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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제주항공 참사] 국내 대표 LCC…설립 19년 만에 첫 대형 사고 2024-12-29 15:13:11
제주항공[089590]은 2005년 제주특별자치도와 애경그룹이 합작 설립한 저비용 항공사(LCC)다. 운항 횟수와 탑승객 수, 규모 면에서 국내 LCC의 선두 주자로 평가받는다. 2005년 8월 국내·국제선 정기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했고 이듬해 6월 제주-김포 노선에 처음 취항하며 날개를 폈다. 2009년 3월에는 인천-오사카 간...
'아시아나 화물 인수' 에어인천 신임 대표이사에 재무통 김관식 2024-12-24 06:00:01
고객이 만족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화물 항공사로 발돋움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수 이후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부 임직원의 고용 문제와 관련해서는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으며, 오히려 채용을 더 해야 하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에어인천은 내년 1월 16일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부를 양수하는 내용의 본계...
대한항공, '규모의 경제' 실현으로 통합 이후 항공 MRO 강화 2024-12-23 16:51:20
잡는 정비 기법도 개발하고 있다. 항공기 건강 상태를 빅데이터를 활용해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실제 고장이 나기 전 미리 조치하는 ‘예지정비’다. 항공기 엔진·부품 결함이 뒤늦게 발견되면 지연 운항이나 결항·회항으로 이어지기 쉽다. 예지정비는 이 같은 비정상 상황이 발생하는 가능성을 낮춰준다. 항공업계에서는...
티웨이 인천∼시드니 취항 2주년…21만5천명 이용, 탑승률 90% 2024-12-23 10:07:29
약 1천700t으로 수송량이 2배가량 증가했다. 티웨이항공은 인천∼시드니 노선에서 대형기인 A330-300기종을 투입해 실적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현재 보유한 A330-300 4대와 A330-200 5대 등 총 9대의 대형기에 더해 내년 상반기 중으로 A330-200과 A330-300 각 1대, B777-300ER 2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티웨이항공, 인천~시드니 노선 취항 순항 중…평균 탑승률 90% 2024-12-23 09:27:35
탑재 용기)로 수송해 인천~시드니 노선의 화물 운송 실적은 2023년 859톤에서 2024년 1700톤으로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인 시드니는 세계 3대 미항으로 손꼽히며 아름다운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여행지로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년 내내 온화한 날씨를 보여 언제든 여행하기...
대한항공 내달부터 일본 공항 지상조업 직접 처리 2024-12-17 20:45:24
10%를 조금 넘는 수준이다. 외국 항공사는 일본 내 공항에서 일본항공(JAL)이나 전일본공수(ANA)를 중심으로 한 각 공항 지상조업사에 업무를 위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본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일본 공항 지상조업사는 약 400곳으로 JAL과 ANA 그룹사나 각지 운송 회사 등이 주축이다. 외국계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中, 다롄에 세계 최대 인공섬 공항 건설…2035년 완공 목표 2024-12-17 17:12:14
항공 운송 허브가 될 것으로 랴오닝성은 기대한다. 연간 승객 4천300만명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월 현재 매립지 7만7천㎡에 대한 심층 지반 작업이 끝났다. 다롄시는 현재 사용 중인 시내 저우수이쯔(周水子) 국제공항이 여러 차례 확장을 거쳤는데도 포화상태에 이르자 바다를 메워 신공항을 건설하는...
한진, 리튬 배터리 운송인증 취득…특수화물 항공운송 강화 2024-12-12 09:43:26
국제적인 운송 전문성과 우수성을 갖춘 업체들에 발급하는 국제표준인증이다. 한진은 이번 리튬 배터리 인증 취득 교육 과정을 통해 특수화물 항공운송을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물류 운영의 안정성을 높였다. 한진은 평가 과정 중 부적합 항목이 없어 조기에 인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진은 배터리...
'통합 대한항공' 독과점 막는다…정부, LCC에 운수권 우선 배분 2024-12-11 17:49:54
두 항공사 간 기업결합에 따른 독과점 우려에 대해선 마일리지 통합 방안 제출 등 소비자 보호 감독을 강화한다. 정부는 11일 경기 시흥시 한화오션 시흥 연구개발(R&D) 캠퍼스에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항공운송 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운임 인상, 마일리지 등 관리...
안 그래도 비상인데…계엄 사태에 경제 '표류' [세종LTE] 2024-12-11 17:41:51
1위 컨테이너항으로 올라섭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결합이 마무리되는 만큼 항공운송산업 경쟁력을 위한 대책도 나왔는데, 아테네, 코펜하겐 등 노선을 새로 열고, 호주와 중앙아시아로 가는 환승객 유치에 나섭니다. 무엇보다 독과점 우려가 있다면 비행기 티켓 가격 인상을 막고, 마일리지 손해가 없게 철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