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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안돼"…日히로시마 고교생들 19년째 '원폭 그림전' 2025-12-15 10:38:45
7만4천명의 두배 가까운 인명 피해였다. 마이니치에 따르면 이번 그림전에는 학생들이 새로 출품한 15점을 포함해 총 35점의 그림이 전시된다. 그림카드를 이용한 그림연극도 1점이 포함됐다. 그림연극은 스토리의 주요 장면을 그림으로 만든 뒤 순차적으로 보여주며 대사나 해설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림전 첫날인...
KB증권, 자산성장 이벤트 2종 실시…다이어리 제공 2025-12-15 09:53:23
5천명에게 스페셜티 브랜드 '카멜커피'와 협업한 다이어리 키트를 제공한다. 다이어리 키트는 일정 관리 기능은 물론 목돈 모으기, 버킷 리스트, 연말 자산 결산 등 자산관리 항목을 별도 구성했다. 두 번째 이벤트는 KB증권 고객 중 마이데이터 미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조건(마이데이터 가입, 마케팅...
칠레 대선 승자 카스트, 군부독재 옹호한 '강경우파 아이콘' 2025-12-15 09:30:09
강경 대응 천명…'극우주의자' 평가도 9자녀 둔 독실한 가톨릭 신자…'피노체트 재평가' 논란 야기 전력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14일(현지시간) 칠레 대통령선거 결선투표에서 승리하며 대권을 거머쥔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59·공화당) 당선인은 칠레 현대 정치사에서 논쟁적인 인물 중...
'칠레 트럼프' 카스트, 대통령 당선…중남미 우경화 가세(종합) 2025-12-15 08:52:11
영향력 강화·이민자 추방 천명한 '강경 보수파' 공공예산 감축·민영화도 공약…칠레 정부, 4년 만에 좌→우 급변침 美 즉각 환영 입장 발표…국무장관 "서반구 공영 위한 긴밀 협력 기대" (멕시코시티 워싱턴=연합뉴스) 이재림 박성민 특파원 = 한국과의 첫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국가(2004년 발효)로 잘...
[게시판] 현대차, 브랜드 팬덤 '현대모터클럽' 10주년 행사 2025-12-15 08:52:02
천명을 보유한 현대모터클럽의 출범 10주년 행사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선 10주년 기념 헤리티지 공모 사진 전시, 2025년 우수 활동 회원 시상 등이 진행됐다. 김승찬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은 "현대모터클럽이 글로벌 현대자동차 브랜드...
칠레 대선 '강경보수' 카스트 당선…4년 만에 우파 재집권 2025-12-15 07:42:06
천명 '칠레의 트럼프' 중남미 정부 '우경화' 가세…대통령 당선인, 내년 3월 취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한국과의 첫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국가(2004년 발효)로 잘 알려진 칠레의 14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결선)에서 강경 보수 성향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59) 공화당 후보가 좌파...
이스라엘, 호주 정부 맹비난…"반유대주의 기름 부어"(종합) 2025-12-15 02:31:05
1천명 넘게 모인 가운데 유대인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범행 동기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그러나 각국은 유대인을 겨냥한 테러로 규정하고 규탄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엑스에 "하누카 기간 발생한 반유대주의 공격에 참담함을 느낀다"며 "우리 공통의 가치에 대한 공격이며 이같은 반유대주의를 전세계에서...
호주 유대교 행사장 총격에 홀로코스트 생존자 사망 2025-12-15 01:37:32
호주 시드니 동부에 있는 본다이 해변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와 경찰관 등 최소 11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다. 해변에서는 유대교 봉헌축제 명절 하누카를 맞아 1천명 넘게 모인 가운데 유대인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현재까지 사망자 1명, 부상자 1명을 이스라엘 국적으로 확인했다....
이스라엘, 호주 정부 맹비난…"반유대주의 기름 부어" 2025-12-14 23:12:27
1천명 넘게 모인 가운데 유대인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범행 동기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그러나 각국은 유대인을 겨냥한 테러로 규정하고 규탄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엑스에 "하누카 기간 발생한 반유대주의 공격에 참담함을 느낀다"며 "우리 공통의 가치에 대한 공격이며 이같은 반유대주의를 전세계에서...
주말 濠·美서 총기사건…시드니 11명·美브라운대 2명 사망 2025-12-14 22:12:40
1천명 규모 유대인 행사 겨냥한 것으로 추정" "美아이비리그 명문대 캠퍼스 안 총격사건…'사건관계자' 검거 (서울·자카르타·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손현규 임미나 특파원 = 주말 미국과 호주에서 각각 10명 이상의 사상자가 나온 대형 총기 사건이 발생했다. 14일(이하 현지시간) 호주의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