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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믹트리, 내시경 없이 대변으로 대장암 진단 2019-05-08 17:33:03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 1~2g의 대변에서 검출한 바이오마커인 ‘메틸화한 신데칸-2 유전자’를 측정해 대장암을 검사한다. 메틸화는 식습관 등 후천적 이유로 암 발병을 억제하는 유전자가 변형돼 제 기능을 못하는 현상이다.안 대표는 “메틸화한 신데칸-2 유전자는 대장암 조직에서 병기와 상관없이 95%...
"대변 DNA 분석으로 대장암 90% 조기진단 가능"(종합) 2019-05-08 12:31:54
의료기기로 허가받았다. 환자 대변 DNA에 있는 특정 바이오마커(생체지표)인 '신데칸-2(SDC2) 메틸화'를 측정해 진단한다. 바이오마커란 특정 질병의 발생 여부나 진행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유전자나 단백질 등을 말한다. 세브란스병원에서 30~80세 남녀 58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얼리텍 대장암검사 임상 결과,...
"대변 DNA 분석으로 대장암 90% 조기진단 가능" 2019-05-08 11:44:19
의료기기로 허가받았다. 환자 대변 DNA에 있는 특정 바이오마커(생체지표)인 '신데칸-2(SDC2) 메틸화'를 측정해 진단한다. 바이오마커란 특정 질병의 발생 여부나 진행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유전자나 단백질 등을 말한다. 세브란스병원에서 30~80세 남녀 58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얼리텍 대장암검사 임상 결과,...
'대장암 항암제 세툭시맙' 내성 극복 가능성 제시 2019-05-07 11:10:12
꼽힌다. 약물 반응성 예측을 위한 도구(바이오마커)로는 'KRAS 유전자 돌연변이' 유무가 활용된다. KRAS는 세포 신호 전달에서 일종의 온·오프 스위치 역할을 하는 유전자다. 정상적으로 기능하면 세포 확산을 통제하지만, 돌연변이가 생기면 제 역할을 못 하면서 종종 암으로 발전시킨다. 다만 KRAS 돌연변이가...
김한신 "15분내 질병 진행 정도 알려주는 진단키트…해외서 협력제안 잇따라" 2019-05-02 16:37:23
더 인정받는 기술력프리시젼바이오는 지난해 4월부터 스위스 비영리단체인 파인드와 결핵 진단키트 개발을 시작했다. 파인드는 혈액 내 바이오마커로 결핵 여부를 곧바로 진단하는 키트를 생산해 저개발국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열흘 가까이 걸리는 결핵 확진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결핵 확산을 최소화하고 진단비용도...
[종목썰쩐]수젠텍 "결핵진단 기술수출 논의 중…성사시 흑자전환" 2019-05-02 15:22:54
등 질환의 다양한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를 다중 진단할 수 있는 전자동 시스템이다. 손 대표는 "기존 기술을 통한 진단에 24시간이 걸렸다면, 수젠텍의 다중면역블롯은 2시간 만에 60명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미 국내에 150대, 중국에 411대를 공급했다. 중국은 현지기업인 야훼로를 통해...
'바이오 진단' 전문기업 수젠텍, 이달 코스닥 이전상장 2019-05-02 13:53:52
바이오 진단 전문기업으로, 지난 2016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됐다. 이후 기술특례 제도를 통한 코스닥 이전상장을 추진하면서 지난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기업데이터로부터 기술성 평가 A등급을 획득했다. 회사 측은 "국내 유일의 '다중면역블롯(Multiplex Immunoblot)' 기술을 바탕으로 알츠하이머를 조기...
프리시젼바이오 "질병 진행 여부를 수치로 알려주는 체외진단기술로 글로벌 공략" 2019-04-30 10:08:34
더 인정받는 기술력프리시젼바이오는 지난해 4월부터 스위스 비영리단체인 파인드와 결핵진단 키트 개발을 시작했다. 파인드는 혈액 내 바이오마커로 결핵 여부를 곧바로 진단하는 키트를 만들어 저개발국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열흘 가까이 걸리는 결핵 확진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결핵 확산을 최소화하고 진단비용도...
"건조증 유발 '쇼그레증후군', 침 한 방울로 가려낸다" 2019-04-29 10:51:50
바이오마커로 활용해 쇼그렌증후군을 진단하는 이번 기술이 눈물샘 분비 정도를 확인하거나 침의 양을 측정하는 기존 진단기법에 견줘 진단 정확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이주하 교수는 "그동안 siglec-5 단백질은 골수, 호중구, 비만세포 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만 알려졌고 자가면역질환과의 상관관계는 연구되지...
'혈액 한방울로' 당뇨환자 만성염증·합병증 예측 진단법 개발 2019-04-21 11:00:10
예측법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만성 염증 활성 진단을 위한 바이오 마커로서 앞으로 당뇨병 관리와 치료 방향 결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은영 교수는 "이는 당뇨병 환자의 만성 염증과 합병증 발생을 혈액 한 방울로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jung@yna.co.kr (끝) <저작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