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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 끝났다"…황선우, 자유형 100m서 설욕 다짐 2024-07-29 18:03:37
‘황금세대’의 중심인 황선우는 2024 파리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의 유력한 메달 후보로 꼽혔다. 그는 이 종목에서 한국 수영 최초로 3회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획득한 국제 무대 강자였다. 하지만 유력한 메달 후보로 꼽히던 황선우는 준결선 무대를 넘지 못하고 쓸쓸히 퇴장했다. 그는 29일 프랑스 파리라데...
초반인데 '기대 이상'…'활·총·칼' 제패한 한국 전사들 [2024 파리올림픽] 2024-07-29 16:07:13
이번 대회 세 번째 금메달을 따냈을 때는 잠시 메달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국은 '활·총·칼' 종목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양궁 여자 단체전,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오상욱(대전시청), 사격 여자 공기권총 10m 오예진(IBK기업은행)이 금메달을 하나씩 따냈다. 특히 사격은 은메달 2개를 더...
"제2의 이상화·양학선 육성"…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성황 2024-07-29 13:49:54
1985년부터 대회를 열고 있다. 지금까지 꿈나무체육대회를 거쳐간 선수는 14만8000여명으로, 이중 국가대표로 활약한 선수만 450여명에 이른다. 이들이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획득한 메달은 200여개가 넘는다. 빙상의 최민정·이상화를 비롯해 유도의 최민호·김재범, 체조의 여홍철·양학선, 수영의 박태환·김서영,...
200m 결선 진출 실패했지만…황선우 "수영 인생 끝난 건 아냐" 2024-07-29 13:40:49
못하고 쓸쓸히 퇴장했다. 그는 29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1분45초92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준결승에 출전한 16명 중 9위에 그친 그는 상위 8명이 받는 결승행 티켓을 놓쳤다. 8위로 결승행 막차를 탄 마쓰모토 가쓰히로(일본)의 기록은 1분45초88로, 황선우...
尹, 女 양궁 대표팀 10연패에 "대한민국 1등이 세계 1등" 2024-07-29 08:35:27
이어 "세 선수 모두 올림픽 경험이 없었지만, 어느 대회보다 어렵다는 대한민국 대표팀 선발전을 뚫고 올라와 '대한민국 1등이 곧 세계 1등'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도 마지막 슛오프 한 발까지 손에 땀을 쥐고 응원하며 지켜봤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또 "주말 동안 올림픽에서 기쁜...
황선우, 자유형 200m 준결승 9위…결승 진출 실패 2024-07-29 06:30:57
수영 인생이 끝나는 건 아니다. 남자 계영 800m, 혼계영 400m 등 경기가 남았으니, 이 기분을 빨리 떨쳐내고 다음 경기를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앞'을 바라봤다. 황선우는 한국 수영 최초로 3회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획득한 우리나라의 에이스다. 2022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2위(1분44초47), 2023년...
"수영은 계속된다"…황선우, 자유형 200m 메달은 실패했지만 [2024 파리올림픽] 2024-07-29 06:27:03
삼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황선우는 "내 수영 인생이 여기서 끝나는 건 아니다. 파리 올림픽 경기가 더 남았고, 세계선수권 등 다른 메이저 대회도 다가온다"며 "내 남은 수영 인생을 위한 교훈이 된 레이스였다"고 밝혔다. 안타까운 눈으로 황선우를 바라보던 김우민은 "선우가 누구보다 열심히 이번 대회를 준비한 걸...
수영 황선우·김우민 韓 첫 동반 준결승…사격 반효진 결선행 [2024 파리올림픽] 2024-07-28 18:56:27
같은 날 프랑스 파리 샹 드 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유도 -66kg급 32강전(1회전)에서 나르만닥 바얀문흐(아랍에미리트)를 한판승으로 눌렀다. 안바울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 유도의 간판이다. 안바울은 16강전에서 키리즈바예프 구스만(카자흐스탄)과...
3년전 도쿄와 다르다…수영 김우민 400m 銅, '노 메달' 설움 날렸다 2024-07-28 18:08:10
도하 세계선수권에선 정상을 차지해 이번 대회 강력한 메달 후보로 떠올랐다. 김우민은 28일 파리라데팡스경기장에서 열린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50에 터치패드를 찍어 3위에 올랐다. 3분41초78에 레이스를 마친 루카스 마르텐스(독일), 3분42초21의 일라이자 위닝턴(호주)을 넘지 못했지만 3분42초64의...
사격, 선수교체 승부수…은메달 명중 2024-07-28 18:07:43
가능성이 높은 수영과 펜싱 등에 많은 이의 시선이 집중돼 있었다. 하지만 ‘2000년생 동갑내기’ 금지현(24)과 박하준(24)이 보란 듯이 일을 냈다. 오로지 자신들의 과녁에만 집중한 두 선수가 한국 선수단 가운데 가장 먼저 시상대에 올라 한국 사격의 위상을 다시 한번 뽐냈다. 금지현과 박하준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