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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경고?'…때아닌 우박폭풍, 멕시코 제2도시 강타 2019-07-01 16:32:32
'지구의 경고?'…때아닌 우박폭풍, 멕시코 제2도시 강타 여름철 우박에 2m 얼음 쌓여…건물 200채·차량 50여대 파손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멕시코 제2 도시인 과달라하라에 난데없이 우박을 동반한 폭풍이 몰아치면서 여름인데도 도시가 얼음에 묻히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2m 쌓인 우박…한여름 멕시코...
멕시코 중서부서 마약갱단 경찰 매복 공격…13명 사상 2019-05-28 00:51:56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이라는 문구가 문 등에 새겨진 여러 대의 픽업트럭 사진을 공개했다. 현지 언론들은 차량 24대가 경찰을 겨냥한 공격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AMLO·암로) 대통령은 만연한 마약범죄와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국가방위군을...
멕시코 중서부서 마약갱단끼리 총격전…13명 사상 2019-05-24 02:03:55
코 중서부 지역에서 세력 다툼에 나선 마약범죄 조직 간의 총격전으로 10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고 엘 우니베르살 등 현지 언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초아칸주 검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우루아판 인근 도로에서 마약범죄 조직원들로 추정되는 무장괴한들이 약 한 시간 동안 피비린내 나는 총격전을 벌였다....
멕시코 농장서 훼손된 시신 담긴 가방 18개 발견 2019-05-18 06:38:38
멕시코 농장서 훼손된 시신 담긴 가방 18개 발견 군, 탈출자 제보받고 농장 급습…억류된 2명 구출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멕시코 서부 지역에서 훼손된 시신이 담긴 18개의 가방이 발견됐다고 밀레니오 TV 등 현지 언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할리스코 주 검찰에 따르면 멕시코 군은 이날 한...
올해 1∼3월 멕시코서 8천493명 피살…하루 94명 목숨 잃어 2019-04-23 01:37:48
올해 1∼3월 멕시코 전역에서 전년 동기에 견줘 9.6% 늘어난 8천493명이 살해됐다. 하루에 94.36명이 타인에 의해 목숨을 잃는 셈이다. 주별로는 과나후아토에서 847명이 살해돼 가장 많았다. 현재 과나후아토주에서는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과 산타 로사 데 리마 카르텔이 피비린내 나는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
멕시코,역대 최악 '치안 불안'…살인사건 하루 85건 2019-03-23 08:18:45
뒤를 바하 칼리포르니아, 모렐로스, 치와와, 게레로, 킨타나로오, 할리스코, 미초아칸, 타바스코, 사카테카스가 이었다.지난 1∼2월에 발생한 여성 표적 살인(페미사이드)의 경우 147건으로 12% 증가했다. 납치는 270건으로 80% 늘었으다. 착취는 1414건으로 58% 증가했다.이처럼 고삐 풀린 치안 불안을 잡기 위해 안드...
'치안불안'에 떠는 멕시코…1∼2월 살인 4천826건으로 역대 최악 2019-03-23 03:13:39
뒤를 바하 칼리포르니아, 모렐로스, 치와와, 게레로, 킨타나로오, 할리스코, 미초아칸, 타바스코, 사카테카스가 이었다. 지난 1∼2월에 발생한 여성 표적 살인(페미사이드)의 경우 147건으로 12% 증가했다. 납치는 270건으로 80% 늘었으며, 착취는 1천414건으로 58% 뛰었다. 이처럼 고삐 풀린 치안 불안을 잡기 위해 안드...
멕시코서 시신 담긴 비닐봉지 19개 발견…"희생자 더 많을수도"? 2019-03-16 18:45:38
멕시코 서부 할리스코 주에서 토막 난 시신이 들어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19개의 비닐봉지가 신고됐다. 할리스코 주 검찰은 과달라하라 시 동부에 있는 익스틀라우아칸 데 로스 멤브리요스의 하수 배수로에서 비닐봉지들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소방관들이 비닐봉지를 수거해 검시소로 옮겼으며, 검찰은 이를 개봉해 시신의...
멕시코 서부서 훼손된 시신 담긴 비닐봉지 19개 발견 2019-03-16 02:17:38
서부 할리스코 주에서 토막 난 시신이 들어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19개의 비닐봉지가 신고됐다. 할리스코 주 검찰은 과달라하라 시 동부에 있는 익스틀라우아칸 데 로스 멤브리요스의 하수 배수로에서 비닐봉지들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소방관들이 비닐봉지를 수거해 검시소로 옮겼으며, 검찰은 이를 개봉해 시신의 정확한...
美, '멕시코 마약왕' 구스만에 유죄 평결…최고 종신형 전망(종합) 2019-02-13 08:51:02
2001년 멕시코 할리스코 주에 있는 교도소에서 빨래 바구니에 숨어 탈옥했다가 2014년 2월 태평양 연안의 휴양도시 마사틀란에서 검거됐다. 2015년 7월에도 수도 멕시코시티 외곽의 알티플라노 연방 교도소에서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인 독방 샤워실 바닥과 교도소 외곽에 1.5㎞가량 떨어진 건물로 연결된 땅굴을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