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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타누깐天下'…LPGA 타이틀 모두 쓸어담다 2018-11-19 18:18:38
7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첫 메이저 우승까지 차지한 그는 당시 “이제 내가 긴장하거나 떨릴 때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미생에서 완생으로…쭈타누깐 시대한때 언니 품에 안겨 흐느껴 울던 쭈타누깐은 이제 lpga투어 최고의 선수가 됐다. 쭈타누깐은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시즌 마무리 박성현 "마지막 홀 퍼트하는데 기분이 이상했다" 2018-11-19 09:41:13
머물렀다. 박성현은 "두 가지 정도 기억이 난다"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과 이번 대회를 들었다. 그는 "올해는 여유가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 굉장히 빨리 지나간 것 같다"며 "마지막 홀에서 퍼트하는데 굉장히 기분이 이상했다"고 투어 2년차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2승, 올해 3승으로 2년 만에 투어 5승...
골프 '명예의 전당'? 그 기준이 뭔가요? 2018-11-03 10:06:00
한다”고 지적했다. 리마는 1964년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을 비롯해 pga 통산 11승을 올린 스타 플레이어였다. 하지만 32살 때인 1966년 비행기 사고로 일찍 타계했다. 위스코프는 16승(브리티시오픈 포함)을 올린 뒤 나중에 골프장 디자이너로 변신해 한 시대를 풍미했다. 스미스는 pga 투어 24승을 올렸다. 다만...
[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 2018-10-21 16:40:09
여자오픈 │ ││최나연│ 사임다비 말레이시아 │ ││박희영│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 ├──┼───────┼────────────────┤ │2012│유선영│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 ││최나연│ US여자오픈 │ ││ │ CME그룹 타이틀홀더스(2승)│ ││박인비│에비앙 마스터스...
미셸 위, 오른손 수술…LPGA 투어 시즌 조기 마감 2018-10-20 09:16:47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5승의 미셸 위는 지난 8월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 1라운드 도중 오른손을 다쳐 기권했다. 이후 휴식기를 거쳐 통증을 줄여주는 새로운 스윙법을 들고 한국에서 열린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출전했고, 이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도 나서 66위로 경기를 마쳤다. mihye@yna.co.kr...
태극낭자 LPGA 연승 도전…박성현에 유소연·김인경 가세 2018-10-16 06:04:01
일본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른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김인경은 작년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 등 시즌 3승을 거두며 전성기를 보냈지만, 올 시즌에는 아직 우승이 없다. 이번 대회는 김인경이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우승을 발판으로 다시 도약할 기회다. 최운정(28), 지은희(32), 김효주(23),...
모 마틴 "손바닥에 그립이 닿아야 할 부분…네 살때부터 유성펜으로 표시했죠" 2018-10-15 18:30:28
묵직한 대답이 돌아왔다. 201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해 단 한 번도 페어웨이 적중률 3위 밖을 벗어난 적이 없는 그는 현재 여자 프로골프투어에서 가장 드라이버를 잘 치는 선수다. 2014년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 챔피언이기도 한 그는 올해 1083번의 시도 중 914번(15일 기준) 페어웨이에 공을...
디펜딩 챔프 '체면' 세운 고진영 "새로운 힘 얻었다" 2018-10-14 15:12:37
달리다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조지아 홀(잉글랜드)에 쫓기게 된 고진영은 "남은 아시아 스윙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신인왕 타이틀을 굳히겠다"고 다짐했다. 15일 다음 대회가 열리는 중국 상하이로 떠나는 고진영은 "한국에 머무는 동안 스윙 코치에게 샷을 점검받았고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며 충전을 했다"면서...
박성현 vs 쭈타누깐 '빅2 大戰'…LPGA 직행할 '신데렐라' 나올까 2018-10-08 19:00:07
여자오픈 챔피언 쭈타누깐, ana인스퍼레이션 챔프 퍼닐라 린드버그(스웨덴), 에비앙챔피언십 우승자 안젤라 스탠퍼드(미국) 등 브리티시여자오픈의 조지아 홀(잉글랜드)을 제외한 올시즌 메이저 챔프들이 모두 출전한다.lpga투어 통산 7승(메이저 1승)을 올린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지난주 열린 ul인터내셔널 크라운 출전...
신지애 "日 상금왕 오르면 LPGA 다시 가야죠" 2018-10-08 17:31:53
2승(브리티시여자오픈)에 그치고 있는 메이저대회 우승을 추가하고 싶은 개인적인 욕심도 있고, 또 기량 유지를 위해 lpga투어가 좋은 자극제 역할을 한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신지애는 “골프 기량을 향상하기 위해선 미국에 자주 가야 한다고 생각해왔다”며 “우승했던 대회에선 아직도 초청장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