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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옆 몰도바서 연쇄 폭발…"러 자작극", '제2 돈바스' 되나 2022-04-26 17:50:44
대사를 소환해 항의하자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이 수습에 나섰다. 한편 우크라이나 전황이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자 러시아는 핵전쟁 위협을 재차 언급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러시아 국영방송 ‘채널1’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핵전쟁 위험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고 했다. 러시아의...
러 외무차관 "몰도바 영토 존중…분쟁 고조 위험 없어" 2022-04-25 21:10:51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은 '트란스니스트리아의 상황이 우크라이나처럼 될 수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곳에 대한 우리의 입장은 그대로"라며 "분쟁이 고조될 위험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몰도바의 영토를 존중하고, 트란스니스트리아의 특별 지위와...
"다리에 수류탄 끼우고 결박"…학살 생존자의 증언 2022-04-05 15:35:10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마리아 루덴코(82)씨는 "집에 앉아 떨고 있었다"며 "총격이 너무 무서워서 밖에 돌아다니는 게 무서웠다"고 말했다. 그는 "촛불도 없이 3일 밤을 앉아있었다"며 "모두 피란 갔지만 나는 남겨졌고, 감자와 오이만 조금 먹었다"고 덧붙였다. 마을 남쪽에서 만난 올하 브도비쳰코(70) 씨는 "매일이...
[우크라 침공] "다리에 수류탄 끼고 부동자세"…학살 면한 주민 트라우마 2022-04-05 15:11:05
차량에 다가갔다. 루덴코씨는 "집에 앉아 떨고 있었다"며 "총격이 너무 무서워서 밖에 돌아다니는 게 무서웠다"고 말했다. 루덴코 씨는 "촛불도 없이 3일 밤을 앉아있었다"며 "모두 피란 갔지만 나는 남겨졌고, 감자와 오이만 조금 먹었다"고 덧붙였다. 마을 남쪽에서 만난 올하 브도비쳰코(70) 씨는 자원봉사자들로부터...
러 "우크라와 4차협상 날짜 안잡혀…이달 말까지 개최 기대" 2022-03-10 23:00:51
밝혔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은 이날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러시아·우크라이나 외무장관 회담 뒤 기자들에게 양국 간 4차 평화협상 전망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4차 협상 날짜가 정해졌느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한 뒤, '이달 말까지 4차 협상을...
러시아·우크라, 5시간 회담했지만 결과 못내 2022-03-01 07:04:45
국방차관, 안드레이 루덴코 외무차관, 슬추츠키 위원장 등이 포함됐다.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포돌랴크 고문, 국방부 장관 올렉시 레즈니코프, 집권당 `국민의 종` 당 대표 다비드 하라하미야를 비롯해 외무부 인사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이날 오후 폴란드를 경유해 헬기로 회담장에 왔고 곧이어...
[우크라 침공] 러·우크라 첫 대면…5시간 회담했으나 결과 못내(종합2보) 2022-03-01 04:48:52
보좌관과 알렉산드르 포민 국방차관, 안드레이 루덴코 외무차관, 슬추츠키 위원장 등이 포함됐다.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포돌랴크 고문, 국방부 장관 올렉시 레즈니코프, 집권당 '국민의 종' 당 대표 다비드 하라하미야를 비롯해 외무부 인사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이날 오후 폴란드를 경유해...
[우크라 침공] "러·우크라 협상 5시간만에 종료"…결과는 공개안돼(종합) 2022-03-01 01:56:42
대표단에는 알렉산드르 포민 국방차관, 안드레이 루덴코 외무차관, 레오니트 슬추츠키 하원 국제문제위원회 위원장 등이 포함됐다.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대통령실 고문 포돌랴크, 국방장관 올렉시 레즈니코프, 집권당 '국민의 종' 당 대표 다비드 하라하미야, 외무부 인사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우크라이나 대표...
"무능한 지도자" vs "전시에 진가 발휘" 우크라 대통령 평가는 2022-02-27 19:42:41
전했다. 키예프 인디펜던트 신문의 올가 루덴코 영문 편집장도 "젤렌스키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는 지난 몇 년간 했던 잘못의 대가를 치르는 중"이라고 비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달 미국이 러시아의 침공이 임박했다고 경고했을 때도 TV 연설에서 부활절 바비큐 등을 언급하며 일상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우크라 침공] 우크라 대통령 젤렌스키 평가 엇갈려 2022-02-27 19:29:59
답했다. 키예프 인디펜던트 신문의 올가 루덴코 영문 편집장도 "젤렌스키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는 지난 몇 년간 했던 잘못의 대가를 치르는 중"이라고 비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달 미국이 러시아의 침공이 임박했다고 경고했을 때도 TV 연설에서 부활절 바비큐 등을 언급하며 일상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