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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내일 '예루살렘 결의안' 표결…美, 유엔회원국 압박(종합) 2017-12-21 05:23:53
유엔회원국들을 협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헤일리 대사는 트위터를 통해 "목요일(21일) 우리의 선택을 비판하기 위한 표결이 진행된다"며 "미국은 (찬성하는 회원국의) 명단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가 대사관을 어디에 둘지 결정했을 때 그동안 우리가 도와준 국가들이 우리를 겨냥하지 않기를 바란다...
UN '예루살렘 전쟁' 2라운드…'트럼프 심기'냐 '양심'이냐 2017-12-21 02:51:15
향해 대놓고 위협했다.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유엔총회 표결을 앞두고 회원국에 이메일을 보내,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미국에 반대표를 던진 나라를 보고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알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6일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공식 인정한다고 발표, 팔레스타인과 아랍권의 분노에 불을...
유엔총회 내일 예루살렘 표결…헤일리, 회원국들 '압박' 2017-12-21 01:50:08
예루살렘 표결…헤일리, 회원국들 '압박' 회원국 3분의2 찬성하면 채택…안보리와 달리 특정국 거부권 없어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유엔총회 차원의 '예루살렘 결의안 표결'을 앞두고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가 노골적으로 회원국들을 압박하고 나섰다. 앞서 '예루살렘 지위에 대한...
예멘 반군의 사우디 미사일 공격에 美 "이란 제재해야" 2017-12-20 09:19:08
보복으로 해석된다. 이에 대해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이란이 제공한 무기를 이용한 예멘 반군의 이전 공격들이 가진 모든 특징을 담고 있다"면서 "회원국들과 이란 제재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일리 대사는 "이란 정권의 범죄를 밝히고 그들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전하기...
국제사회 고립에도 北, 48개국에 55개 재외공관 유지 2017-12-19 19:43:01
단절을 적극 요청하고 있다.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지난달 29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에서 "모든 유엔 회원국들은 북한과의 외교·교역 관계를 단절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지난 몇 개월 동안 스페인·쿠웨이트·페루·멕시코·이탈리아·미얀마 등이 이런 조치에 나서 자국 주재 북한 대사...
'예루살렘 유엔결의안' 무산에 이스라엘 총리 "생큐 트럼프" 2017-12-19 04:55:05
헤일리(유엔 주재 미 대사)"라고 인사를 직접 전했다. 동영상을 올린 시각을 고려할 때 미국의 거부권 행사를 예상하고 미리 동영상을 촬영한 뒤 투표 결과가 나오자 게시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안보리 이사국 15개국 가운데 14개국이 찬성했지만 상임이사국인 미국의 반대표로 결국 부결됐다. 안보리 결의안은 찬성이...
美 결국 거부권…안보리 '예루살렘 수도 백지화 결의' 무산 2017-12-19 04:47:19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이번 결의안에 대해 "모욕적"이라고 반발했다. 헤일리 대사는 회의에서 "미국의 (예루살렘 수도 인정) 결정은 중동 평화를 위한 미국의 역할, 미국의 주권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안보리가 거부권 행사를 강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이란, '예멘반군 미사일은 이란제' 美주장 유엔 진상규명 요구 2017-12-18 19:07:55
니케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14일 워싱턴 아나코스티아-볼링 합동군사기지에서 미사일 잔해를 공개하면서 "이란에서 제조돼 예멘 반군에 넘겨져 사우디 리야드의 민간 공항을 향해 발사됐고,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2231호를 위반했다는 부인할 수 없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이란 정부는 즉시 이를 강하게...
안보리 '예루살렘 수도 백지화' 내일 표결…美거부권 예상 2017-12-18 05:32:11
공식 인정하고, 현재 텔아비브에 있는 미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기겠다는 방침을 밝혀 중동권의 반발을 사고 있다. 지난 8일 소집된 안보리 긴급회의에서 이사국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을 한목소리로 비판했고,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단지 현실을 인정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2017 인물]국제- '존재감 큰' 트럼프·시진핑…'물러난' 옐런·무가베 2017-12-16 14:00:08
등 대북 제재에 앞장서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헤일리의 역할이 두드러지며 최근 워싱턴 안팎에선 헤일리가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후임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백인 우월주의에 대한 반감이 큰 가운데 인도계 이민자 가정 출신이라는 것도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평가다. ▲ '추락한 민주화 상징' 아웅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