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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경영, 함께 1등으로] 두산, 협력사별 정밀진단 '맞춤형 지원' 활발 2014-04-03 07:01:19
운영자금을 대출하는 형태로 사용되며 200여개 협력사들은 동반성장펀드를 통해 시중보다 2~3%포인트 낮은 대출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사내 전문가 및 기술고문으로 구성된 ‘경쟁력강화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50여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협력사를 직접 방문해 품질·납기·원가개선 등에서...
"아베노믹스 실패 시 2020년 한·일 소득 수준 역전될 수도" 2014-03-19 15:05:02
가있기 때문에 그렇게 높지는 않다. 특히 대출 금리는 낮은 상황인데 이걸로 대출을 받아 더 높은 금리로 돈놀이를 하는 현상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자금 수요가 굉장히 많다는 이야기이며, 빚이 굉장히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는 뜻이다. 빚이 늘어나게 되면 은행의 부실 금융을 정부가 막고 정부의 지분을 높일...
김병헌 LIG손해보험 사장 "보험 高성장 시대 끝났지만 고령화서 새 기회 만들 것" 2014-03-07 07:00:24
전에 사내 인터넷 게시판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의 고민과 이슈를 파악한 뒤 하루 일정을 시작한다. 한 명의 임직원이라도 더 만나 얘기를 듣기 위해 하루에 저녁 식사를 두세 번 하는 일도 다반사다. 소통과 공감 없이는 위기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기 힘들다는 생각이다. 어느 때보다 불확실한 경제 상황과 대주주 변경이라는...
KIC, 복리후생비 축소…1인당 연평균 280만원으로 2014-03-04 21:23:47
우선 직원 자녀의 유치원 및 중학교 학비지원을 폐지하고 고등학교 학자금도 기존의 분기당 100만원 한도에서 서울의 국공립 고교 수준인 45만원으로 줄였다. 설날과 추석에 지급되던 20만원 상당의 상품권 지급도 중단했다. 또 저리의 사내대출 제도를 폐지하고, 1인당 연평균 180만원 수준이던 복지포인트를 120만원으로...
[이슈 진단] 한토신, 지분경쟁 `재점화` 2014-03-04 14:45:21
후보가 올라와 있습니다. 엠케이쪽 인사가 사내이사에 2명, 사외이사 후보에 3명이 들어있습니다. 물론 사내이사 후보에는 최윤성 엠케이전자 대표이사에 이름도 확안 됩니다. 현재 한토신 이사회 구성은 모두 9명이구요. 이중 5명이 그간 경영권을 행사해온 아이스템측 인사입니다. 더구나 이번 주총에서 신규이사 선...
KIC "복리후생비 감축 등 복지제도 정비" 2014-03-04 13:38:57
고등학교 학자금 지원 한도도 분기별 100만원에서 45만원 내외로 줄어든다. 설과 추석에 지급되던 상품권과 연 10만원까지 지급되던 개인 기념일 지원금이없어지고, 국고채 및 시중은행 1년 정기예금 평균 금리를 적용한 사내 대출도 폐지된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金과장 & 李대리] 사내 '경조사 게시판'이 돈줄…깐깐한 와이프도 지갑 열어 2014-03-03 20:51:52
사내 경조사’ 덕분이다. 송 과장 회사의 인터넷 게시판엔 임직원 경조사가 올라온다. 송 과장의 주요 일과 중 하나는 경조사 게시판을 체크하는 것.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그렇듯 송 과장 역시 친분이 있는 사람의 경조사에만 참석한다. 하지만 그의 아내에게 송 과장은 회사 최고의 ‘마당발’이다. 경조사가 뜰 때마다...
탐욕스런 슈퍼개미 싸움에 AJS 소액주주만 '피눈물' 2014-02-25 09:59:20
경 대표는 ajs의 사내이사로 선임됐고, 같은 날 대표이사도 김 전 대표에서 경 대표로 바뀌었다. 당시 김 전 대표의 사내이사직은 유지됐다. 김 전 대표는 지난 18일 경대현 대표를 상대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사문서 위조 혐의로 형사고발도 할 방침이다. 두 슈퍼개미간 경영권 분쟁 격화는 ajs의 상장...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우발적" VS "계획적" 2014-02-18 16:48:34
모집인들이 불법 정보를 이용해 대출을 하면, 대출 금융기관을 직접 제재하는 방안을 입법 발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징벌적 손해보상제도와 집단소송제도 도입을 적극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현재의 법적 제재로는 금융기관들의 각성을 이끌어 낼 수 없기 때문에, 피해자의 피해규모보다 훨씬 더 큰 금액을 부과할 수...
"카드개인정보 유출 - 유통자…같은 회사 특수관계 사이" 2014-02-17 22:04:48
각각 금융광고대행업체 a커뮤니케이션의 사내이사와 최대주주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a커뮤니케이션의 대표 장모씨와 박씨는 h대 산업공학과 동기로 밝혀졌다. a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설명이다.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영주 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박씨는 2012년 말까지 a커뮤니케이션의 사내이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