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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현경, '거리는 얼마나 되나~' 2024-09-26 16:53:21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1라운드 경기가 26일 인천 청라동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689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현경이 1번 홀에서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신데렐라요?…꿈같은 시즌 '무조건 내 편' 남편 덕이죠" 2024-09-25 18:10:04
이어 이번 대회 캐디를 맡은 이시우 코치를 비롯해 박현경(24), 배소현(31)과 함께 첫 조로 연습 라운드에 나섰다. 시차에 적응할 겸 18홀을 모두 돈 리디아 고는 “피로감은 있지만 오랜만에 한국 팬들 앞에 서는 것이기 때문에 재밌게 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리디아 고는 올 시즌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지난...
하비코리아, ‘KLPGA 명장면을 스포츠카드로!’ 행사 개최 2024-09-25 10:27:03
초 KLPGA와 공식 트레이딩카드 단독 계약을 체결했다. 하비코리아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박현경, 박결, 김재희, 황유민 등 2024 KLPGA 홍보모델 12명의 트레이딩 카드을 출시했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는 하비코리아의 브랜드EPIC(에픽) 2024 KLPGA Retail과 2024 KLPGA Hobby 제품이 출시되며 이후 렐릭 카드(선수의 웨어, ...
배소현·박현경 키운 퀸메이커…"옛날엔 삼류 골퍼였죠" 2024-09-23 18:18:55
나란히 3승을 기록하며 다승왕 경쟁을 벌이는 박현경(24)과 배소현(31)을 비롯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시즌 2승과 함께 상금랭킹 1위를 달리는 김민규(23) 등이 이 원장의 지도를 받는 제자들이다. 리디아 고의 2024 파리올림픽 여자골프 금메달을 포함해 올해 제자들이 합작한 우승만 13승이다. 제자들이 투어에서 좋은...
'2승' 노승희도 참전…불붙은 다승왕 전쟁 2024-09-19 17:45:30
펼쳐지고 있다. 이예원(21), 박현경(24), 박지영(28), 배소현(31) 네 명의 선수가 나란히 3승씩 거둬 다승 공동 1위를 달리는 가운데 노승희(23·사진)가 추석 연휴에 열린 OK저축은행 읏맨오픈에서 시즌 2승을 올리며 경쟁에 뛰어들었다. 노승희는 20일부터 사흘간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CC(파72)에서 열리는 KLPGA투어...
'늦게 핀 꽃' 배소현, 4승 향해 '순항' 2024-09-06 18:59:29
KG레이디스오픈에서 3승에 성공했다. 이예원 박현경 박지영과 나란히 3승을 거두며 단숨에 다승왕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이날 1타차 단독선두로 경기를 시작한 배소현은 1.3번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7번홀(파3)에서 티샷이 그린 앞에 떨어지면서 보기를 범했고, 11번홀(파4)에서는 1.5m...
'늦게 핀 꽃' 배소현, 다승왕 레이스 한 발 앞섰다 2024-09-05 19:11:03
21개가 마무리된 가운데 이예원(21) 박현경(24) 박지영(28) 배소현 등 네 명의 선수가 나란히 3승씩을 기록하고 있다. 6월 초까지는 가장 먼저 3승을 쌓은 이예원의 독주 체제가 펼쳐지는 듯했다. 그러나 여름에 접어들면서 이예원의 기세가 한풀 꺾였고 박현경과 박지영, 배소현이 차례로 3승 선수가 되며 다승왕 경쟁이...
배소현도 가세…'다승왕 경쟁' 9년만에 4파전 2024-09-01 18:03:29
박현경(23) 박지영(28) 이예원(21) ‘3자 구도’로 흐르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4 시즌 다승왕 경쟁에 균열이 일어났다. 1일 배소현(32)이 경기 용인 써닝포인트CC(파72)에서 열린 KG레이디스오픈에서 박보겸과의 3차 연장 끝에 시즌 3승에 성공하면서 다승왕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졌다. 한 시즌에 3승 이상을...
박지영, 첫홀부터 샷이글 쏘며 '시즌 4승' 정조준 2024-08-30 18:15:24
올라있다. 총상금과 대상포인트에서는 박현경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바로 이어진 이번 대회에서 1라운드 단독선두에 오르면서 4승에 한발짝 다가섰다. 이날 박현경, 서연정(29)과 함께 10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박지영은 첫 홀부터 샷 이글을 터트리며 최고의 샷감을 예고했다. 드라이버로 티샷을 270야드...
박지영, 상금 3억원 한화클래식 우승 2024-08-25 19:34:41
부활로 이번 시즌 3승을 올린 선수는 박지영, 박현경, 이예원 3명으로 늘어났고 상금왕과 대상, 다승왕 경쟁은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박지영은 9억5천985만원을 쌓은 상금 선두 박현경에게 375만원 차이로 따라붙었고, 대상 포인트에서도 대회 한 번의 결과를 뒤집을 수 있는 차이로 좁혔다. 전날 5타를 줄여 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