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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구걸집단' 日시의원 시의회 사직권고 거부…"주장은 자유" 2023-12-07 18:27:29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집단"이라고 비하했다. 기시우에 시의원은 이날 시의회의 사직 권고 결의에 대해 "법적 구속력이 없다"며 사직을 거부했다. 그는 자신의 엑스 글 내용에 대해서는 "좋지 않았지만, 개인의 주의 주장은 자유"라고 주장했다. 간온지시는 2017년 공원 관련 조례를 개정해 일본에서 최초로 혐오 발언을...
"'주적은 북한' 표현 부활시켜라"…피식대학 논란 '와글와글' [이슈+] 2023-12-06 11:46:11
비판받았다. 발언에 반발한 네티즌들은 "국짐(국민의힘 비하 표현), 2찍(윤 대통령 지지자 멸칭)인가 보다", "같은 민족보고 주적이라는 것보다 우리 땅을 짓밟은 왜구 놈들이 주적이 맞지 않나", "우리 동포인 북한이 주적이라니 역사 공부 좀 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아빠휴직 급증하는데…육아휴직 이유 승진 배제가 남녀차별? 2023-12-05 15:56:59
중 여성이 남성에 비하여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비율이 현저히 높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여성에게 불리한 결과를 초래하므로, 이는 남녀고용평등법에서 금지하는 남녀를 차별하는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였다. 그러면서 사업주에게 △승진 기회를 주지 않은 것은 차별이므로 승진 기회를 주고 △승진 대상으로 평가된다면...
허은아 "곪아 터진 남녀 갈등…저결혼·저출산으로" [인터뷰] 2023-12-05 09:15:45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의 노인·청년·여성 비하 발언과 최근 한 게임사의 '집게손가락' 이슈 등으로 남성 혐오 논란이 일어나면서 성별 갈등이 유발된 것을 보노라면 씁쓸해진다. 정치권은 강성 지지층을 보고 정치하면서 정치의 수준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사회의 갈등은 더 커지고 있다는 안타까움에서다....
"우리의 주적은 북한"…264만 유튜버 발언 두고 '시끌' 2023-12-05 07:58:07
보였다. 반발한 네티즌들은 "국짐(국민의힘 비하 표현), 2찍(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멸칭)인가보다. 정신들 차려야 한다. 주적은 북이 아니다", "같은 민족보고 주적이라는 것보다 우리 땅을 짓밟은 왜구 놈들이 주적이 맞지 않나. 이번 영상은 불편하다", "예능에 주적이 왜 나오나. 그것도 우리 동포인 북한이 주적이라니...
[사설] 혁신위 걷어찬 與 지도부, 다수당으로 착각하나 2023-12-04 17:54:28
인 위원장 개인의 ‘자리 욕심’으로 비하했다. 출범 당시 전권을 주겠다고 해놓고 막상 혁신의 칼끝이 자신들을 향하자 갈등과 힘겨루기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다. 내년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성패가 걸린 승부처라는 데 이견이 없다. 지금처럼 압도적 다수의 야당이 국회를 장악하고 있는 한 정부도, 여당도 무엇 하나...
한화그룹, '2023 대한민국 광고대상' 3개 부문 수상 2023-12-04 09:01:15
한화그룹의 '솔라비하이브' 캠페인은 일반 부문 공익광고 동상과 특별 부문 해외집행광고 특별상을 동시 수상했다. '솔라비하이브'는 태양광 에너지로 작동하는 탄소저감 벌집을 개발해 생물다양성 보존과 환경적 지속가능성, 기후변화 대응 중요성을 알리고 있는 캠페인이다. 올해 30회를 맞은 대한민국...
'한국은 구걸집단' SNS에 올린 日시의원, 의장에게 주의받아 2023-12-02 20:18:27
"구걸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집단"이라고 비하했다. 이에 지난달 29일 시노하라 가즈요 당시 시의회 의장은 "간과할 수 없다"며 기시우에 의원에게 구두로 엄중하게 주의했다. 지난달 30일 의장직에서 물러난 시노하라 전 의장은 교도통신 취재에 "차별 발언은 허용되지 않는다"며 "시의원으로서 자각이 결여돼 있다"고...
"장애 비하하지마" 이웃집 차 긁고 현관문 '쾅' 2023-12-02 19:20:39
이웃들이 장애를 비하했다는 이유로 차량 등 물건을 망가뜨린 3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38)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춘천시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이웃 주민들이...
연기력을 이런 데다…범죄 자작극 벌인 배우 2023-12-02 14:20:15
당시 용의자들이 인종차별·성소수자 비하 욕설을 퍼붓고 폭행한 후 과거 백인이 흑인에게 형벌을 가할 때 사용했던 밧줄을 목에 감았으며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의 대선 캠페인 구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를 외쳤다고 진술했다. 이에 따라 논란은 정치권으로까지 확대됐었다. 하지만 경찰 수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