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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래車엑스포, 기업에 '글로벌 판로' 열어준다 2020-10-27 18:07:07
미래자동차산업 발전 방향과 도심 항공 등 어반모빌리티, 자율주행, 스마트 모빌리티 등에 대한 다양한 기술이 발표된다. 29일 전홍범 KT 부사장과 네다 시비에 엔비디아 수석엔지니어가 온라인으로 기조 강연에 나서고, 강건용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은 엑스코 스튜디오를 찾아 강연한다. 30일에는 에레즈 다간 모빌아이...
"인간 넘어선 로봇, 수백년 뒤에나 가능…AI 일자리 창출 간과 말라" 2020-10-18 17:13:32
달린 자동차 여러 대를 하나의 가느다란 나뭇가지에 동시에 내려앉게 하는 것보다 어렵다”고 덧붙였다. 그는 “스스로 생각하는 AI, 인간을 넘어서는 AI를 진정한 AI라고 본다면 우리는 아직 시작도 하지 못했다”고 했다. “AI로 일자리 줄지 않아”조던 교수는 ‘AI 로봇이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이라는 우려에...
[천자 칼럼] 자율주행차와 '아리스토텔레스의 꿈' 2020-09-23 17:56:51
속도 조절 같은 낮은 단계 자율주행(미국 자동차공학회 기준 레벨 1·2), 고속도로나 시내 도로에서 차량 스스로 움직이는 조건부 자율주행(레벨3) 수준이 아니라 운전자의 존재 자체가 필요 없는 완전 자율주행(레벨 4·5) 시대가 임박했음을 선언한 것이다. 마차에서 말을 배제하며 등장했던 자동차가 이제 운전자마저...
테슬라 '소문난 잔치'에 국내 완성차업계 안도…가격경쟁은 예고 2020-09-23 11:25:04
현대차그룹은 앞서 올해 3월 자율주행 전문기업 앱티브와 자율주행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지난달 합작법인의 사명을 '모셔널(Motional)'로 공식 발표했다. 모셔널은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레벨 4(미국자동차공학회 SAE 기준)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hanajjang@yna.co.kr...
자율주행차 가격 확 낮추려면…OOO 줄여야 한다 2020-09-16 09:36:26
정밀 지도 확보가 선행돼야 합니다." 자동차 업계가 레벨2 수준의 반자율주행 기능을 보급하고 나섰다. 미국자동차공학회(SAE)는 자동화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레벨0부터 스티어링 휠이 필요하지 않은 레벨5까지 자율주행 등급을 구별한다. 레벨2는 사람의 운전을 자동차가 보조하는 수준이지만, 레벨3부터는 고속도로 등...
반자율주행 옵션 쏟아지지만…핸들서 '손 못 떼는' 운전자들 2020-09-14 10:11:33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이다. 미국자동차공학회(SAE)는 자동화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레벨0부터 스티어링 휠이 필요하지 않은 레벨5까지 자율주행 등급을 구별하고 있다. 레벨2 수준에서는 자동차가 특정 구간에서 조향과 속도를 스스로 제어하며 주행할 수 있다. 차로유지보조,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등의 기능이...
현대차·앱티브, 자율주행 합작법인 회사명 '모셔널' 확정 2020-08-12 14:25:45
4(미국자동차공학회 SAE 기준)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를 추진한다. 올해부터 완전자율주행 시스템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2022년에는 로보택시 및 모빌리티 사업자에게 자율주행 시스템과 지원 기술을 공급할 계획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반세기 이상 현대차그룹은 인류의...
현대차그룹, 앱티브 합작법인 회사명 '모셔널' 확정 2020-08-12 10:25:59
전문성과 현대차그룹의 자동차 연구개발 및 제조 분야 리더십이 결합돼 사람들의 이동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힘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반세기 이상 현대차그룹은 인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모셔널은 안전하고 경제적이며 친환경 이동수단이라는 새로운...
현대차-앱티브, 자율주행 합작법인 사명 '모셔널' 발표 2020-08-12 09:04:19
현대차그룹의 자동차 연구개발·제조 분야 리더십이 결합된 우리의 DNA는 이동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독보적 힘을 갖췄다"고 말했다. 이아그넴마 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이동수단을 다른 시각에서 보기 시작했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자율주행 기술이 일상생활에 접목되기를...
[신차털기] 송곳니 드러낸 사자…'역대급' 푸조 뉴 2008 2020-08-09 08:00:04
기대 이상이었다. 최근 출시되는 차량들은 미국 자동차 공학회(SAE) 기준 레벨 2~2.5 수준의 반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직선 위주의 고속도로에서 차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앞 차와 간격을 두고 달릴 수 있는 정도인데, 램프구간과 같이 급한 곡선을 그리는 도로에서는 차선을 제대로 인식·유지하지 못한다. 하지만 올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