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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샌더스 의원, 동맥폐색 치료…대선 경선활동 잠정 중단 2019-10-03 01:25:42
샌더스 의원은 최근 목소리가 잠겨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몇몇 일정을 취소하기도 했다. 지난 2016년 샌더스 의원 주치의가 공개한 문건에는 샌더스 의원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약간 높지만 심장병은 없는 것으로 돼 있다. 2016년 민주당 경선에 참여해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위협할 정도로 돌풍을 일으켰던 샌더스 의원은...
美노스캐롤라이나 재보선서 '트럼프 지지' 공화 후보들 승리 2019-09-11 16:37:50
미국 대선의 가늠자로 여겨졌던 노스캐롤라이나주 연방하원 재보궐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받는 공화당 소속 후보들이 잇따라 승리했다. 11일(현지시간) AFP통신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노스캐롤라이나 연방하원의원 제9선거구 재선거에서 공화당의 댄 비숍 후보가 50.7%의 득표율로 민주당...
"한국인 선원들 지옥환경서 생존…파이프 앉아 구조 기다려"(종합) 2019-09-11 06:03:44
있고, 나머지 선박은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찰스턴 등 인근 항구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AP는 또 브런즈윅항이 얼마나 오래 폐쇄될지는 알 수 없으며, 골든 레이호를 이동시키는 데는 수주가 걸릴 수 있다는 해안경비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했다. 현재 선박이 전도된 바다에는 약간의 기름 윤택이 있으며, 흡착제로 이를...
도리안 美노스캐롤라이나 상륙…1등급 약화했지만 여전히 위험 2019-09-06 23:46:26
도리안 美노스캐롤라이나 상륙…1등급 약화했지만 여전히 위험 남동부 강타해 강풍·폭우·해일…37만명 정전 피해·항공 700편 결항 허리케인으로 9일째 지속…7일까지 버지니아·매사추세츠주까지 영향 전망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카리브해 섬나라 바하마를 휩쓴 뒤 미국 남동부로 북상한 허리케인...
트럼프, 아니라는데도 연신 "앨라배마 '도리안' 영향권" 고집 2019-09-03 16:51:10
캐롤라이나, 조지아, 앨라배마가 예상보다 더 심각하게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며 앨라배마를 피해지역 중 하나로 손꼽은 것이다. 그러나 플로리다와 사우스·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가 미 남동부 대서양 연안에 있는 것과 달리 앨라배마는 멕시코만에 면한다. 애초에 도리안의 영향권에 있다는 예보도 없었다고 CNN은...
'도리안' 코앞 美플로리다 초긴장…디즈니월드·레고랜드도 휴장 2019-09-03 16:23:41
준비해놓았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코스탈캐롤라이나대학은 2일 오전 모든 기숙사와 학교 시설을 폐쇄하고 학생들에게는 학교 측이 제공하는 셔틀버스 등을 타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것을 권고했다. 노스캐롤라이나에서도 부분적으로 대피령이 내려졌다. 플로리다 잭슨빌에서는 동물 보호 시설에 있는 고양이 140마리와 ...
허리케인 `도리안`에 쑥대밭...올랜도 디즈니랜드 폐쇄 2019-09-03 09:14:22
캐롤라이나, 조지아 등 미국 남동부 지역도 초긴장 상태로 도리안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이 지역에선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100만 명 이상의 주민에게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주민들에게 "아직 시간이 있고 연료가 남아있을 때 어서 대피하라"고 촉구했다. 다수의 항공편도 취소됐다....
도리안 휩쓴 바하마서 최소 5명 사망…미국 남동부도 초비상(종합) 2019-09-03 09:04:07
캐롤라이나, 조지아 등 미국 남동부 지역도 초긴장 상태로 도리안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이 지역에선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100만 명 이상의 주민에게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주민들에게 "아직 시간이 있고 연료가 남아있을 때 어서 대피하라"고 촉구했다. 다수의 항공편도 취소됐다....
도리안 강타 바하마 쑥대밭…주택 1만3천채 파손·인명피해도 2019-09-03 02:02:54
휩쓴 후 2일 늦게나 3일 새벽 바하마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 경로를 예측하기 힘든 탓에 미국 본토 상륙 가능성도 아직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상태라 플로리다와 노스·사우스 캐롤라이나, 조지아 등 미국 남동부 지역도 초긴장 상태로 도리안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이 지역에선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수십만...
'부서지고 뒤집히고'…허리케인 도리안 강타에 바하마 '쑥대밭'(종합2보) 2019-09-02 17:23:41
남동부 플로리다와 사우스·노스캐롤라이나 등은 도리안이 몰고 올 강풍과 폭우에 대비해 주민 대피령을 내리는 등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헨리 맥매스터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는 2일 83만명에 이르는 해안가 주민 전원에게 '강제 대피령'을 내렸다. 대피령은 2일 정오부터 발효되며, 주 경찰은 이 시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