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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 26일 청와대 조회에서 강조한 말들… 2016-09-26 13:41:48
청와대 직원 조회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24일 국정철학 공유 등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장·차관 워크숍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이원종 실장은 "지난 토요일 장·차관들이 국정철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면서 "그 자리에서 우리는 한 배를 탄 운명공동체로...
[대한민국 공무원으로 산다는 건] 박 대통령은 학자를 좋아해…청와대 정책라인 수석은 모두 교수 출신 2016-09-25 18:36:18
그리고 경호실장이다. 모두 장관급으로 지위는 같지만 국정 전반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에게 힘이 쏠린다. 이원종 비서실장 밑으로 현재 10명의 수석비서관이 있다. 이 가운데 정무·민정·홍보·외교안보·인사 등 5명의 정무라인을 제외한 정책라인 수석 5명은 공교롭게도 모두 대학교수...
[사설] 넘치는 '대권병(病)' 주자들, 벌써부터 포퓰리즘 경쟁인가 2016-09-07 17:43:53
뛰어오르는 자칭 대권 후보들의 싸구려 철학들이다. 이들은 증오와 분열 아니면 허구에 가득찬 가짜 경제학을 팔고 있다.박원순 서울시장의 엊그제 ‘뉴욕 정치’를 먼저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대통령 행차 같은 동포 간담회와 특파원단 간담회로 대선 출마를 내비친 것부터가 낡은 방식이어서 볼썽사납다. 박...
내달 고위 당·정·청 회의…박근혜 정부 첫 청와대서 열릴 듯 2016-08-27 03:21:28
수석비서관 등이 각각 참석한다.이 같은 회의가 정례화되면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있는 이 대표가 ‘8·9 전당대회’에서 승리하며 당·청이 ‘신(新) 밀월’ 관계를 맞게 될 것”이라는 정치권의 관측이 맡셜?풔?것으로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전날 이 대표...
[8·16 미니 개각] 세 번째 부름 받은 '박근혜 대통령의 복심' 조윤선…"문화융성 성심 다할 것" 2016-08-16 19:06:13
깊고 국회의원과 장관,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또 “정부와 국회에서의 폭넓은 경험과 국정에 대한 안목을 토대로 문화예술을 진흥하고 콘텐츠, 관광, 스포츠 등 문화기반 산업을 발전시켜 문화융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3개 부처 소폭 개각…`국정 일관성 유지` 2016-08-16 11:35:22
연속성과 국정 일관성에 무게를 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성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이 내정됐습니다. 국회의원과 장관, 청와대 정무수석 등 요직을 두로 역임해 현 정부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 고려됐습니다. (인터뷰: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
<프로필> 정만기 산업부 1차관 2016-08-16 10:13:09
추진력이 강하며 청와대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충실하게 수행한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력 산업의 고부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1983년 행정고시 27회에 합격하면서 공직에 발을 디뎠다. 지식경제부 기획조정실장, 산업통상...
3개 부처 소폭 개각…문화 조윤선·농림 김재수·환경 조경규 2016-08-16 10:01:00
현 정부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 고려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는 김재수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환경부 장관에는 조경규 국무조정실 2차장이 발탁됐습니다. 두 사람 모두 관료 출신으로 김 내정자는 농림축산 분야 전문가이고, 조 내정자는 각 부처를 조율할 적임자라고 청와대는 발탁 배경을...
[이슈] ① 전기료 폭탄 `뿔난 민심`…누진제 개편 여론 비등 2016-08-11 18:13:40
고쳐야 한다는 여론. 단순한 `떼법`일까요. 아니면 국정 운영 철학에 대한 국민적 비판일까요. 신인규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출산일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임산부 김지연 씨. 무더위에 새벽에 자다 깨는 일이 다반사지만, 에어컨을 마냥 켜놓을 수는 없습니다. <인터뷰>김지연 / 서울 영등포구 "(더위에) 새벽...
[이슈분석]전기요금 누진세 `폭탄`... 뿔난 민심 2016-08-11 18:07:43
고쳐야 한다는 여론. 단순한 `떼법`일까요. 아니면 국정 운영 철학에 대한 국민적 비판일까요. 신인규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출산일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임산부 김지연 씨. 무더위에 새벽에 자다 깨는 일이 다반사지만, 에어컨을 마냥 켜놓을 수는 없습니다. <인터뷰>김지연 / 서울 영등포구 "(더위에)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