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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기업인 오늘 간담회…일자리 창출 등 경제현안 논의 2017-07-27 04:30:00
앞 녹지원에서 맥주잔을 기울이는 20분간의 '호프타임'도 마련됐다. 문 대통령과 기업인은 '호프타임'을 마치면 상춘재로 자리를 옮겨 총 55분간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그러나 청와대는 이번 간담회를 별도의 발표 순서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격식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혀 문 대통령과 기업인 간 대화가...
문재인 대통령, 27일 28일 '기업인과 대화'…청와대 "시간 제한·시나리오·발표 순서 없는 '솔직 토크'" 2017-07-26 18:37:19
앞 녹지원에서 맥주를 마시는 ‘호프 타임’으로 시작해 75분간 진행된다. 간담회는 순서와 주제를 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대화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문 대통령의 국정 철학인 일자리 창출과 대기업 중소기업 상생 방안, 최저임금 인상 등 현안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은 26일...
文대통령-기업인 간담회, 시간제한·시나리오 없는 '진짜 대화'(종합) 2017-07-26 17:05:25
밝혔다. 간담회는 오후 6시 청와대 상춘재 앞 녹지원에서 20여 분간 맥주잔을 기울이는 '호프 타임'으로 시작하는 데 이어 상춘재에서 55분간 대화하는 등 총 75분 일정으로 짜였지만 사실상 무제한 대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게 홍 수석의 설명이다. 홍 수석은 "이번 자리는 기업인들이 대통령과 경제 관련...
靑 "기업인들과 대화 사실상 시간제한 없다" 2017-07-26 16:53:26
간담회 공식적인 일정은 오후 6시 상춘재 앞 녹지원에서 20여분 동안 호프타임을 시작하고, 이어 상춘재에서 55분간 대화하는 형식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인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하다보면 예정된 시간을 넘길 것으로 청와대는 내다봤습니다. 홍장표 경제수석은 "경제팀을 포함한 내각 구성도 마무리되고, ...
文대통령-기업인 간담회, 시간제한·시나리오 없는 '진짜 대화' 2017-07-26 16:07:56
밝혔다. 간담회는 오후 6시 청와대 상춘재 앞 녹지원에서 20여 분간 맥주잔을 기울이는 '호프 타임'으로 시작하는 데 이어 상춘재에서 55분간 대화하는 등 총 75분 일정으로 짜였지만 사실상 무제한 대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게 홍 수석의 설명이다. 홍 수석은 "이번 자리는 기업인들이 대통령과 경제 관련...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7-24 08:00:01
이틀간 만찬 간담회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장소는 청와대 녹지원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보기: http://yna.kr/n.RV6KsDAU5 ■ 신고리원전 공론화위 오늘 첫 회의…10월까지 결론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24일 오후 4시30분 첫 회의를 열어 석 달간의 활동을 시작한다. 공론화위원회는 5·6호기...
文대통령, 27∼28일 첫 '기업인과 대화'…14대 그룹+오뚜기(종합) 2017-07-23 17:49:31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장소는 청와대 녹지원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변인은 "이번 대화에는 15대 기업 중 농협을 제외한 민간 14대 그룹과 대한상의 회장, 일자리 창출 상생협력 우수 중견기업 오뚜기 등이 참여한다"며 "일자리 창출 및 상생협력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위해 2개 그룹으로 나누어...
國靑 회동에 여야 한목소리로 호평…"대통령 소통의지 확인" 2017-05-19 21:36:38
속에서 많은 이야기가 오갔다"고 전하면서 "대통령께서도 어느 문제든지 일일이 다 답변을 하셨고 저도 비교적 솔직히 답변하는 자리가 됐다"고 했다.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청와대 녹지원에 도착하니 문 대통령이 먼저 나와 기다리시더라"며 "관례처럼 했던 패찰도 차지 않도록 대통령이 지시했다고 한다. 작은...
노회찬 "문재인 정부, 디테일 강해…솔직·충분히 대화"(종합) 2017-05-19 16:30:27
브리핑에서 "청와대 녹지원에 도착하니 문 대통령이 먼저 나와 기다렸고, 원탁에서 식사했다. 관례처럼 했던 패찰을 차지 않도록 대통령이 지시했다고 한다. 작은 디테일이 많은 것을 얘기해준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전날 문 대통령이 참석한 5·18 기념식에 대해서도 "신분증을 가진 모든 시민들이 들어오게 했다....
청와대 찾은 아이들과 10분 `상견례`..."이런 견학 처음이야" 2017-05-18 16:40:26
이날 오후 3시께 청와대에 도착해 경내 녹지원에서 안내원의 설명을 들은 다음 학생들의 줄을 맞춰 이동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검은 차들이 근처에 서기 시작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씨는 18일 "앞차에서 경호원이 내려서 다가오길래 `무슨 일이지` 했는데 갑자기 아이들이 소리를 지르고 뒤에 선 차로 달려갔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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