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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가정부터 강제단전 시정돼야"..정부 "재검토하겠다" 2013-06-12 16:17:45
시 강제단전의 순위가 가정, 백화점·대형마트, 대기업·산업시설 순으로 되어있는데 이것은 국민을 볼모로 한 것이라며 시정을 촉구했다. 이 같은 지적이 대해 정부 측은 상가보다 주택이 먼저 단전되는 문제점 등 순환단전 매뉴얼 문제점 지적에 공감하며 강제단전 순위를 재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날 민주당-정부...
[시론] 송전탑 건설 더 미뤄서는 안된다 2013-06-02 17:22:20
인해 2011년 9월에는 강제 순환단전으로 대정전 사고를 가까스로 넘겼고, 지난 겨울에는 공기업 발전소에서 생산하는 전력보다 2배 비싼 값으로 민간발전소의 전력을 사들여 겨우 5.5%를 유지할 수 있었다. 안정적인 전력예비율은 15%다. 식량과 에너지, 환경과 국방은 국가의 존망을 좌우하는 안보사항이다. 그러나 온...
<절전대책, 돈드는 수요관리 대신 강제수단 확대> 2013-05-31 17:46:15
차단하는 '순환 단전'을 실시한다. 2011년 발생한 9·15 순환단전이 반복되는 것이다. 그간의 경험에 비춰보면 원전의 사고나 고장이 없더라도 전력 수요는 기온·습도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날씨의 변화에 당국이 목을 매는 상황을 피하기는어려워 보인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대기업 등 최대 15% 의무절전…공공기관은 20% 감축(종합) 2013-05-31 17:01:03
강제 절전…5천㎾ 이상 대량 계약자 대상일반가정 절전 인센티브, 선택형 피크요금 확대 원전 가동 중단 사태로 생긴 최악의 전력난을 극복하기 위해 전기를 많이 쓰는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에 절전 규제가 대폭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계약전력 5천㎾ 이상인 기업체 등 2천836곳에 전력 사용량을...
오늘 전력경보 '준비'…이번주 더위에 전기사용 늘듯 2013-05-21 08:59:30
생기면 통상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워 전압조정이나 강제단전 등 비상조치를 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에는 5월 초부터 예비 전력이 바닥을 쳤다"며 "올해는 기온도 낮고경기도 좋지 않아 작년보다는 상황이 나은 편이지만 예년 수준은 된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번 주에 예정된 기상청의 하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