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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안보실장 회담…"종전선언 설명, 미국 이해 깊어져"(종합2보) 2021-10-13 09:00:28
11일 국방발전전람회 연설에서 미국의 태도가 여전히 적대적이라며 대미 불신을 드러낸 직후 대북 정책 등 미국의 대외정책을 총괄하는 사령탑이 발신한 메시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김 위원장은 이 연설에서 "미국이 최근 들어 우리 국가에 적대적이지 않다는 신호를 빈번히 발신하고 있지만 적대적이지 않다고 믿을 수...
北 김정은이 南한테 '비만'이라 말한 이유는?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1-10-13 09:00:02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11일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에 참석해 “앞에서는 평화, 협력, 번영에 대해 말하면서도 그 무슨 위협에 대처한다고 하면서 미국과 남조선이 빈번히 벌려놓는 각이한 군사연습들의 내용을 들여다봐도 알 수 있다”며 이같이 말합니다. 한반도 정세 불안정의 원인을 우리 군의 전력 증강에...
한미안보실장 회담…미 "북과 조건없이 만나 협상할 것" 재강조(종합) 2021-10-13 07:21:27
11일 국방발전전람회 연설에서 미국의 태도가 여전히 적대적이라며 대미 불신을 드러낸 직후 대북 정책 등 미국의 대외정책을 총괄하는 사령탑이 발신한 메시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김 위원장은 이 연설에서 "미국이 최근 들어 우리 국가에 적대적이지 않다는 신호를 빈번히 발신하고 있지만 적대적이지 않다고 믿을 수...
미 국무부, 김정은 연설에 "적대의도 없다"…대화호응 재차 촉구(종합) 2021-10-13 05:47:31
김 위원장은 지난 11일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 연설에서 군사력 강화 의지와 함께 남측의 군비증강, 미국의 대북 적대시 태도를 문제 삼았다. 미국을 향해서는 "적대적이지 않다는 신호를 빈번히 발신하고 있지만 적대적이지 않다고 믿을 수 있는 행동적 근거는 하나도 없다"며 한반도 정세 불안정의 근원이...
미, 김정은 연설에 "적대의도 없다" 응수…대화 호응 주문 2021-10-13 03:11:32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국방발전전람회 기념연설과 관련해 북한에 적대적 의도가 없다면서 조건 없는 대화에 나설 것을 재차 주문했다. 국무부는 이날 김 위원장의 연설에 대한 입장을 묻는 연합뉴스 질의에 대변인 명의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우리의 목표는 여전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무부 대변인은...
[사설] 北 김정은 "군사력 계속 강화"…그래도 제재완화 외칠 텐가 2021-10-12 17:37:43
김정은이 국방발전전람회 연설에서 “우선 강해지고 봐야 한다”며 국방력 강화를 핵심 국가정책으로 꼽았다. 또 “조선반도(한반도)에 조성된 불안정한 정세 아래서 군사력을 그에 상응하게 부단히 키우는 것은 혁명의 시대적 요구이고 지상 책무”라고 했다. 핵무기와 미사일 무력을 더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김정은은...
김정은 적반하장 "南 군비 현대화 노골적" 2021-10-12 17:16:28
12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은 전날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에 참석해 “우리 국가 앞에 조성된 군사적 위험성은 10년 전, 5년 전, 아니 3년 전과도 또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앞에서는 평화, 협력, 번영에 대해 말하면서도 그 무슨 위협에 대처한다고 하면서 미국과 남조선이 빈번히 벌여놓는 각...
정세 불안정 '南탓'한 김정은 "남조선 군사적비만증과 과욕 때문" 2021-10-12 15:05:18
분석이 나온다. 김정은은 지난 11일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에 참석해 “최근 들어 도가 넘을 정도로 노골화되는 남조선(한국)의 군비 현대화 시도를 봐도 조선반도 지역의 군사적 환경이 변화될 내일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12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어 “우리 국가 앞에 조성된 군사적...
대만 육군사령관 비공개 미국행…군사교류·협력 논의 2021-10-12 11:29:09
연례회의 및 전람회(Association of the United States Army's Annual Meeting & Exposition) 참석차 워싱턴으로 향한 쉬 상장 일행은 워싱턴에서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와 면담할 계획이다. 이후 쉬 사령관은 하와이로 이동해 찰스 플린 미 육군 태평양지구 사령관과 내년 양군 교류 계획을 논의하고 존 아퀼리노 미국...
김정은 "미국 적대적 아니라 믿을 근거없어…남조선 주적 아냐" 2021-10-12 08:22:21
특정한 그 어느 국가나 세력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분명코 우리는 남조선을 겨냥해 국방력을 강화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 땅에서 동족끼리 무장을 사용하는 끔찍한 역사는 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북한이 국방발전전람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전람회에 최근 5년간 개발한 무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