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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쉬핑 선박 설비변경 적발…"원상복구 명령" 2018-03-22 16:57:19
선박에서 임의 설비변경이 발견돼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해수부는 중국 산둥(山東)성 르자오(日照)항에 정박 중인 폴라리스쉬핑 소유 선박 '스텔라이글'호에 대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 중 승인되지 않은 설비 변경 22건이 발견돼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다. 지적된 사항은 화물창 안에서 발생하는 수분을...
목포해경, 안전검사 미시행 선박 546척 특별단속 2018-03-12 14:18:30
달간 특별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어선법과 선박안전법에 따르면 5t 미만 무동력 어선 등을 제외한 선박은 5년마다 정기적으로 선박안전검사를 받고 선박의 종류·길이 등에 따라 1년에서 3년마다 중간검사를 받아야 한다. 선박 검사를 받지 않고 항행 또는 조업에 사용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노후 소형선박 61척 일본서 불법 수입…GPS 없이 야간항해 2018-03-06 14:36:17
소형선박 61척 일본서 불법 수입…GPS 없이 야간항해 (통영=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통영해양경찰서는 선박검사를 받지 않은 중고선박을 항해에 사용하기 위해 일본으로부터 수입한 혐의(선박안전법 위반 및 선박직원법 위반)로 선박 수입업체 대표 A(57)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재작년부터 1년...
'안전검사 미필' 선박 1천700여 척…해경 특별단속 2018-03-05 09:10:07
및 선박안전법'에 규정돼 있다. 그러나 최근 조사 결과 전국에서 정기·중간 안전검사를 건너 뛴 선박은 총 1천708척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방해양경찰청 관할 별로는 서해해경청 807척, 중부해경청 550척, 남해해경청 316척, 동해해경청 28척, 제주해경청 7척 등이다. 해경은 이날부터 이달 말까지 안전검사를 받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12-30 08:00:02
부담 경감 '전기안전법' 국회 통과 171229-0874 정치-0106 19:02 김성태 국회 운영위원장…중동 건설노동자 출신 수도권 3選 171229-0878 정치-0107 19:11 김학용 국방위원장…국방위 야당 '주포'에서 위원장으로 171229-0880 정치-0108 19:16 '자본잠식' 광물자원공사 추가 지원법, 본회의서 부결...
15명 사망 낚싯배 충돌…급유선 선장 휴대폰 시청 의혹(종합) 2017-12-28 16:17:04
않은 쌍방과실로 충돌했다고 결론 내렸다. 해사안전법 66조 '충돌을 피하기 위한 동작' 조항에 따르면 다른 선박과 충돌할 우려가 있을 때는 충분한 시간 여유를 두고 침로·속도를 변경하거나 기적을 울리는 등의 조치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낚시 어선 선장 오씨는 좁은 수로에서 작은 배가 큰 배의 흐름을...
술 취해 지그재그로 어선 몰며 도주…50대 선장 적발 2017-12-19 14:48:38
해사안전법에 따르면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인 상태로 선박을 운항하면 5t 이상 선박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5t 미만 선박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또 적발 횟수에 따라 해기사 면허가 정지되거나 아예 취소될 수 있다. 인천해경서 관계자는 "A씨는 정선 명령에 불응하며...
영흥도 낚싯배, 결국 `인재`였나…"쌍방과실 결론" 2017-12-12 23:07:59
선박을 보면 무전을 하고 통신망으로 (사고 위험을) 알려야 한다"며 "동시에 기적 소리를 단발음으로 `삑삑삑` 내거나 속도를 즉시 줄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씨는 1차조사에서 왜 충돌 회피 조처를 하지 않았느냐는 추궁에 "낚싯배가 피해갈 줄 알았다"고 했다가 2차조사부터는 "레이더 감도가 좋지 못해 어선의 위치를...
근무수칙만 지켰어도…인천 영흥도 낚싯배 사고 결국 또 '인재' 2017-12-12 18:16:28
선박을 보면 무전을 하고 통신망으로 (사고 위험을) 알려야 한다"며 "동시에 기적 소리를 단발음으로 '삑삑삑' 내거나 속도를 즉시 줄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씨는 1차조사에서 왜 충돌 회피 조처를 하지 않았느냐는 추궁에 "낚싯배가 피해갈 줄 알았다"고 했다가 2차조사부터는 "레이더 감도가 좋지 못해 어선의...
옹진군의회 "낚싯배 사고 뱃길에 대형선박 통항 금지해달라" 2017-12-12 14:09:01
대형선박의 통항을 전면 금지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옹진군의회는 "영흥도 해역은 평소 소형어선 3∼4척만 동시에 통항할 수 있는 좁은 수로"라며 "대형선박도 하루 7차례 이상 운항하고 있어 항상 충돌사고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번 사고에서 급유선 명진15호(336t급)가 영흥수도를 통항한 것이 불법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