 이글스(31개)에 이어 리그에서 두 번째로 적은 팀이었다. 장 감독은 '이정후가 2루타를 치고 나가면 (2번 타자) 서건창에게 번트를 지시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1루에 있어도 번트를 고민했을 것"이라며 "2루에서 아웃카운트 하나를 버려가며 3루에 보내도...
넥센 '첫판에 제압' vs KIA '5위의 반란 도전' 2018-10-15 10:07:34
수준이다. 4번 타자 박병호가 포진한 가운데 이정후-서건창 테이블세터는 어느 팀과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다. 시즌 막판 페이스가 떨어진 김하성과 김민성이 제 역할을 해준다면 쉽게 경기를 풀어갈 것으로 보인다. 정규시즌 종료를 1경기 남겨두고 간신히 5위를 확정한 KIA는 사상 첫 '5위의 반란'을 꿈꾼다....
대진은 결정됐다…KBO 가을야구, 16일 KIA-넥센전부터 '스타트' 2018-10-14 15:24:57
경쟁을 벌이다가 4위로 마친 넥센은 이정후와 서건창, 박병호로 이어지는 타선의 힘이 강점인 팀이다. 치열한 5위 싸움의 최종 승자인 KIA는 에이스 양현종의 복귀 여부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가장 큰 변수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자는 19일부터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준플레이오프(5전 3승제)를...
정수빈 "한국시리즈 자체가, 막 전역한 제게는 큰 선물이죠" 2018-10-12 08:29:06
찾는 중이기도 하다. 정수빈은 2015년 서건창(넥센 히어로즈)의 타격 자세를 따라 해 눈길을 끌었다. 지금은 '정수빈만의 타격 자세'를 취한다. 정수빈은 "서건창 선배는 물론 리틀야구 선수 타격 자세도 따라 했다. 모방하고,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나만의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고 했다. 자신이...
샌즈 투런포 두 방에 넥센 3연승…꼴찌 NC는 6연패 2018-09-30 17:00:12
볼넷을 골라 처음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서건창과 샌즈가 거푸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2사 후 박병호, 김하성, 임병욱의 연속 안타로 두 점을 내 2-2 균형을 맞췄다. 그러고는 6회 샌즈와 임병욱의 투런포 두 방으로 승기를 잡고 베렛을 마운드에서 끌어내리기까지 했다. 넥센 선발 이승호(5⅔이닝 2실점)에 이어...
LG, 두산에 16연패 수모…5위 싸움 KIA·삼성 압축 2018-09-29 22:02:43
2패의 절대 우세를 이어갔다. 4위 넥센 히어로즈는 9회 터진 서건창의 끝내기 안타로 NC 다이노스를 6-5로 따돌렸다. 서건창은 5-5로 팽팽하던 9회말 2사 1, 2루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굿바이 안타를 치고 포효했다. 최하위로 추락한 NC는 5연패 수렁에 빠졌다. 넥센의 박병호와 kt의 멜 로하스 주니어는 나란히 시즌 41번...
김상수, 천금 세이브…넥센, 롯데 대포 세례에 고전 끝 진땀승 2018-09-28 21:59:04
뒤 대타 서건창에게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맞았다. 샌즈를 볼넷으로 내보내 만루를 자초한 레일리는 3루수 신본기의 실책으로 2점을 더 헌납했다. 신본기는 박병호의 평범한 땅볼을 놓친 데 이어 2루에도 악송구해 고개를 숙였다. 후속 김하성도 볼넷으로 내보내는 등 레일리는 5회에만 사사구 4개를 남발했다. 구원 등판한...
'453일 만의 승리' 윤길현 "그동안 팀에 도움 주지 못했다" 2018-09-27 23:13:22
막지 못했다. 송성문에게 1타점 2루타, 서건창에게 다시 1타점 동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롯데 벤치는 2사 1루 박병호 타석에서 윤길현 카드를 꺼냈다. 윤길현은 등판 직후 폭투를 범해 역전 주자를 2루에 보냈고, 박병호까지 볼넷으로 내보내 위기를 맞았다. 곧이어 김하성의 안타성 직선 타구를 1루수 채태인이 다이빙...
이대호 3경기 연속 결승타…롯데, 넥센 꺾고 5위 추격 2018-09-27 22:28:15
1점을 만회했고, 곧이어 송성문이 1타점 2루타를 터트렸다. 그리고 서건창이 중견수 앞 안타로 2루 주자를 홈에 불러 6-6 동점을 만들었다. 롯데는 9회초 1사 후 전병우의 단타와 전준우의 2루타를 묶어 2, 3루 기회를 잡은 뒤 이대호가 넥센 전진수비를 뚫고 주자 2명을 모두 홈에 불러 승리를 챙겼다. 4bun@yna.co.kr (...
두산, 한국시리즈 직행…SK는 2위 굳히기 나서 2018-09-25 18:38:25
50패 1무, 승률 0.650을 기록했다. 두산은 1회초 이정후와 서건창에게 연달아 2루타를 맞고 1점을 내줬으나 공수 교대 후 곧바로 역전했다. 1회말 2사 1,2루에서 양의지의 2루타로 동점을 만든 뒤 김재호가 2타점 좌전안타를 날려 3-1로 뒤집었다. 3-2로 쫓기던 7회에는 대거 6점을 뽑아 승부를 결정지었다. 두산은 정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