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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끌어내린 유나이티드 항공 현장, 소름이 끼쳤다" 2017-04-13 09:04:03
켄터키 주 한 교사의 공개편지가 화제다.켄터키 주 루이빌의 메일 고등학교 역사 교사 제이슨 파월은 12일(현지시간)자 시카고 트리뷴에 이번 사태 목격담을 기고,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최악의 사례"라고 밝혔다.파월은 독일 뮌헨에서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을 거쳐 루이빌로 가는 길이었다....
"소름 끼쳤던 유나이티드항공 승객 강제 퇴거 현장" 2017-04-13 08:03:44
현장에서 직접 목격한 켄터키 주 교사의 공개편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켄터키 주 루이빌의 메일 고등학교 역사 교사 제이슨 파월은 12일(현지시간)자 시카고 트리뷴에 이번 사태 목격담을 기고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파월은 "운 없게도 지난 일요일 시카고에서 루이빌로 가는...
'동심엔 흑백 없다'…5세 꼬마들, 빡빡머리 따라하기 우정 2017-03-05 13:19:13
미 켄터키 주에 사는 5세의 백인 아동 잭스는 어머니에게 흑인 친구인 레디의 머리처럼 잘라달라고 졸랐다.잭스는 자신도 레디처럼 짧은 머리를 하면 유치원 선생님이 두 사람을 잘 구분하지 못할 것이란 '엉뚱한' 생각에서였다. 결국 허락을 받아낸 잭스는 어머니와 함께 미용실로 향했다. 물론 단짝 레디도...
한국 경주마 2두,‘두바이월드컵’ 본선 출전 확정 2017-03-03 09:01:30
막툼 왕가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단기간에 급성장했다. 미국 ‘켄터키더비’, 호주 ‘멜버른컵’, 프랑스 ‘개선문상’ 등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대회로 손꼽히며, 우승상금만 무려 600만 달러에 달한다. 단일경주로는 단연 세계 최고 수준이다.‘두바이 월드컵’은...
美공화의원들 反트럼프 시위대에 '혼쭐'…일부 타운홀 미팅 회피 2017-02-24 01:00:21
매코널(켄터키) 공화당 원내대표와 척 그래슬리(아이오와) 상원 법사위원장, 조니 언스트(아이오와) 상원의원, 마샤 블랙번(테네시) 하원의원 등 공화당 의원들은 최근 지역구 행사장 또는 타운홀 미팅을 찾았다가 성난 시위대로부터 혼쭐이 났다. 시위대는 버락 오바마 정부의 대표적 건강보험정책인 '오바마케어'...
매코널 "反이민명령 중지 결정은 사법부 권한…자유주의 수호자" 2017-02-16 03:50:13
켄터키) 미국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가 사법부를 공식으로 두둔하고 나섰다. 매코널 원내대표는 15일(현지시간) 방영된 미 MSNBC 방송에 나와 최근 초강경 성향의 스티븐 밀러 백악관 수석 정책고문이 연방판사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의 집행을 봉쇄함으로써 '사법부의 권한을 넘어섰다'고 비난한 데...
'反이민 행정명령' 대법원 가나…대법관 지명자 인준 대치 심화(종합) 2017-02-06 06:30:01
매코널(켄터키)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일단 트럼프 대통령의 거듭된 규칙 변경 요구에도 '원칙'을 강조하며 부정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 다만 매코널 원내대표나 마이크 펜스 부통령 모두 "어떤 식으로든 고서치 인준안을 통과시킨다"고 자신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관심은 과연 민주당이 실제로 필리버스터를...
'反이민 행정명령' 대법원 가나…대법관 지명자 인준 격돌 예고 2017-02-06 00:26:18
매코널(켄터키)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일단 트럼프 대통령의 거듭된 규칙 변경 요구에도 '원칙'을 강조하며 부정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 다만 매코널 원내대표나 마이크 펜스 부통령 모두 "어떤 식으로든 고서치 인준안을 통과시킨다"고 자신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관심은 과연 민주당이 실제로 필리버스터를...
美 트럼프 독주 막은 크루즈, 캔자스·메인 경선 승리 2016-03-06 12:00:45
남부 켄터키 주에서는 트럼프가 40.4%로 승리할 것이 확실시된다. 이번 `포스트 슈퍼 화요일` 대결에서 크루즈 의원이 2승을 챙겨 적지않은 대의원을 확보함에 따라 당내 `트럼프 대항마`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민주당의 경우, 샌더스 의원이 3곳 중 2곳의 승리를 챙기며 선전해 레이스의 동력을 확보했으나, 클린턴 전...
유승호 복귀 신고식, 마지막은 `조선마술사` 2015-12-22 20:33:01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 달란 말야! 누가 물에 빠뜨린 닭 달랬어?" 영화 `집으로(2002)`에서 유승호의 대사다. 당시 유승호의 나이는 10살. 할머니에게 백숙 대신 치킨을 달라고 조르던 꼬마가 어느새 군 제대를 하고 남자로 돌아왔다. 그는 지난해 말 제대 후 세 편의 복귀작을 선택하며 쉴 틈 없이 일했다. MBC every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