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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바짝 마른 산 '화약고'…불붙으면 순식간 '화르르' 2017-05-12 07:06:01
같은 날 산불이 난 삼척에서도 약 270ha의 산림이 허무하게 타버렸다. 이번 산불로 37가구 82명에 달하는 지역주민이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었다. 진화 중이던 산림청 헬기가 비상 착륙하는 과정에서 정비사 1명이 순직하기도 했다. 강릉과 삼척에서 발생한 화재를 포함, 올해 1월부터 지난 10일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발생했다 하면 대형재해…강릉주민 '삼재'(三災) 트라우마 2017-05-11 13:57:04
등 여의도 면적의 27배가 되는 산림이 불에 탔다. 이때 강릉은 사천과 교동, 홍제동에 산불이 나 1천447ha가 잿더미가 됐다. 해마다 봄철 동해안에서 발생한 산불은 일단 나면 대형화로 이어진다. 동해안은 푄 현상으로 비가 와도 대지가 금방 건조해지고 백두대간에서 해안까지 가파르게 된 지형조건으로 물기를 저장하지...
이례적 5월 대형산불…산불대응 매뉴얼 바꿔야 하나 2017-05-11 10:18:01
발생하고 삼척에서는 진화에 나섰던 산림청 헬기가 비상착륙하는 과정에서 정비사 1명이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산림피해 면적은 정확한 피해조사가 마무리되면 다소간의 증감이 있을 수는 있으나 대형산불이 사실상 끝났다고 보는 5월에 이처럼 큰 산불이 발생하자 영동지역 주민들은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산불피해 지역 후속 대책 추진…이재민 지원 '착착' 2017-05-10 13:45:06
들어간다. 산림청은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강원도와 경상북도에 내렸던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하향 발령했다. 당국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가해자 검거 단서 확보는 물론 정밀한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피해면적을 확정한다. 현재까지 확인된 강릉·삼척 산불 피해면적 327㏊는 추정면적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5-10 08:00:09
산불'…축구장 면적 476배인 340ha 산림 잿더미 170509-0450 지방-0115 15:29 배우 성현아 남편 숨진채 발견…"스스로 목숨 끊은듯" 170509-0452 지방-0116 15:29 [투표현장] 훼손·비방·촬영…경기 선거법위반 180여건 접수 170509-0455 지방-0117 15:33 [투표현장] "궂은 날씨지만 주권행사 포기 못해"…오후에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5-10 08:00:08
산불'…축구장 면적 476배인 340ha 산림 잿더미 170509-0438 지방-0115 15:29 배우 성현아 남편 숨진채 발견…"스스로 목숨 끊은듯" 170509-0440 지방-0116 15:29 [투표현장] 훼손·비방·촬영…경기 선거법위반 180여건 접수 170509-0443 지방-0118 15:34 [투표현장] 지체장애 남편 대신 아내가 대리기표…무효 처리...
올들어 산불로 축구장 700개 면적 잿더미…작년 연간보다 많아 2017-05-10 06:11:01
피해 면적은 236㏊다. 하지만 여기에는 270ha(산림청 9일 잠정집계 기준)에 달하는 삼척 지역의 산불 피해 면적이 포함되지 않았다. 삼척의 산불까지 공식 집계에 포함하면 총 피해면적은 지난해 연간 피해 면적(378㏊)보다 33%나 많은 500㏊를 웃돌게 된다. 올해 들어서만 축구장 700개 면적가량이 잿더미가 된 셈이다....
[문재인 정부 지역현안] 전북 숙원 새만금사업 속도 낼 듯 2017-05-10 04:01:30
1조4천억원이 부족한 셈이었다. 2020년(1단계)까지 총개발면적 409㎢(매립 291㎢, 담수호 118㎢)의 73%를 개발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조성률은 전체 매립용지(291㎢)의 35%에 그치고 있다. 전북도는 문 당선인이 청와대에 새만금 전담부서를 설치하면 용지매립이 국가 주도로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새만...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5-09 20:13:17
6일 삼척과 강릉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이 축구장 면적의 457배인 320㏊의 산림피해를 내고 9일 오전 진압됐다. 나흘간 이어진 이번 산불은 진화작업에 엄청난 인력과 헬기, 소방차 등이 투입됐다. 이 가운데서 군 장병들의 활약도 컸다. 육군 8군단에 따르면 이번 산불에 투입된 병력은 강릉지역은 연인원 5천200여 명,...
강릉·삼척 산불 나흘 만에 진화 2017-05-09 19:25:40
뒷불 감시 체제로 전환됐다. 강릉 산불 피해 면적은 57㏊로 잠정 집계됐다.삼척과 강릉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 면적은 총 327㏊에 달한다. 축구장 면적의 457배다. 서울 여의도(2.9㎢)보다도 넓은 산림이 잿더미가 된 셈이다.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