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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한화, 취약계층 대상 여름 제철음식 나눔 봉사 2025-08-18 15:57:43
[게시판] ㈜한화, 취약계층 대상 여름 제철음식 나눔 봉사 ▲ ㈜한화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행촌동 천주교 무악동성당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제철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화 임직원 20여명은 무악동·교남동 일대 거주 중인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과...
프랑스, ‘에어컨’이 정치 문제로 떠오른 이유 2025-08-13 17:58:48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탈리아 가구의 절반만 에어컨을 갖추고 있으며, 스페인은 약 40%, 프랑스는 20~25%에 불과하다. 2023년 기준 EU 가구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의 62.5%는 난방에 사용된 반면, 냉방에 사용된 에너지는 1% 미만이었다. 프랑스 컨설팅 회사 이타크 창립자 보두앵 드 라 바렌드는 “논쟁이 에어컨...
WFP "트럼프 대외원조 중단에 미얀마 기아상태 극적으로 악화" 2025-08-13 12:15:21
서부 라카인주 중부 지역 가구의 57%가 현재 기본적인 필요 식량을 얻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기아 가구 비중은 지난해 12월 이후 24% 늘어난 것이다. WFP는 현지에서 "무력충돌, (군사정권의) 봉쇄, (원조) 자금 삭감이 치명적인 조합으로 작용해 기아와 영양실조가 급격히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WFP는 지난...
해마다 찾아오는 폭염에 프랑스서도 에어컨 설치 증가 2025-08-12 18:04:20
기준 가구의 25% 에어컨 구비 에어컨 필요 없던 프랑스 북부 지역서도 보급률 늘어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프랑스에 해마다 폭염이 이어지면서 에어컨을 설치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고 일간 르파리지앵이 12일(현지시간) 전했다. 파리 북쪽에 거주하는 니콜라는 최근 자기 집에 에어컨을 설치했다. 그는 "지붕이...
경기도, 폭우 대비 '비상 1단계' 가동 2025-08-12 16:44:42
피해지역 정비·예찰, 긴급재난문자 발송, 취약 가구 사전대피, 지하차도·강변 통제 등 안전조치를 강화한다. 비상 1단계에는 관련 부서 공무원 35명이 투입돼 시군 호우 상황을 실시간 점검하고 지원한다. 도는 캠핑장·계곡 이용객 등에게 기상특보 발효 시 즉시 대피를 당부했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재난대응은 과잉...
통계청, 3만명 고용 나선다…1일 급여금액 8만원 이상 2025-08-11 12:00:01
경계 변화, 재개발·재건축, 취약 조사구 등 조사구 특이사항을 조사관리자에게 보고한다. 이후 조사구의 아파트 등을 방문해 조사안내문을 배부하고 가구 방문을 통해 조사를 실시한다. 올해로 100년을 맞는 인구주택총조사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사람과 가구의 수, 특성 등을 파악하는 국가 통계의 뿌리다. 우리 사회의...
[시론] 실용주의, 정책 평가는 필수다 2025-08-10 17:48:12
사회적 실험을 하고 있다. 이는 취약계층일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방식이며, 개인이 아니라 가구 기준으로 지원하고 있어 기본소득과는 여러 측면에서 대조된다. 한국의 복지체계 정립에서 복지제도의 기본 단위를 개인이냐 가족으로 할 것이냐도 중요한 정책 결정 사항이다. 이처럼 민생소비쿠폰과 서울디딤돌소득이라는...
GS리테일, 동자동 쪽방촌에 3천만원 상당 먹거리·생필품 전달 2025-08-07 08:23:16
900가구에 3천만원 상당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GS리테일과 환경재단이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에코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GS리테일은 컵라면, 참치캔 등 먹거리와 샴푸, 린스, 칫솔 등 친환경 생필품을 담은 물품 200박스를 기부했다. 물품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동행스토어...
여름철 누진제 완화했더니 에어컨 펑펑…한전, 할인비용 1.7조 떠안았다 2025-08-06 18:02:00
가구처럼 전기를 적게 써도 소득이 높은 경우가 많아졌다”며 “전기 사용량만으로 소득 수준을 판단하기 어려워진 만큼 누진제 단가 차이를 조정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미국 등 주요국의 누진제는 단계 간 요금 차가 두 배 이하지만, 국내 누진제는 1~3단계 요금 차가 세 배에 이른다. 누진제는 전기요금 체계와 기능에...
누진제 완화로 6년간 1.7조 떠안은 한전…"개편 시급" 2025-08-06 16:45:25
1인 가구처럼 전기를 적게 써도 소득이 높은 경우도 많아졌다”며 “전기 사용량만 가지고 소득 수준을 판단하기 어려워진 만큼 누진제 단가 차이를 조정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이미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 할인 제도가 따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누진제는 전기요금 체계 본연의 기능에 맞게 손질하고, 취약계층 지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