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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판문점 JSA에도 '한국군 교전수칙' 적용 검토(종합) 2017-11-15 17:54:24
북한 측의 총격이 있을 경우 즉각 응사할 수 있도록 한국군 교전수칙을 탄력적으로 한국군 경비대대장에게 위임하는 방안을 유엔사와 협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전방지역에서 우리 군의 교전수칙은 유사시 현장 지휘관의 판단으로 선(先) 조치하고, 상황이 종료되면 상급부대에 후(後) 보고하는 방식이다. 북한의 도발...
軍, 판문점 JSA에도 '한국군 교전수칙' 적용 검토 2017-11-15 09:56:26
북한 측의 총격이 있을 경우 즉각 응사할 수 있도록 한국군 교전수칙을 탄력적으로 한국군 경비대대장에게 위임하는 방안을 유엔사와 협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전방지역에서 우리 군의 교전수칙은 유사시 현장 지휘관의 판단으로 선(先) 조치하고, 상황이 종료되면 상급부대에 후(後) 보고하는 방식이다. 북한의 도발...
북한서 총탄 넘어왔는데도… 군 무대응·늑장 보고 '논란' 2017-11-14 18:44:27
응사한 경위와 국방부 장관에 대한 늑장 보고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14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귀순 북한군이 차량 바퀴가 배수로에 걸려 차량에서 내려 남쪽으로 도주하자 1분 뒤 이 병사를 추격하던 북한군 3명과 적 초소에 있던 1명이 권총과 ak 소총으로 40여 발을 격발했다.귀순 병사는 좌·우측 어깨...
북한군 귀순 판문점 JSA, 유엔사가 작전지휘권 행사 2017-11-14 16:53:15
대응사격도 유엔사 승인 필요…美측 대대장이 '통제'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북한 군인 1명이 총격을 받고 귀순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은 유엔군사령부가 작전지휘권을 행사하는 곳이다. JSA 경비 책임 임무는 2004년부터 우리 군에 넘어와 한국군이 맡고 있지만, 대응 사격 등 무력사용은 유엔사의...
국방위, 북한군 귀순 軍대응 공방…"안심된다" vs "이해 불가" 2017-11-14 15:31:34
들어갔어야 한다. 우리가 응사했다면 북한군 병사 부상도 덜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이어 "대대장이 포복해서 북한군 병사를 데리고 왔다고 하는데, 여기는 대대장 무용담을 늘어놓는 자리가 아니다"며 "군인이 포복하는 것이 무용담은 아니다"고 꼬집었다. 무소속 이정현 의원은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어제...
"텍사스 총격범, 가정문제로 범행…장모 다니던 교회서 총격"(종합) 2017-11-07 05:47:07
문자 응사한 주민 총에 맞은 뒤 스스로 목숨 끊어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모두 26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텍사스 총격범 데빈 패트릭 켈리(26)는 자신의 장모가 다니던 교회를 노려 총기를 난사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텍사스 주 정부 관계자가 6일(현지시간) 밝혔다. 켈리의 총격에 사망한 사람 가운데...
"텍사스 총격범, 가정문제로 범행…장모 다니던 교회서 총격" 2017-11-07 02:50:17
범행…장모 다니던 교회서 총격" 응사한 주민 총에 맞은 뒤 스스로 목숨 끊어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모두 26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텍사스 총격범 데빈 패트릭 켈리(26)는 자신의 장모가 다니던 교회를 노려 총기를 난사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텍사스 주 정부 관계자가 6일(현지시간) 밝혔다. 텍사스 주...
미 총격범과 맞서싸우고 쫓아간 이웃들…"무수한 생명 구했다" 2017-11-06 16:48:12
가하는 범인 데빈 패트릭 켈리(26)를 향해 응사, 더 큰 피해를 막았던 익명의 남성이 그 주인공이다. 그와 함께 켈리를 쫓아 검거에 기여한 트럭 운전자 조니 랑겐도르프도 찬사의 대상이 됐다. 경찰은 교회로 진입해 총기를 난사하는 켈리를 한 지역 주민이 총으로 저지하자, 켈리는 총기를 떨어뜨리고 차를 타고 달아난...
美 뉴올리언스서 순찰 나선 경찰관, 괴한 총격에 사망 2017-10-14 00:17:54
쓰러졌다. 다른 경찰관 한, 두 명이 즉각 응사했다"고 말했다. 총에 맞은 경관은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30대로 추정되는 총격범도 경찰의 응사로 여러 발을 맞고 쓰러졌으며, 주택가로 달아났다가 경찰에 투항했다. 해리스 국장은 "숨진 경찰관은 일상적인 순찰 활동 중이었는데, 가해자가 경찰관을 공격했다"고...
사우디 왕궁 앞에서 총격전…근위대 5명 사상·범인은 현장 사살 2017-10-08 05:32:33
즉각 응사해 이 남성을 현장에서 사살했으며, 남성의 신원은 사우디 국적의 28살 만수르 알 아미리로 드러났다고 내무부는 설명했다. 내무부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이날 오후 3시 25분께 차를 몰고 왕궁 서쪽 문 앞으로 다가와 칼라시니코프 소총 등으로 총격을 가했다. lesl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