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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5G 자율주행버스 미리 타세요"…10월 운행 예정 2017-09-11 12:00:05
설치가 마무리된다. 가로 15m, 세로 3m의 스크린에서는 올림픽 홍보 영상물을 상영할 예정이다. 5G,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첨단 ICT 서비스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평창 ICT올림픽 체험관'의 준공 시기는 12월에서 한달 앞당긴다. 체험관은 평창올림픽 개·폐막식장 근처 '문화ICT관' 2층에...
태풍에 총쏘면 진로 바뀐다?…'어마' 공포에 유언비어도 범람 2017-09-11 11:54:21
영상에 백악관 소셜미디어 국장도 속아 "귀중품은 식기세척기에 보관" 등 각종 허위정보도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상륙한 미국에서 피해 공포를 틈타 가짜뉴스와 헛소문이 확산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런 헛소문이나 가짜뉴스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른...
농식품부, '꽃 소비 생활화' 공익광고 만든다 2017-09-11 11:00:13
영상은 지난달 31일부터 농식품부 페이스북 계정과 유튜브, TV 등을 통해 공개됐다. 광고는 꽃이 특별한 날에만 사용되는 일회성 선물이나 사치품이 아닌, 우리 삶 속에 언제나 함께하고 실제로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광고 공개 이후 페이스북 계정에서만 엿새만인 지난 6일 기준 조회 수가 15만...
"불법복제사이트가 한류 콘텐츠 '무국적'으로 변질시켜" 2017-09-07 07:00:03
발전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COA는 레진엔터, 네이버, KBS, jtbc, 한국영화배급협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 등 국내 주요 콘텐츠 기업과 기관이 모인 단체다. 해적 사이트의 해악을 가장 많이 실감해온 레진엔터가 첫 회장사를 맡았다. 레진엔터의 유명 웹툰 서비스인 '레진코믹스'는 독자에게 만화를...
[독자의 눈] 공무집행방해 처벌 강화해야 2017-09-03 20:22:19
입건돼도 벌금만 내면 그만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어 경찰관의 정당한 법 집행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지·파출소에 설치된 cctv 영상을 증거로 활용하기는 하지만 그마저도 소용없는 일이 되기 십상이다. cctv 촬영 범위를 벗어난 곳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공무를 집행하는 경찰관들이 더...
中, 브릭스 정상회의 홍보영상 공개…"경제 세계화" 강조 2017-09-02 11:27:40
영상 공개…"경제 세계화" 강조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중국 푸젠(福建) 성 샤먼(廈門)에서 열리는 제9차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흥 경제 5개국) 정상회의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가 브릭스 홍보 동영상을 공개했다. 인민일보는...
삼성전자, IFA서 최첨단 화질기술 'HDR10 플러스' 서밋 개최 2017-09-02 06:00:01
다뤄질 것"이라면서 "매년 업데이트되는 기술을 빠르게 확산하고 적용하기 위해 오픈 플랫폼으로 업계 생태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QLED 기술 세션에서는 이번 IFA에서 최대 이슈로 떠오른 '올레드(OLED)와 QLED의 진용 대결'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삼성종합기술원 장효숙 연구원은...
조준호 "미니멀리즘 강조한 V30, 가장 아름다운 폰" 2017-08-31 21:41:04
발표회 직후 한국 기자들과 만나 “점점 많은 사람이 자신들의 삶을 영상으로 찍어 교환하고 있다”며 “이번 제품은 동영상 기능에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은 이미 2년 전부터 동영상 트래픽이 급격하게 올라왔는데 이제는 전 세계로 이런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며 “...
삼성전자, 폭스·파나소닉과 ‘HDR10플러스’ 연합 결성 2017-08-28 17:00:00
유통사 등 업계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하는 등 hdr10플러스 생태계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7에서 'qled & hdr10플러스 서밋'을 개최하고 qled와 hdr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추총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
반크, "韓, 중국의 속국" 오류 대응법 영상 제작·배포 2017-08-28 15:33:22
이 영상은 미국과 중국의 국가 지도자가 "한국은 역사적으로 중국의 속국"이라고 말하고 인식하는 것은 단순한 말실수가 아니라 앞으로 미국의 교과서, 박물관, 세계지도, 웹사이트 등으로 확산할 수 있어 이를 막기 위해 제작됐다. 분량은 8분 20초이며 '한국을 중국의 속국으로 잘못 알고 있는 외국인에게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