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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3-10 08:00:05
김태형 두산 감독 "새 외국인 선수 3명, 만족스럽다" 180309-0687 체육-0045 15:41 [패럴림픽] 노르딕스키대표팀은 '작은 지구촌'…4개 언어 왔다갔다 180309-0703 체육-0046 15:55 NBA 보스턴, 미네소타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180309-0705 체육-0047 15:56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월 8일에 시작 180309-0710...
[패럴림픽] 성화 봉송·점화에 '공존-도전 정신' 담았다 2018-03-10 06:44:29
우렁찬 박수를 받았다. 다음 주자는 한국 장애인 노르딕스키 1호 선수인 서보라미와 노르딕 대표팀의 캐스퍼 위즈 감독. 한국 선수와 외국 감독이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한 방향을 향해 나아가는 '사제(師弟)와 세계의 공존'을 상징화했다. 이어 철인 3종 대회에 함께 출전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인간승리 드라마… 겨울 스포츠 축제 2막이 시작됐다 2018-03-10 00:11:31
노르딕스키 선수 최보규와 마유철이었다. 한반도기 독도 표기 문제로 남북 선수단이 공동입장을 못했지만 함께 성화봉을 맞잡고 행진하는 것으로 ‘평화 패럴림픽’의 의미를 새겼다.개회식 최고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의 주인공은 장애-비장애 컬링 대표팀의 ‘스킵’ 서순석과 김은정이었다. 이번...
평창 패럴림픽 화려한 개막식…소프라노 조수미 피날레 2018-03-09 23:28:06
첫 주자는 남북의 노르딕스키 선수 최보규와 마유철이었다. 한반도기 독도 표기 문제로 남북 선수단이 공동입장을 못했지만 함께 성화봉을 맞잡고 행진으로 것으로 `평화 패럴림픽`의 의미를 새겼다. 이어 한국 여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1호 선수인 서보라미가 노르딕 대표팀의 캐스퍼 감독이 이어받았고, 휠체어 철인...
'인간 승리 드라마'…평창 겨울스포츠 '축제 2막' 개막(종합) 2018-03-09 22:20:30
주자는 남북의 노르딕스키 선수 최보규와 마유철이었다. 한반도기 독도 표기 문제로 남북 선수단이 공동입장을 못했지만 함께 성화봉을 맞잡고 행진으로 것으로 '평화 패럴림픽'의 의미를 새겼다. 이어 한국 여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1호 선수인 서보라미가 노르딕 대표팀의 캐스퍼 감독이 이어받았고, 휠체어 철인...
[패럴림픽] 컬링 김은정-휠체어 컬링 서순석, 평창의 불꽃 다시 밝혔다 2018-03-09 22:12:18
극적이었다. 시각장애를 가진 장애인노르딕스키대표팀 최보규와 하지 절단 장애를 가진 북한 장애인노르딕스키대표팀 마유철이 성화봉을 들고 함께 경기장에 등장했다. 비록 남북 공동 입장은 무산됐지만, 두 선수는 밝게 웃으며 개회식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쉼 없이 손을 흔들었다. 두 선수는 한국 장애인 여자 노르딕스키...
[패럴림픽] 남북 개별 입장했지만 장애인올림픽 개막에 모두가 '활짝' 2018-03-09 21:06:10
터졌다. 북한의 기수는 장애인노르딕스키에 출전하는 김정현(18)이었다. 김정현은 긴장한 듯 무표정하게 대형 인공기를 흔들었지만 뒤이어 걸어들어온 마유철(27) 등은 환하게 웃으며 남쪽 사람들의 환호에 답례했다. 개최국 한국은 가장 마지막인 49번째로 입장했다. '다음은 대한민국 선수단입니다'라는 안내와...
'인간 승리 드라마'…평창 겨울스포츠 축제 2막이 시작됐다 2018-03-09 20:00:02
와일드카드(특별출전권)를 얻은 노르딕스키의 마유철과 김정현이 출전했다. 북한이 동계패럴림픽에 모습을 드러낸 건 이번 평창 대회가 처음이다. '도핑 스캔들'로 징계를 받은 러시아는 비장애인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패럴림픽 중립선수단(NPA)'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했다. 개최국인 우리나라는 6개 전...
노르딕스키 '세계 1인자' 신의현, 10일 바이애슬론서 첫 금메달 기대 2018-03-09 19:33:15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때 한상민(39)이 따낸 알파인스키 은메달과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서 휠체어 컬링 대표팀이 획득한 은메달이 전부다.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는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등 노르딕스키 종목 ‘1인자’ 신의현(38·창성건설)이다. 그는 10일 열리는 남자 바이애슬론 좌식...
다리 잃고 눈 안 보여도… 장애 넘어선 그대들은 이미 '감동' 2018-03-09 19:30:49
최초 장애인 실업팀인 창성건설 노르딕스키 팀에 합류했다. 이번 패럴림픽에선 유력한 금메달 후보다.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골리(골키퍼) 유만균(44)은 춘천고 재학 시절 포수로 이름을 날린 전도유망한 야구 선수였다. 고교 3학년 때 사고로 다리에 장애를 입으면서 야구 선수의 꿈을 접었다. 포기하지 않고 휠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