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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만달레이 中영사관에 '폭탄 테러' 2024-10-19 20:59:38
받았다. 1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만달레이시 중심부에 있는 중국 영사관에서 전날 오후 7시께 폭발물이 터졌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지 매체는 중국 영사관에 수류탄이 투척됐다고 보도했다. 공격 주체는 알려지지 않았다. 미얀마 군사정권 관계자도 AFP에 "만달레이 중국 영사관에 ...
미얀마 만달레이 中영사관에 폭탄 테러…"인명피해 없어" 2024-10-19 20:25:19
따르면 만달레이시 중심부에 있는 중국 영사관에서 전날 오후 7시께 폭발물이 터졌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지 매체는 중국 영사관에 수류탄이 투척됐다고 보도했다. 공격 주체는 알려지지 않았다. 미얀마 군사정권 관계자도 AFP에 "만달레이 중국 영사관에 사건이 있었다"고 확인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미얀마군정 수장, 반군에 평화회담 참여 촉구…내달 中방문 전망(종합) 2024-10-16 17:14:03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중국 국경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가 지나는 국경 무역 거점이다. TNLA는 지난해 10월 말 중국과 접한 샨주에서 미얀마민족민주주의동맹군(MNDAA), 아라칸군(AA)과 '형제동맹'을 결성하고 미얀마군을 상대로 합동 공격을 벌였다. 형제동맹이 샨주 주요 지역을 점령하고 전국적으로 공세를...
미얀마군정, 반군에 평화회담 참여 촉구…中국경 요지 또 잃어 2024-10-16 13:12:21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중국 국경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가 지나는 국경 무역 거점이다. TNLA는 지난해 10월 말 중국과 접한 샨주에서 미얀마민족민주주의동맹군(MNDAA), 아라칸군(AA)과 '형제동맹'을 결성하고 미얀마군을 상대로 합동 공격을 벌였다. 형제동맹이 샨주 주요 지역을 점령하고 전국적으로 공세를...
미얀마 수치 고문 측근, 사면 직후 사망…투옥 중 지병 악화(종합) 2024-10-07 18:34:22
만달레이주지사가 최근 지병 악화로 사면됐으나 이날 세상을 떠났다. AFP는 백혈병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던 조 민 마웅이 사면된 지 수일 만에 사망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수치 고문이 이끈 민주 진영 정당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의 핵심 인사인 조 민 아웅은 당 부대표와 대표 대행 등을 지냈다. 민 아웅...
미얀마 군정, 수치 고문 측근 이례적 사면…"암 투병 중 풀려나" 2024-10-07 11:25:24
전 만달레이주지사가 사면됐다. AFP는 조 민 아웅이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었으며 건강 문제로 사면됐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수치 고문이 이끈 민주 진영 정당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의 핵심 인사인 조 민 아웅은 당 부대표와 대표 대행 등을 지냈다.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이끄는 군부는 2020년 11월...
미얀마 반군, 中압력에 균열 조짐…핵심 반군 "군정 공격 중단" 2024-09-20 15:46:47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 샨주 주도 타웅지 등을 공격하지 않겠다고도 했다. 이들은 미얀마 사태 해결을 위한 중국 개입을 촉구했으며, 즉각 전투를 중단하고 협상으로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중국과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MNDAA는 지난해 10월 말 중국과 접한 북동부 샨주에서 타앙민족해방군(TNLA), 아라칸군(AA)과...
미얀마 태풍 사망·실종 163명…군사정권, 이례적 외국지원 요청 2024-09-15 14:58:16
밝혔다. 미얀마 제2의 도시인 만달레이시 등 중부, 동부 샨주, 수도 네피도 등의 저지대가 지난 11일부터 야기가 몰고 온 폭우로 침수됐다. 이런 와중에 높은 곳으로 대피해서 살았지만, 불어난 물에 고립돼서 물과 식수, 의약품을 구하는 피난민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농민 나잉 툰은 AFP에 "어제 우리는 한...
슈퍼태풍 야기 휩쓸고 간 동남아 피해 속출…사망자 300명 넘어(종합) 2024-09-13 18:28:53
밝혔다. 수도 네피도에서 19명, 제2 도시 만달레이 지역에서 18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교전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구조와 수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실제 피해 규모는 이보다 클 것으로 추정된다. 내전으로 300만명 넘는 난민이 발생한 가운데 홍수까지 겹쳐 미얀마인들은 설상가상으로 고통을 겪게 됐다. 미얀마...
"속수무책"…벌써 사망자만 270명 2024-09-13 12:29:46
미얀마 군사정권은 만달레이 지역 홍수 이후 시신 17구가 발견됐으며, 5만 가구 이상이 대피 중이라고 밝혔다. 교전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구조와 수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실제 피해 규모는 이보다 클 것으로 추정된다. 내전으로 300만명 넘는 난민이 발생한 가운데 홍수까지 겹쳐 미얀마인들은 설상가상으로 고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