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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허리케인 강타한 조지아 방문…"구호 협력 지속될 것" 2024-10-03 06:52:32
=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2일(현지시간) 허리케인 '헐린'으로 막대한 피해를 본 조지아주를 찾았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메도우브룩 지역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피해 주민을 위로했다. 이 지역은 헐린이 몰고 온 기록적인 강풍과 폭우로 인적·물적 피해가...
'퍼스트 내외조' 경쟁 가열…침묵 깬 멜라니아 "기적" 트럼프 엄호 2024-09-27 11:54:37
"해리스 남편 엠호프, 5주간 전국 30곳 이상 돌며 강행군"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그동안 정중동 행보를 보여왔던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침묵을 깨고 인터뷰를 통해 측면지원에 나섰다. 그동안 카멀리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 더그 엠호프가 적극적인 외조 행보를...
"신데렐라요?…꿈같은 시즌 '무조건 내 편' 남편 덕이죠" 2024-09-25 18:10:04
큰 부분이었어요. 남편을 만나면서 제 삶에 골프 외에도 다른 게 있다는 걸 느꼈고 골프를 더 즐기면서 재밌게 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동화’라고 표현할 정도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리디아 고(27·뉴질랜드)가 결혼 후 찾은 안정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리디아 고는 25일 인천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대도시의 사랑법' 노상현 "성소수자 베드신 시퀀스, 연장한 이유는…" (인터뷰②) 2024-09-25 12:19:17
애플TV+ '파친코'에서 선자의 남편이자 목사인 이삭 역을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의 눈길을 먼저 사로잡았다. 그는 상업영화 첫 주연작인 '대도시의 사랑법'에선 학업에도 여자에도 관심이 없고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는 흥수로 분해 복잡한 내면을 섬세한 감정으로 풀어낸다. 캐릭터가 성소수자라는...
잡스 부인, 해리스와 '20년 인연'…대선승리시 공직 진출 예측도 2024-09-25 11:44:14
극도의 비밀주의를 고수했던 남편처럼 잡스도 공개적인 활동을 하는 경우가 드물었다. 그러나 그는 막후에서 해리스 부통령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잡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민주당 후보직 사퇴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직 승계 과정에도 깊숙이 관여했다는 것이 소식통의 전언이다....
멜라니아, 공화당 행사 참석하고 3억원대 출연료…적절성 논란 2024-09-24 15:43:11
표기됐다. 남편이 소속된 공화당 지지 단체의 자금모금 행사에서 연설을 한 대가로 돈을 받았다는 설명에 대해 미국 정치권에서는 의심쩍어하는 시선이 적지 않다. 선거를 앞둔 대선 후보의 배우자가 정치 행사에 참석한 뒤 출연료를 수수한 것은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시민단체 '책임과 윤리를 위한...
'부부 별성제'가 발목잡나…日 40대 기수 고이즈미 하락세 뚜렷(종합) 2024-09-23 21:35:07
닛테레는 "자민당 의원 45명 정도는 아직 (지지 후보에 대한) 태도가 명확하지 않다"며 "판세가 바뀔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전했다. 현지 공영방송 NHK는 선거 판세에 대해 고이즈미 전 환경상과 이시바 전 간사장, 다카이치 경제안보담당상 3명의 혼전이라고 분석하며 1차 투표에서 후보 9명 모두 과반 득표를 하지 못해...
'부부 별성제'가 발목잡나…日 40대 기수 고이즈미 하락세 뚜렷 2024-09-23 09:43:29
법률은 부부가 남편이나 부인 성(姓) 중 하나만 택하도록 하고 있으며, 대부분 부인이 남편 성을 따른다. 선택적 부부 별성은 부부가 다른 성을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자는 제도다. 반면 '강한 일본'을 외치는 다카이치 경제안보담당상은 고이즈미 전 환경상과 대립각을 세우는 전략을 통해 보수층 지지를 흡수하고...
美 대선 사전투표 시작…"이민·낙태정책 보고 뽑겠다" 2024-09-22 18:21:37
공통적으로 언급했다. 남편과 두 딸을 데리고 투표소를 방문한 코트랜드 마조타 씨는 “해리스 부통령은 백만장자가 아니라 중산층을 위한 경제 정책을 펼 것”이라며 “아동 지원 정책 등에서도 해리스가 우위”라고 평가했다. 동생과 함께 투표소를 찾은 멜라니 씨도 “해리스의 경제 정책은 골드만삭스가 만든 것처럼...
美 대선 '한표 전쟁' 시작됐다…"불법이민 막아야" vs "여성들 권익 지켜야"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09-22 15:55:10
있었다. 남편 팀과 두 딸을 데리고 투표소를 방문한 코트랜드 마조타 씨는 "해리스는 백만장자를 위한 게 아니라 중산층을 위한 경제정책을 펼 것"이라며 "아동지원 정책 등에서도 해리스가 우위"라고 주장했다. 동생과 함께 투표소를 찾은 멜라니 씨도 "해리스의 경제 정책은 '골드만삭스가 만든 것처럼'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