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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중견기업 대표 회동] "중견기업 육성법 만들어달라"에 朴 "신발속 돌멩이 없애겠다" 2013-08-29 17:14:48
열린 자유토론에서는 중견기업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불만사항과 애로점을 쏟아냈다. 한 참석자는 “일감몰아주기 증여세 과세 대상에 중소ㆍ중견기업까지 포함돼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며 “기업 규모와 조직 형태 등에 관계없이 일률적인 세율을 적용하는 것은 큰 부담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본래 취지에 ...
정책금융공사장 "정부, 정책금융 뭔지도 모르고 개편"(종합2보) 2013-08-29 16:18:36
다시 (정금공 조직을) 들어내진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정부는 재정이 더 안 들어간다지만, 내가 볼 때 이번 개편안으로 재정이더 들어갈 것"이라며 "우리 재정이 산은이나 수출입은행 같은 대형 금융기관의 자본금을 확충하려고 계속 돈을 넣을 수 있는 상황인가"라고 반문했다. 선박금융공사 설립이...
이은상 NHN 대표 "전세계보다 아시아 집중전략" 2013-08-29 15:29:46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조직 역시 체제의 변화를 가졌다. 사업부문의 경우 '캠프' 체제로, 제작부문은 '스튜디오' 형식으로 개편되었다. 조금 더 단순한 체제로 바꾸며 현장에서 직접 유저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도록 변화를 준 것이다. 이 대표는 '마치 결혼 승낙을 받는...
이봉철 롯데손보 대표, 보상업무 현장 방문 2013-08-29 14:46:38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이번 현장방문은 보상업무에 따른 자동차보상 현장직원의 사기 진작과 더불어 고객의 요구 수준을 이해하고 고객 중심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이봉철 대표는 "현장에서 나오는 조직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여야만 좋은 업무 환경이 조성되고 그에 따라 고객에 대...
'침체의 그늘' 증권사들…"살길은 자산관리 강화" 2013-08-29 04:06:05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하반기부터는 프라이빗뱅커(PB) 평가에 고객 만족도를 반영하기로 했다. 고객관리와 관련한 비중을 높여 진정한 자산관리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삼성증권 측은 설명했다. 우리투자증권[005940]은 지난달 조직 개편을 통해 상품전략본부를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편제했다....
수중고고학 1호박사 김도현 한국해양기술 대표,부경대서 강의 2013-08-28 14:31:01
예정”이라면서, “그동안 쌓은 현장 경험을 젊은 세대에게 전수해 우리나라 수중 고고학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서울대 해양학과를 졸업, 한국해양대 해양공학과 대학원을 거쳐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수중과학회 회장 등을 지냈으며 산업포장, 대한민국...
<게시판> 신한은행, 은행장·직원 소통 'mc³위원회' 신설 2013-08-28 10:18:48
▲신한은행은 조직의 경영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은행장과 직원들이 격의없이 토론하기 위한 'mc³(엠씨큐브드) 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8일 밝혔다. mc³는 구성원(Member), 소통(Communication), 창조(Creation), 도전(Challenge)의 영단어 첫알파벳을 딴 것이다. 위원회는 30명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신한은행 엠씨큐브드 위원회 신설‥`행장과 격없는 토론` 2013-08-28 09:31:46
더 높은 곳으로 도전(Challenge)하고자 노력한다면 조직에 지속성장의 에너지(Everlasting Energy)가 넘쳐난다는 의미로 업무와 직급, 지역 등을 반영해 탁월한 역량을 지닌 30명의 젊은 직원들이 위원으로 구성됐습니다. 엠씨큐브드 위원들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아젠다를 발굴하고 경영개선 제안, 영업현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여성리더그룹과 만남 가져 2013-08-25 12:00:00
현장의 의견을 듣고 상반기 영업활동에 대한 격려와 대화를 나누는 이같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서 행장은 은행을 둘러싼 대내외 경영환경이 어려운 현 상황에서 여성 리더들의 `균형의 리더십`이 힘을 발휘한다며 거시적 안목과 미시적 디테일을 함께 아울러 모든 요소를 조화롭게 추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지금의 MICE, 초창기와 비교하면 상전벽해 2013-08-24 13:35:26
이 조직하는 분들이 현장에서 이렇게 어려움을 겪는구나. 많은 시행착오도 하고 전문가가 없잖습니까? 그러다보니까 이 행사진행의 미숙함이 외국 사람들한테 그대로 노출이 되고 하는 거를 좀 목격하면서 이거를 좀 더 효율적이고 조직적으로 기획하고 준비 진행하는 그런 일을 하는 에이전트가 필요하지 않겠는가?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