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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니 부인, 푸틴 직격 "남편 죽어서도 고문…시신 돌려달라" 2024-02-24 20:48:01
옥중 급사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부인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남편의 시신을 돌려주지 않고 있다면서 "그의 신앙은 가짜"라고 비판했다. 푸틴 대통령의 최대 정적으로 꼽혔던 나발니의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는 2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올린 6분23초 짜리 영상에서 푸틴 대통령을 향해...
美 "시작에 불과" 경고에도 대러제재 회의론…러 "복수할 것"(종합) 2024-02-24 19:48:37
알렉세이 나발니의 죽음에 책임을 묻기 위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에 나섰지만, 그 효과가 매우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현지시간) 미 행정부 일부 당국자와 전문가 등을 인용해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새로운 제재가 단기적으로 제한된 효과만 가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美, 러시아 추가 제재 나섰지만…"제한적 단기 효과에 그칠 듯" 2024-02-24 16:42:28
알렉세이 나발니의 죽음에 책임을 묻기 위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에 나섰지만, 그 효과가 매우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현지시간) 미 행정부 일부 당국자와 전문가 등을 인용해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새로운 제재가 단기적으로 제한된 효과만 가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나발니 시신, 감옥에 묻힐 것"…러, 유족 압박 의혹 2024-02-24 11:32:46
수사관이 알렉세이 어머니에게 전화해 최후통첩했다"며 "3시간 이내에 공개 작별 행사 없는 비밀 장례식을 치른다는 데 동의하지 않으면 알렉세이는 그가 죽은 교도소 묻힐 거라고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나발니의 어머니인 류드밀라 나발나야는 "러시아 연방 수사위원회는 아들의 시신을 어디에 묻을지 결정할 권한이...
[2주년 모스크바에서] 스타벅스 대신 스타스 북적…러 건재 과시 이면의 '명암' 2024-02-24 11:30:02
감옥에서 47세 나이로 급사한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는 생전에 한국 컵라면 '도시락'이 교도소 매점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라며 '도시락'을 여유롭게 먹고 싶다고 교도소 식사 시간제한 폐지를 요구했으나 거부당하기도 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美, 대러제재 대상에 중국·홍콩기업 14개 포함…中은 반발" 2024-02-24 10:40:02
맞이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러시아 반정부인사 알렉세이 나발니 사망에 대한 책임을 물어 23일(현지시간) 발표한 대규모 대러 제재 대상에 중국과 홍콩 기업 14개가 포함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4일 보도했다. 이들 14개 회사는 미국이 전날 부과한 새로운 제재 대상 500여개 중 일부로, 러...
'전쟁 2년' 푸틴 "국가 영웅" 격려…젤렌스키는 군사지원 호소 2024-02-24 09:31:59
반정부인사 알렉세이 나발니의 의문사 등에 대한 책임을 물어 대규모 제재를 발표했다. 미국 정부는 러시아의 에너지 산업과 군사복합체, 금융 기업 및 나발니 사망과 관련된 러시아 정부 당국자 등 500개가 넘는 대상을 제재한다고 발표했다. 유럽연합(EU)은 제13차 대러시아 제재를 시행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에 연루된...
러, 유럽 입국금지 명단 확대 '맞불'…미 제재에도 반발(종합) 2024-02-24 03:30:18
특별군사작전 2주년과 러시아 반정부 인사 알렉세이 나발니의 사망에 대한 책임을 묻는다며 500여개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대러 제재를 발표했다. 이에 대해 아나톨리 안토노프 미국 주재 러시아 대사는 성명에서 "새로운 불법 제재는 대통령 선거를 앞둔 러시아 사회를 분열시키고 국익 수호를 포기하게 만들기 위해 러...
바이든 "美, 지금 우크라 못떠나…하원은 지원예산 처리해야" 2024-02-24 02:26:56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반정부인사 알렉세이 나발니의 최근 옥중 의문사에 책임이 있다고 재차 밝히고 "푸틴은 대외 침략과 (자국민 등에 대한) 억압에 대해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은 조만간 주요 7개국(G7·미국·일본·영국·독일·프랑스·캐나다·이탈리아) 정상과 러시아 문제를...
나발니 측 "러 당국, 시신 교도소에 묻는다고 최후통첩" 2024-02-24 02:12:04
수사관이 알렉세이 어머니에게 전화해 최후통첩했다"며 "3시간 이내에 공개 작별 행사 없는 비밀 장례식을 치른다는 데 동의하지 않으면 알렉세이는 그가 죽은 교도소 묻힐 거라고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나발니의 어머니인 류드밀라 나발나야는 "러시아 연방 수사위원회는 아들의 시신을 어디에 묻을지 결정할 권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