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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 단 8개…'마지막 황제'의 시계, 81억 최고가 찍었다 2023-05-24 14:20:48
체포돼 전쟁 포로가 된다. 소련 하바롭스크 정치수용소에 5년 간 갇혀 지냈다. 이 시계는 푸이가 중국으로 압송되기 직전에 자신의 수감 생활을 도왔던 통역사 게오르기 페르먀코프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경매에는 파텍필립 시계와 함께 펜 등 푸이의 다른 소장품들도 나왔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러시아 곳곳서 동시다발 대형산불…인명피해 등 속출 2023-05-10 16:21:23
시작된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는 주로 하바롭스크주와 연해주, 자바이칼주 등에서 산불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극동 지역에서 아직 산불이 진화되지 않은 곳의 면적은 6천100㏊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영토의 40%가량이 북극권에 속하는 극동 사하(야쿠티야) 공화국에서는...
"러 교통사고, 서부 줄고 동남부 늘어…제재로 물류 바뀐 탓" 2023-04-28 13:14:35
한해 사고 발생률은 전년보다 76% 늘었다. 극동 관구 하바롭스크주와 자바이칼주 치타를 잇는 R-297 아무르 고속도로와 시베리아 관구 알타이주 바르나울에서 카자흐스탄 접경지로 이어지는 A-321 고속도로 2곳의 사고 발생률도 각각 25%, 20.8% 증가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 국가들과 국경을 접해 지역으로 유입된 물류량이...
"러 태평양함대 훈련기간 캄차카반도 새 방어체계 첫 점검" 2023-04-20 17:07:03
탑재할 핵잠수함 '벨고로드'와 '하바롭스크' 등으로 구성할 새로운 핵 잠수함 사단도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이를 위한 해안 기반 시설 구축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곳 지상 병력으로는 40해병여단과 '발'·'바스티온' 미사일 시스템을 갖춘 520 해안 미사일포병여단 등이 있다. 또...
러 '우크라군에 무기 구매자금 지원' 극동 주민 구금 2023-04-11 18:54:31
하바롭스크 지역 주민을 구금했다고 11일(현지시간)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FSB는 성명에서 "우크라이나군에 자금을 지원한 반역 혐의를 받는 하바롭스크 주민의 불법 활동을 밝혀냈다"며 "용의자는 우크라이나군이 무기, 탄약, 군복 등 구매에 사용하도록 개인 자금을 송금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러, 포세이돈 핵잠 사단 태평양함대에 편성키로 2023-04-03 16:56:22
건조 중인 핵잠수함 '하바롭스크'를 배치할 캄차카반도 해안 기반 시설이 내년 초 완공된다고 밝힌 바 있다. 수중 드론과 어뢰의 특성을 모두 가진 포세이돈은 핵탄두나 재래식 탄두를 장착할 수 있고 원자력 엔진을 동력으로 하는 러시아의 최신 무기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2018년 국정...
"핵잠수함 배치할 러 캄차카반도 해안시설 구축 내년초 완료" 2023-03-27 16:20:14
또 다른 핵잠수함 '하바롭스크'가 배치될 예정이다. 특히 이들 핵잠수함 2척에는 지난 1월 러시아가 첫 생산을 완료한 최신 무기 '포세이돈'이 탑재된다. 수중 드론 또는 핵 추진 어뢰로 불리는 포세이돈은 핵탄두나 재래식 탄두를 장착하고 잠수함이나 최신 어뢰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사실상 무제한의...
러, 우크라 민간인 살해 고백 병사에 '가짜뉴스' 혐의 집유 2023-03-17 10:13:09
방송 등에 따르면 러시아 극동 하바롭스크 군사법원은 이날 우크라이나전에 참전했던 자국 군인 다니일 프롤킨(21)에게 5년 6개월의 징역형에 대한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그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시인했던 우크라이나 민간인 살해 혐의가 아니라 러시아군에 대한 허위 정보 유포 혐의에 대한 판결이었다. 법원은 프롤킨이...
하늘길 막힌 사할린 동포들, 뱃길로 고국 향하는 여정 나서(종합) 2023-03-16 15:53:24
뒤 하바롭스크주로 생활 터전을 옮겼고, 슬하에 아들과 딸 1명씩을 두고 있다. 딸은 10년 전부터 한국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날 조씨와 함께한 딸은 "어머니는 오랫동안 힘들게 생활했고 혈압 등 문제로 건강도 좋지 않다"며 "한국과 러시아를 오가며 어머니를 돌보기가 어려워 함께 한국에 정착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늘길 막힌 사할린 동포들, 뱃길로 고국 향하는 여정 나서 2023-03-16 14:49:31
뒤 하바롭스크주로 생활 터전을 옮겼고, 슬하에 아들과 딸 1명씩을 두고 있다. 딸은 10년 전부터 한국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날 조씨와 함께한 딸은 "어머니는 오랫동안 힘들게 생활했고 혈압 등 문제로 건강도 좋지 않다"며 "한국과 러시아를 오가며 어머니를 돌보기가 어려워 함께 한국에 정착하기로 결정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