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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1∼9월 2만3천여명 입국 거부…85% '수상한 목적' 의심" 2024-10-08 10:11:05
항공사에 지시한다.이를 두고 외국 기자들과 인권 운동가, 홍콩과 중국에 비판적인 인사들의 입국을 더욱 손쉽게 봉쇄하기 위한 조치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현재 홍콩은 약 170개 국가·지역 여권 소지자들에게 7∼180일 무비자 여행을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홍콩 당국은 지난 4월 국가보안법 재판 방청을 위해 홍콩에...
도로점거 시위에 최고 징역 2년…伊 '反간디법' 추진 논란 2024-10-05 21:46:58
수 있다. 이탈리아 인권단체 안티고네의 파트리치오 곤넬라 회장은 "새 보안법은 반대를 범죄화했기 때문에 위험한 법"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특히 젊은 환경 운동가라는 특정 대상을 겨냥해 만들어진 법이다. 그래서 어떤 의미에서는 더욱 위험하다"며 "왜냐하면 성숙한 민주주의에서는 소수자의 항의가 보호돼야 하기...
아이티서 갱단 공격에 주민 70여명 사망…"젖먹이도 숨져" 2024-10-05 01:45:56
거주지를 떠났다고 전했다. 아이티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 베르티드 오라스는 '마지크9' 라디오 방송에서 "거리에는 시신이 널브러져 있는데, 그중 상당수가 머리에 총상을 입었다"며 "희생자 중에는 젊은 산모와 갓난아기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아이티 총리실은 공격 주체가 그랑 그리프...
印기후운동가 170명, 뉴델리 진입하려다 구금…무기한 단식 항의 2024-10-02 14:57:15
통해 경찰이 라다크의 미래를 위해 목소리를 내는 이들을 잡아 가둔 것은 이들의 기본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반발했다. 인도 시민단체 등은 힌두 국수주의 성향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2014년 취임한 이래 인권운동가 등에 대한 당국의 협박이 늘어났다고 주장한다고 AFP는 전했다. yct9423@yna.co.kr (끝) <저작권자(c)...
베트남, 2년만에 사면 단행…외국인 20명 등 3천763명 내일 석방 2024-09-30 19:36:03
걸쳐 수감자 총 9만2천여명을 사면했으며, 이번 사면은 2022년 이후 2년 만이다. 앞서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미국 방문을 앞둔 이달 하순께 수감 중이던 환경단체 설립자 호앙 티 민 홍과 반체제 인권운동가 쩐 후인 주이 툭이 갑자기 사면돼 풀려나기도 했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유엔 보고관 "러 수감 정치범 1300명…많은 혐의 조작" 2024-09-26 00:02:42
밝혔다. 2022년부터 러시아 인권 현황을 조사해온 카차로바 특별보고관은 이날 유엔 인권이사회 회의에 나와 이같이 전하면서 "많은 수감자가 알렉세이 나발니처럼 숨지거나 건강을 잃을 위험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나발니는 지난 2월 시베리아 감옥에서 돌연사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다. 카차로바 보고관은...
이란 노벨평화상 수상자, 유엔총회 맞아 이란 압박 촉구 2024-09-25 00:28:54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이란의 대표적 여성 인권운동가이자 반정부 인사인 모하마디는 2019년 반정부 시위의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2021년 열린 거리 시위에 참여했다가 체포된 뒤 현재까지 수감 중이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지난해 10월 그가 이란 여성의 인권과 자유를 위한 투쟁에 앞장섰다며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김일성 선전화' 그리다 탈북"…노르웨이서 北인권행사 2024-09-24 20:41:12
북한 인권 운동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인권운동에 적극적인 노르웨이에서 다른 예술가들과 인권 예술작품 협업 등을 통해 북한 당국의 인권탄압 실태를 고발하고 북한의 인권 상황 개선을 압박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프토인권재단은 구소련과 동구 사회주의권의 민주화운동을 지원하다가 사망한...
"홍콩, '투옥 반중인사 촬영' AP통신 사진기자 입국 거부" 2024-09-23 19:54:07
이런 가운데 지난 3일 홍콩 이민국은 '바람직하지 않은 승객'(undesirable passengers)의 홍콩행 항공기 탑승을 막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외국 기자들과 인권 운동가, 홍콩과 중국에 비판적인 인사들의 입국을 더욱 손쉽게 봉쇄하기 위한 조치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pretty@yna.co.kr (끝)...
베트남, '1인자' 방미 앞두고 저명 환경운동가 조기 석방 2024-09-21 18:48:52
운동가 등을 돌연 조기 석방했다. 21일 AFP 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9월 3년 형을 선고받은 환경단체 체인지 설립자 호앙 티 민 홍이 갑자기 사면돼 석방됐다고 그의 남편이 이날 밝혔다. 홍은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 불법 야생동물 거래 등의 문제를 고발해온 인물로, 2019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