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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 먹고 3명 중태..."농약 넣은 듯" 2024-07-16 16:23:35
초복에 오리고기를 함께 먹은 후 중태에 빠진 마을 주민들에게서 농약 성분이 검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북 봉화군 봉화읍 한 마을 식당에서 오리고기를 나눠 먹고 심정지와 근육 경직 증세를 보인 60∼70대 여성 3명의 위에서 농약 성분이 확인됐다고 16일 경북경찰청이 밝혔다. 안동병원 의료진이 이들의...
하회마을 찾은 프랑스 관광객, 개물림 사고 2024-07-15 11:43:32
안동시 하회마을을 방문한 프랑스 국적의 70대 여성 관광객이 개에게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1분께 안동시 하회리 하회마을에서 A(73)씨가 개인 사유지에 들어갔다가 목줄을 맨 개에게 물렸다. 종아리를 4㎝가량 물린 A씨는 안동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해당 사고는...
BGF리테일, 폭우 피해 안동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2024-07-10 14:28:24
피해 안동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282330]은 폭우로 피해를 본 경북 안동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안동은 지난 7일 밤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주택과 공공시설물 등이 파괴되고, 마을 주민이 한때 고립됐다가 구조되기도 했다. CU가...
밤사이 물폭탄에 피해 속출…4명 사망·1명 실종 2024-07-10 12:21:46
사유시설 24곳도 파손됐다. 경북 안동·영양 등지에서는 농작물 914㏊가 물에 잠겼고, 영양·안동·경산 등에서는 도로 사면 유실(6건), 도로 파손(3건), 도로 낙석(2건) 등 피해도 발생했다. 집중 호우로 열차와 여객선 운행도 차질을 빚었다. 한국철도공사는 이날 첫차부터 무궁화호와 ITX-새마을 등 일반 열차 운행을...
경북 마을순찰대, 폭우 속 인명피해 막았다 2024-07-09 18:24:34
6일부터 시작된 호우로 9일 오전 11시 현재 상주와 안동, 의성 등 일부 지역의 누적 강수량이 200㎜를 넘어서자 1165가구 1642명을 사전 대피시켰다고 이날 발표했다. 12개 시·군 1701개 마을에는 3565명의 마을순찰대도 본격 투입됐다. 지난해에는 없던 사전 대응이다. 경상북도는 올해 도입한 마을순찰대와 12시간 전...
기습 폭우에 하천 범람·침수…수백명 대피 2024-07-08 21:42:14
있다. 앞서 오전 3시 10분께는 집중호우로 안동시 임동면 대곡리, 위리 일대 하천이 범람하며 인근 마을 주민 19명이 고립됐고, 이 중 8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임동면 외에도 안동에서는 남후면 2명·와룡면 2명·용상동 1명이, 영양군 입암면에서도 1명이 각각 구조됐다. 안동시 상아동과 와룡면 산야리를...
"남편과 연락이 안돼요"…옥천서 11시간 만에 심정지 발견 2024-07-08 21:15:39
영동군 등 산사태 위험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57명도 마을회관으로 대피했다. 경북 지역에는 이번 집중 호우로 129가구 197명이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지만, 대피 인원은 늘어나고 있다. 이날 오전 3시 10분께는 집중호우로 안동시 임동면 대곡리, 위리 일대 하천이 범람하며 인근 마을 주민 19명이 고립돼 이 중 8명이 소방...
퍼붓는 장맛비에 고립·침수…곳곳서 피해 속출 2024-07-08 12:16:04
3시 10분께 안동시 임동면 일대 하천이 범람하며 인근 마을 주민 19명이 집중호우로 고립돼 이 중 8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임동면 외에도 안동에서는 남후면 2명·와룡면 2명·용상동 1명이, 영양군 입암면에서도 1명이 각각 구조됐다. 안동시 상아동과 와룡면 산야리를 잇는 도로, 안동시 임동면 중평삼거리와...
이철우표 경북 혁신... 정책특구 34개, APEC정상회의 유치 2024-07-01 13:12:30
떠나고 소멸위기에 처한 농촌마을은 지주는 주주로 영농은 첨단기계화라는 슬로건하에 혁신농업타운 정책으로 소득 3배의 성적표도 받아들었다. 벚꽃피는 순서로 망한다는 지역대학은 오히려 교육부의 대학진흥권한을 지방으로 이양받아 K-U시티로 대표되는 지?산?학연합의 대개조?혁신으로 글로컬대학과 교육발전특구...
'365일 24시까지' 돌보는 K보듬센터…올 50개, 내년 100개 개설 2024-06-26 16:08:15
예천과 안동, 산업단지가 많은 구미, 포항, 경산에 42개의 K보듬센터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 센터에서는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전문교사,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20명으로 구성된 돌봄공동체가 아이를 맡아 교육과 놀이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이들의 이동을 보장하기 위해 수요맞춤형 노란버스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