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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캐나다서 6위…올시즌 최고성적 기록 2025-06-09 17:30:20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를 적어낸 안병훈은 앤드루 퍼트남(미국), 마테오 마나세로(이탈리아)와 함께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자인 라이언 폭스(뉴질랜드·18언더파 262타)와는 3타 차다. 앞서 출전한 12개 대회에서 좀처럼 상위권에 오르지 못하던 안병훈은 3월 아널드파머인비테이셔널(공동 8위) 이후 시즌 두 ...
안병훈, 캐나다오픈 공동 6위…시즌 최고 성적 2025-06-09 14:48:28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를 적어낸 안병훈은 앤드류 퍼트남(미국), 마테오 마나세로(이탈리아)와 함께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자인 라이언 폭스(뉴질랜드·18언더파 262타)와는 3타 차다. 앞서 출전한 12개 대회에서 좀처럼 상위권에 오르지 못했던 안병훈은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공동 8위) 이후 시즌 두...
4m 이글퍼트 실패했지만…이일희의 기적은 계속된다 2025-06-09 14:05:47
마지막 홀에서 2.4m 버디퍼트를 성공시켜 우승과 함께 상금 26만2500달러(약 3억5700만원)를 받았다. 결과적으로 이날 전반의 부진이 발목을 잡았다. 이일희는 초반 7개 홀에서 보기만 3개를 쏟아내며 한때 순위가 10위권까지 밀렸다. 다행히 9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아 바운스백에 성공했고, 후반 11번홀(파3)까지 3개...
흔들림 없는 이가영, 두번의 '연장 혈투' 웨지로 끝냈다 2025-06-08 18:18:48
파 퍼트를 놓쳤던 한진선은 연장 1차전에서 10m 버디퍼트를 잡아내 다시 한번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연장 2차전에서도 이가영은 정확한 샷으로 1.8m 버디 찬스를 만들어냈고, 이를 놓치지 않았다. 반면 한진선은 세번째 웨지샷이 다시 한번 핀 10m 거리에 떨어지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날 이가영은 어프로치샷에서...
'스크린 왕' 김홍택…부산 필드도 제패 2025-06-08 18:17:43
3m 버디 퍼트를 떨어뜨려 1타 차로 달아났다. 김비오는 16번홀(파3)에서 이날 여섯 번째 버디를 잡아내며 다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승부는 김비오의 실수 하나로 갈렸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티샷이 오른쪽으로 크게 벗어나면서 잠정구를 쳤고, 여섯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려 트리플보기를 적었다. 한 번에 3타를 잃은...
'5연패 도전' 마무리 박민지 "후배들이 내 기록 빨리 깨주길" 2025-06-08 16:54:20
아쉽게 최종라운드를 마무리했지만 박민지에게는 퍼트감이라는 과제를 확인한 귀한 경기였다. 그는 "샷감은 정말 좋은데 1~2미터 퍼트를 10개 이상 놓친 것 같다"며 "그래도 샷이 좋아서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믿는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2017년 KLPGA투어에 데뷔한 박민지는 매해 우승을 더해 지금까지...
'웨지의 여왕' 이가영, 정확한 샷으로 투어 3승 달성 2025-06-08 16:51:37
1.5m 파 퍼트를 놓쳤던 한진선은 연장 1차전에서 10m 버디퍼트를 잡아내 다시 한번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연장 2차전에서도 이가영은 정확한 샷으로 1.8m 버디 찬스를 만들어냈고, 이를 놓치지 않았다. 반면 한진선은 세번째 웨지샷이 다시 한번 핀 10m 거리에 떨어지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경기를 마친 뒤 이가영은...
[이 아침의 사진가] 숨기고 싶은 곳에 앵글…'괴짜 찍는 사진작가' 2025-06-05 18:13:07
이어가기도 했다. 퍼트리샤 보스워스가 쓴 전기에 따르면 아버스는 특히 지적 장애인을 찍는 데 몰두했는데, 그들이 사진을 찍혀도 개의치 않고 자신의 행동에 몰입하는 점에 매료됐다고 한다. 대중이 외면하거나 숨기고 싶어 하는 것에 앵글을 들이댄 그의 작품은 인간 존재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던지며 오늘날까지 살아...
'위대한 도전' 앞둔 박민지 "최선을 다하고, 최대한 독하게 플레이하겠다" 2025-06-05 16:39:44
코스다. 박민지는 "이번 대회에서 아이언과 퍼트가 관건이 될 것"이라며 "아이언샷과 퍼트를 최대한 날카롭게 가다듬고 있다"고 귀띔했다. 올 시즌 박민지는 코스 안팎에서 밝은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긍정적이고 밝은 친구들을 볼때마다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그러려고 노력하고...
'유리알 그린'서 와르르…K군단, US여자오픈 탈환 실패 2025-06-02 18:09:43
거리는 약 17m. 이글까지 노릴 기회였으나 그의 퍼트를 떠난 공은 홀을 지나친 뒤 그린 밖으로 굴러떨어졌다. 네 번째 샷 만에 다시 그린에 공을 올린 그는 두 번의 퍼트로 더블보기를 적어냈다. ◇까다로운 코스에 오버파 속출이처럼 제80회 US여자오픈(총상금 1200만달러) 3라운드는 한국 선수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