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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톡톡] 인니의 '40조 천도', 뜨거운 인프라 수주 경쟁 2019-09-06 09:11:51
지을 계획이다. 말레이시아의 행정수도 푸트라자야의 사례가 참고 가능한 모델로 거론된다. 공무원들과 그 가족에게는 관사를 제공한다는 방침인데 토지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아파트 형태의 건설을 추진 중이다. 민간업자가 공급하는 주택, 상업시설 등 부동산 개발시장도 활성화될 전망이다. 교통망 확충도 이어진다. 기존...
[인도네시아 톡톡] 조코위 대통령은 왜 천도를 결정했나 2019-09-04 09:09:15
될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는 쿠알라룸푸르에서 차로 1시간이면 갈 수 있다. 동일 생활권이다. 자카르타에서 칼리만탄 동부까지는 순비행시간만 2시간이다. 공항 이동시간 및 대기시간을 포함하면 더 길어진다. 인도네시아 관련 사업을 하며 하늘과 길에서 보내는 시간이 불어나는 것은 불가피해 보인다. 양동철/정리=박동휘...
메가와티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 "남북통일 지원은 아버지 당부" 2019-08-29 13:36:54
=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9일 "남북통일을 지원하고, 두 나라 사이에서 독립적인 입장이 되라는 것이 아버지의 당부였다"고 말했다. 수카르노 인도네시아 초대 대통령의 딸이자 2001∼2004년 5대 대통령을 역임한 메가와티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DMZ 평화경제...
[천자 칼럼] 자카르타가 왜? 2019-08-27 18:03:02
옮긴 한국과 수도 쿠알라룸푸르 인근에 행정도시 푸트라자야를 세운 말레이시아, 내륙의 브라질리아로 수도를 옮긴 브라질을 성공한 예로 들었다. 그가 정부청사~서울에 시간과 돈을 뿌리는 한국 공무원들의 ‘세종시 리스크’까지 살폈는지는 알 수 없다. 하긴 자카르타와 새 수도는 너무 멀어서 날마다 ‘...
[안세영의 중국 바로 읽기] 아프리카도 잠식한 200만 화교, 밑바닥 상권·허드렛일까지 '싹쓸이' 2019-08-23 17:09:34
‘부미푸트라’ 정책을 쓴다. 이는 말레이계와 중국계 화교 간 빈부 격차를 줄이기 위해 197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말레이계 우대’ 정책이다. 패권국가를 꿈꾸는 중국이 일대일로를 통해 동남아 경제를 ‘위대한 중화경제권(Greater Chinese Economic Zone)’에 편입시키고자 하는 것도...
경기도문화의전당, 오는 23일부터 '광장축제-오픈하우스' 시설개방 행사 시작 2019-08-15 13:36:10
플리마켓, 푸트트럭, 텐트존 등 여름을 이겨낼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됐다. 문화의전당은 광장축제에 앞서 15일부터 ‘공공자원 도민 환원’ 정책에 따라 전당 대극장 2층 로비를 시작으로 광장, 야외극장까지 순차적으로 개방한다. ‘공공자원 도민 환원’은 공공시설의 효율성과 존재가치를 높이기...
94세 말레이 총리, 인니 대통령 태우고 직접 운전 2019-08-12 14:35:26
국가정상인 마하티르 총리는 지난 9일 행정수도 푸트라자야에서 오찬을 하러 갈 때 조코위 대통령을 조수석에 태우고 직접 운전했다. 이들은 빨간색 프로톤 페르소나(Proton Persona) 차를 탔다. 프로톤은 말레이시아 자동차 회사다. 조코위 대통령은 조수석에 탔을 때 찍은 동영상을 트위터에 공개해 인기를 끌었다. 이...
말레이시아 "인니 산불 연무, 바람 타고 날아와 피해" 2019-08-02 14:57:40
셀랑고르와 쿠알라룸푸르, 푸트라자야, 네그리 셈빌란, 페낭이 인도네시아에서 온 연무피해를 보고 있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남서 몬순 바람이 불면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중남부의 열점(hotspot)에서 발생한 연무가 말레이시아에 다소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무 피해가 닷새 정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말레이시아 뎅기열 환자 급증…작년보다 89.5% 증가 2019-07-29 08:45:40
많고, 쿠알라룸푸르와 푸트라자야가 8천794명, 조호르가 6천57명 순이다. 아흐맛 장관은 "대중과 민간 기관, 언론을 포함해 모두 함께 뎅기열 예방과 통제에 힘을 합쳐야 한다"며 '뎅기열 종식은 나로부터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강조했다. 뎅기열은 숲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주요 증상은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말레이 '일대일로' 철도사업 재개…"中 관광객 2배 예상" 2019-07-25 17:30:16
동부해안철도 사업비를 655억 링깃(18조8천억원)에서 440억 링깃(12조6천억원)으로 3분의 1을 삭감한 뒤 계속하기로 결정했다. 사업비의 85%는 중국 수출입은행에서 조달한다. 이 철도가 완성되면 코타바루에서 행정수도인 푸트라자야까지 4시간에 갈 수 있게 된다. 현재는 도로로 7시간이 넘게 걸린다. noano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