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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롯데손보 포기…동양생명 인수 검토로 선회(종합) 2024-06-28 13:36:28
상인저축은행 인수를 염두에 두고 실사를 벌였으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리스크 등을 고려해 인수 의사를 철회한 바 있다. 우리금융은 향후 동양생명보험과 ABL생명보험 인수 검토에 주력할 전망이다. 앞서 우리금융은 두 생보사 지분을 최대 주주인 중국 다자보험그룹 등으로부터 사들이는 내용의 비구속적...
‘전통시장 지킴이’ 개그맨 김종하 신간 출간…“바뀌면 산다” 2024-06-26 17:26:47
전국상인연합회 이충환 회장, 전국도시형 소공인연합회 김영흥 회장, 전라남도 상인연합회 한승주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추천사를 보내 출간을 축하했다. “더 친절하고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한,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을 낸 것이 반갑다.” “특히 창업자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라는...
국민은행, 전주신중앙시장과 '장금(場金)이 결연식' 2024-06-25 16:09:48
첫 번째 순서로 전주신중앙시장 상인회장 및 청년상인 대표에 대한 ‘금융보안관 위촉식’이 진행됐다. ‘금융보안관’은 금융교육을 이수한 후 전통시장 내 민생금융범죄 예방 및 홍보 활동의 중추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어 시장에서 구매한 생필품을 지역 내 보이스피싱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후원 물품 전달식’을...
롯데손보 28일 본입찰…우리금융 "실사 결과 분석 중" 2024-06-23 06:10:00
임 회장은 지난해 3월 취임 직후부터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를 예고하고, 기존 계열사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인수 대상을 적극적으로 물색해왔다.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 합병에 따른 우리투자증권 출범은 그 첫 번째 성과였다. 지난해 11월에는 상상인저축은행 인수를 염두에 두고 실사를 벌이다가 인수 검토를...
신일전자, 국내 최초 선풍기 생산…65년 '신바람' 2024-06-19 16:05:01
기술로 주목받았다. 고(故) 김덕현 신일 명예회장은 이 모터를 활용해 선풍기를 만들어 팔아달라는 상인들의 부탁을 받는다. 당시 선풍기는 가격이 비싼 미제와 일제가 사실상 유이해 서민들은 선풍기를 쉽사리 사용할 수 없었다. 이에 김 회장은 1967년부터 선풍기를 대량 생산하며 사업을 본격화한다. 당시 신일의 선풍기...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서울 임팩트 코어(SEOUL IMPACT CORE)’ 개관, ‘도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분야 창업 거점 시설이 될 것 2024-06-13 15:19:44
동대문지점 지점장, 정성관 답십리 현재시장 상인회 회장, 심소영 시민나루 협동조합 대표, 최현숙 휘경마을 이사, 배주원 지역활성화협의회 학생 대표 등이 참석했다. 원용걸 서울시립대학교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서울 임팩트 코어 조성은 우리 대학이 도시 문제 해결과 혁신적인 창업 지원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전통시장 찾은 이복현 금감원장…"상생금융 전국으로 확대" [뉴스+현장] 2024-06-11 18:01:43
상인회장 등을 금융보안관으로 위촉해 시장연계 피해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확대보고대회에서는 대표로 금융보안관 3명을 위촉했으며, 이후 전국상인연합회장 추천 전국 시장 상인을 금융보안관으로 위촉한다. 금융보안관은 금융교육을 이수한 후 민생침해 금융범죄 피해예방 및 홍보활동의 중추로 활동할 예정이다....
태극기 게양 문화 사라질 판…"3개월 동안 1장 팔려" 2024-06-05 18:38:13
판매됐다. 태극기 상인들은 “신축 아파트엔 사실상 태극기를 걸 수도 없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타워형 건물과 통유리 설계가 확산하면서 국기 게양대를 설치할 곳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한 건설회사 관계자는 “여닫이 창호가 사라지고, 창문 상하를 나눠 아래쪽은 난간 역할을 하는 ‘입면 분할 창호’가 늘면서 주민이...
"2002년엔 없어서 못 팔았는데"…태극기도 중국산이 점령 [현장+] 2024-06-05 14:05:09
상인들은 “태극기가 잘 팔릴 때는 하루에도 수백장씩 팔리는 시기가 있었다”라면서 “1988 서울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이 열릴 당시엔 태극기를 대량으로 들여와도 오전 몇시간 새 매진되곤 했다”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이날 찾은 골목 내 상점들은 60여곳으로 줄었고, 이마저도 판매 부진으로 폐업 직전에 놓인 곳들도...
140년 '시장경제 파수꾼'…든든한 기업의 조력자 2024-06-02 18:45:16
육의전 상인들이 일본 상인의 횡포에 맞서기 위해 조직한 한성상업회의소가 전신이니, 올해로 140년을 맞았다. 당시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열강이 밀려들며 조선 상공업은 붕괴 위기를 맞았다. 대한상의는 국내 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세워졌다. 이후 부산 인천 등 항구 도시를 중심으로 지역별 상업회의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