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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항공 CEO, 여객기로 '할리 데이비드슨' 밀수…해고 결정 2019-12-06 10:03:07
응우라 아스카라 다나디푸트라와 아내, 항공사 임원, 승무원 등 총 32명이 탑승했다. 가루다항공은 세관에 화물은 실리지 않았다고 적어서 냈다. 하지만, 세관 직원들은 여객기 안에서 빨간색 할리 데이비드슨 클래식 오토바이 1대와 브롬톤 접이식 자전거 2대 등 고급 밀수품을 찾아내 압수했다. 밀수품은 항공사 임직원...
인도네시아 '큰손' 미수거래에…국내 증권사들 '철렁' 2019-12-02 18:26:27
조크로사푸트로 회장(사진)은 현지 증권사들에서 대규모 미수거래를 일으켰다가, 지난달 초 미수결제일에 대금을 갚는 데 실패했다. 베니 회장은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2018년 인도네시아 부호 순위에서 43위(약 7900억원)에 올랐던 기업인으로 부동산 개발회사인 핸슨인터내셔널을 비롯해 호텔 등의 사업을 이끌고 있다....
말레이 94세 총리, 기자회견 중 코피…정계 민감 반응 2019-11-19 16:46:41
멈췄고 푸트라자야의 집무실에서 업무를 재개했다"며 건강 이상설을 경계했다. 마하티르 총리는 평소 장수의 아이콘으로 꼽힌다. 그는 작년 9월 미국을 방문했을 때 원고 없이 20여분간 즉석연설을 하고, 올해 8월에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자 조수석에 태우고 직접 운전하는 등 노익장을...
만삭 아내 흉기로 찌른 말레이 남성, 재판 내내 말없이 눈물 2019-11-14 18:26:23
오전 푸트라자야의 자택에서 만삭 아내(35)의 복부와 등, 왼손, 오른팔을 접이식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아내는 흉기에 찔린 뒤 직접 차를 몰고 푸트라자야 병원으로 달려가 "아이의 상태가 걱정된다"며 복통을 호소한 뒤 제왕절개를 통해 아들을 출산했다. 의사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자택으로 찾아가 즐키플리를...
남편 흉기에 복부 찔린 임신부, 직접 차 몰고 병원서 출산 `기적` 2019-11-11 23:16:33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푸트라자야의 한 주택에서 임신 37주 차의 만삭 여성(35)이 남편과 다툼 중 복부에 두 차례, 왼쪽 손과 오른쪽 팔 등을 흉기에 찔렸다. 이 여성은 곧장 차를 몰고 푸트라자야 병원으로 달려가 "아이의 상태가 걱정된다"며 복통을 호소했다. 해당 여성은 상처 부위에 응급치료를 받은 뒤...
말레이 임신부, 남편 흉기에 찔려…차 몰고 병원 달려가 출산 2019-11-11 12:43:14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푸트라자야의 한 주택에서 임신 37주 차의 만삭 여성(35)이 남편과 다툼 중 복부에 두 차례, 왼쪽 손과 오른쪽 팔 등을 흉기에 찔렸다. 이 여성은 곧장 차를 몰고 푸트라자야 병원으로 달려가 "아이의 상태가 걱정된다"며 복통을 호소했다. 해당 여성은 상처 부위에 응급치료를 받은 뒤...
"미래는 협력의 시대…교육 통해 사회화합 비전 찾는 포럼 될 것" 2019-11-05 22:57:20
상황”이라며 “정보기술 강국인 한국에서 열리는 글로벌 인재포럼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 필리핀에서 적용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존 앤서니 하비어 말레이시아 푸트라대 교수는 인재포럼에서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 해법을 얻기 위해 비행기로 일곱 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날아왔다. 그는...
美 크루즈 ‘밀레니엄 셀러브러티호’ 인천항 입항 2019-10-24 14:20:36
캘리그라피, 다과?다도 시식, 푸트코트 및 포토존 운영, 기념품 판매 등 행사부스를 마련했다. 신포국제시장, 파라다이스시티, 송도 등 인천 관광명소를 소개하기 위해 안내데스크와 무료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인천 크루즈전용터미널은 사업비 280억원을 투입해 지난 4월 개장했다. 지금까지 두 척의 크루즈가 모항으로...
말레이서 풍선 다발 폭발 16명 부상…고정줄 라이터로 끊어 2019-10-14 10:13:20
말레이시아의 행정수도 푸트라자야에서 교육부 주최 '2019 국가 스포츠의 달' 행사가 끝날 무렵 풍선 다발이 폭발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 9명과 성인 7명이 화상을 입고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피해자들은 눈썹과 머리카락이 타고 얼굴이나 손에 1∼2도 화상을 입었다. 경찰 관계자는 "누군가...
[인도네시아 톡톡] 인니의 '40조 천도', 뜨거운 인프라 수주 경쟁 2019-09-06 09:11:51
지을 계획이다. 말레이시아의 행정수도 푸트라자야의 사례가 참고 가능한 모델로 거론된다. 공무원들과 그 가족에게는 관사를 제공한다는 방침인데 토지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아파트 형태의 건설을 추진 중이다. 민간업자가 공급하는 주택, 상업시설 등 부동산 개발시장도 활성화될 전망이다. 교통망 확충도 이어진다.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