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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범' 등골 오싹·고막 강탈…국산 공포영화 명맥 잇는다 2017-07-12 14:15:20
엄마 희연 역을 맡은 염정아는 '장화, 홍련' 이후 14년만에 공포 장르에 도전한다. 염정아는 "'장화, 홍련'은 예민한 계모였다면 희연은 가족을 사랑하고 보호하려고 하는 보통의 엄마"라고 설명했다. 이어 "허정 감독이 미혼이라 엄마의 감정에 대해 많이 물어봐줬다. 작품에 대해 교감할...
'장산범' 염정아 "힘들었던 촬영현장…홀린 듯 연기했다" 2017-07-12 13:32:54
"무언가에 홀린 듯 연기했다"고 말했다. 영화 '장화, 홍련' 이후 14년 만에 스릴러로 돌아온 염정아는 12일 압구정 CGV에서 열린 '장산범' 제작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내달 17일 개봉하는 '장산범'은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리는 존재를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포토] 염정아, '장화홍련 이후 14년만에 돌아온 스릴러 퀸' 2017-07-12 11:31:41
배우 염정아가 12일 오전 서울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장산범'(감독 허정, 제작 스튜디오 드림캡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염정아, 박혁권 주연의 '장산범'은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장산벌 설화를 모티브로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돌아온 스릴러 퀸 염정아 "'장화, 홍련' 계모→'장산범' 평범한 엄마, 캐릭터 전혀 달라" 2017-07-12 11:20:07
배우 염정아가 영화 '장화, 홍련' 이후 14년 만에 스릴러퀸으로 돌아왔다. 12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장산범' 제작보고회에서 염정아는 "감독님 전작 '숨바꼭질'을 재밌게 봤다. 이후 책을 읽었는데 스토리의 탄탄함에 매력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송강호·송중기·황정민·장동건…스크린 '별'들의 귀환 2017-07-11 10:10:38
중 유일한 공포 스릴러로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동물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염정아가 주인공 희연 역을 맡아 2003년 '장화, 홍련' 이후 14년 만에 스릴러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hisun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여행의 향기] 雨요일 이 곳에 가면 나도 물빛 풍경이 된다 2017-07-09 16:22:32
변신했다. 15만㎡에 이르는 연꽃단지에 백련, 홍련, 수련, 왜개연꽃, 어리연꽃, 가시연 등이 피어 8월 말까지 황홀한 연꽃 바다가 된다. 연아이스크림과 연잎차, 연꽃차, 연잎밥 등 건강한 먹거리도 갖췄다. 화천에서 생산한 목재를 이용한 화천목재문화체험장, 신나는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붕어섬, 아름다운 풍경화 속을...
[주말 N 여행] 충청권: 선화공주 사랑깃든 궁남지 연꽃 활짝 2017-07-07 11:00:06
사랑을 이어주는 상징적인 곳으로 남아있다. 홍련, 백련, 황련 등 형형색색 연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해가 지면 화려한 LED 조명이 연꽃을 비춰 장관을 연출한다. 연꽃 문양 터널장식과 연꽃 조명이 설치된 곳에서 가족 또는 연인과 기념사진을 촬영해 추억을 남겨봐도 좋겠다.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 이야...
‘장산범’ 염정아, ‘장화, 홍련’이후 14년 만...원조 스릴러 퀸의 귀환 2017-07-04 10:20:36
사로잡은 역할은 바로 2003년 ‘장화, 홍련’의 새엄마이다. 이 작품을 통해 1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기억되고 있는 염정아는 올여름 ‘장산범’에서 미스터리한 일에 휘말리는 희연으로 분해 또 한 번 관객을 사로잡을 스릴러 퀸의 귀환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두 장의 캐릭터 스틸...
'충남 서해가 부른다'…보령·태안 등서 여름향연 풍성 2017-07-04 09:55:49
부여 서동연꽃축제'가 열린다. 축제장에는 백련, 홍련, 수련, 가시연 등 50여 종의 다양한 연꽃이 식재돼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태안에서는 '귀족의 꽃' 백합을 테마로 한 백합꽃축제(7월 24일∼8월 3일)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야간에는 빛 축제가 열리고 인근에 캠핑장까지 설치돼 있어...
빗속 정취 만끽하며 산책할 만한 명소로 어디가 좋을까 2017-06-26 09:52:57
변신했다. 15만㎡에 이르는 연꽃단지에 백련, 홍련, 수련, 왜개연꽃, 어리연꽃, 가시연 등이 피어 8월 말까지 황홀한 연꽃 바다가 된다. 연아이스크림과 연잎차, 연꽃차, 연잎밥 등 건강한 먹거리도 있다. 화천에서 생산한 목재를 이용한 화천목재문화체험장, 신나는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붕어섬, 아름다운 풍경화 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