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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라미란 꿀호떡 하나에 눈물 `왈칵`..."여기 캠프 왔는가" 2014-08-24 20:23:39
내무반을 찾은 소대장에게 호떡 먹은 사실을 들켜 얼차려를 받았다. 이에 앞서 소대장은 "내가 먹자고 했다"고 자백한 라미란에게 크게 호통쳤다. 소대장은 꿀호떡을 먹지 않았다고 밝히 지나와 홍은희에게도 "동료들이 먹는 것을 보고도 아무 것도 안 했냐"며 다그치는 모습을 보였다. 라미란은 이어지는 얼차려와 고함에...
"화생방 훈련도 합니까?"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대박 조짐 라미란, 박승희, 지나 등 출연 2014-08-23 22:31:17
눈` 될까? 내무반 생활 적응 관심사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MBC 진짜사나이 제작진 측은 "배우 김소연, 홍은희, 라미란,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가수 지나, 걸스데이 혜리, 개그우먼 맹승지가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녹화에 참여해...
[1社 1병영] "책임감·성실 일깨운 軍…아직도 군화 두 켤레 갖고 있죠" 2014-08-21 20:46:16
내무반에 대기하라는 하달이 있을 때만 빼고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하루도 빠짐없이 순찰을 돌았다. 이 버릇은 회사에 입사해서도 야간 당직을 할 때면 변함없이 회사 구석구석을 돌아다니게 만들었다.넷째, 대인관계를 많이 배웠다. 군에서는 별별 사람을 다 만난다. 지역, 출신학교, 성장환경이 천차만별인 사람들을...
‘軍 차고지’ 공연장으로 바뀐다 2014-08-13 07:19:07
사무실로 일부 사용하고, 생활관(내무반)중 일부를 그대로 사용하여 예술가가 일시 거주할 수 있는 레지던스 공간으로 변형하여 창작의 메카이자 예술가의 교류공간으로 만들어 갈 예정. 앞으로 수송대 열린 문화공간은 공연예술 창작의 메카이자 국민들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나, 국내 공연예술의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할...
[선임기자 칼럼] 軍 사기 올려야 사고 막는다 2014-08-10 20:45:13
필요가 있다.'일진회'가 접수한 내무반육체와 정신이 건강한 청년이 입대하더라도 상명하복의 집단생활에 적응하기란 힘든 일이다. 공군이나 해군, 해병대와는 달리 징집제로 신병을 충원하는 육군은 말할 것도 없다. 징병검사에서 심리상태가 취약하다고 판정받은 2만6000여명이 매년 입대한다. 중졸자 및 고교 ...
'윤일병 사망 사건' 현장검증 사진 봤더니…'끔찍' 2014-08-05 16:40:19
윤 일병에게 무차별 폭행을 가하는 상황, 내무반에서 왕복 달리기 시키는 상황,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핥아먹도록 하는 상황, 계속 되는 구타로 의식을 잃은 윤 일병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상황 등이 재현 됐다.추가로 밝혀진 혐의인 강제추행 이나 성기에 안티푸라민을 바르게 하는 상황, 가래침을 뱉은 뒤 핥아 먹게...
김해여고생 잔혹 살인 '충격'…청와대, 윤일병 사건 처리도 전에 2014-08-04 13:46:31
한 소대의 내무반에서 선임병들이 윤일병에게 치약 한 통을 다 먹게하고 성기에 안티푸라민을 바르는 등 폭행을 일삼았다.이에 4일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진상조사가 우선돼야 한다"며 "(이런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부모들이 자식을 안심하고 군에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만들어지는데 방점이...
청와대, 윤일병 사건 관련 입장발표.."문책 이전에 진상조사 선행돼야" 2014-08-04 13:45:33
소대의 내무반에서 벌어진 윤 일병 폭행은 새벽 2시까지 이어졌고 폭행 끝엔 잔인하게도 "잠들지 마라!"는 지시까지 내려졌다. 하지만 맞아서 지친 몸에 잠을 참지 못한 윤 일병은 아침 점호가 끝난 아침 7시 반부터 또다시 폭행을 당했다. 그 과정에선 침대 밑에 가래침을 뱉고 그걸 핥아 먹게 하는 만행까지 저질렀다....
윤일병 사건 일파만파.. 국방부 장관 "21세기 문명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 병영문화 쇄신 강조 2014-08-03 13:14:50
당했다. 폭행은 육군 제28사단의 한 소대의 내무반에서 벌어진 윤 일병 폭행은 새벽 2시까지 이어졌고 폭행 끝엔 잔인하게도 "잠들지 마라!"는 지시까지 내려졌다. 하지만 맞아서 지친 몸에 잠을 참지 못한 윤 일병은 아침 점호가 끝난 아침 7시 반부터 또 폭행을 당했다. 그 과정에선 침대 밑에 가래침을 뱉고 그걸...
육군 28사단 윤 일병 사망, 성적 학대까지 했던 살인 ‘고의성 인정하기 어렵다?’ 2014-08-02 07:31:12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월27일 윤 일병은 내무반에서 냉동식품을 먹던 중, 선임 병들에 가슴 등을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기도가 막혀 뇌손상을 입고 사망했다. 이 사건과 관련 군 인권센터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윤 일병의 부대 내 상습 폭행 및 가혹행위에 대한 군 수사 내용을 전했다. 군 인권센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