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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너, '2년전 악몽' 씻고 메이저 첫승 2013-08-12 17:05:28
취하는 사진이 트위터를 통해 퍼지면서 유명인이 됐다. ‘더프너링’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표정과 자세를 로리 매킬로이, 루크 도널드 등 여러 골프 선수가 따라하면서 더프너는 순식간에 스타가 됐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우즈, 또 '천적 코스' 덫에 걸리다[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PGA 더프너, 메이저 대회서 생애 첫 우승 2013-08-12 08:21:56
데 이어 개인 통산 3승째를 거뒀다.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3언더파 277타로 잭 존슨,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 제이슨 데이(호주)와 함께 공동 8위에 올랐다.'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4오버파 284타, 공동 40위에 머물렀다.올해 브리티시오픈 챔피언 필 미켈슨(미국)은 12오버파...
줄줄이 오버파…우즈·미켈슨 '동반 몰락' 2013-08-11 17:41:44
톱 랭커 가운데 이름값을 한 선수는 랭킹 3위이자 지난해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뿐이었다. 시즌 내내 부진했던 매킬로이는 3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로 공동 7위에 자리했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매킬로이 "스윙에 너무 집착했다" 2013-08-08 17:47:20
너무 많이 생각했다.” 슬럼프에 빠진 로리 매킬로이(24·북아일랜드·사진)가 부진의 원인을 찾았다. 매킬로이는 8일(한국시간) pga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cc 동코스(파70·7163야드)에서 연습라운드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부진 원인에 대해 자가진단하며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최경주, 美 골프지 선정 '멋진 선수' 공동 13위 2013-08-06 15:58:46
8.44점으로 2위, 리키 파울러와 매트 쿠차(이상 미국)가 8.32점을 획득해 나란히 3위에 올랐다.마스터스 우승자 애덤 스콧(호주·7위),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9위), us오픈 챔피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공동 16위),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필 미켈슨(미국·공동 20위) 등 올해 메이저대회에서 축배를 든...
미켈슨, 브리티시 오픈 우승…세계랭킹 2위 등극 2013-07-22 09:12:59
우승으로 시즌 세 번째 트로피를 가져간 필 미켈슨(미국)이 세계골프랭킹 2위에 등극했다. 미켈슨은 22일 발표된 세계골프랭킹 합산 점수에서 8.63을 기록해 12.64점을 받은 1위 타이거 우즈(미국)의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했다.지난주 미켈슨은 5위에 머물렀다.지난주 2위였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8.61점에 머물러...
세계골프랭킹 2위 매킬로이, 8오버 "심리상담 받겠다" 2013-07-19 11:30:18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자신의 성적에 실망해 "심리상담을 받겠다"고 밝혔다.매킬로이는 18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뮤어필드 링크스(파71·7192야드)에서 열린 브리티시오픈 대회 첫날 더블보기 2개, 보기 6개를 기록하며 무너졌다. 버디는 2개에 그쳐 1라운드 합계 8오버파로 부진했다.매킬로이는 "오늘 샷이 그렇게...
최경주, 브리티시오픈 1R 5오버파 "안 풀려" 2013-07-18 23:15:24
호소했다. ▶19일 0시30분 현재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더블보기 2개, 보기 6개로 8오버파 79타를 기록, 최하위권으로 처졌다. 잭 존슨(미국)이 5언더파 66타를 쳐 1타 차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1번홀(파4)부터 보기를 범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우드...
국산 MFS 샤프트 '승전가'…우승 부르는 비장의 무기로 2013-07-09 17:24:31
카밀로 비예가스, 비제이 싱, 김인경 등 세계적인 선수가 사용하며 우승을 이끈 제품이다. 미국 골프용품 전문조사기관인 대럴서베이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미국 골프시장에서 mfs골프의 ozik과 iruda는 2012년 드라이버 샤프트 점유율 21%, 우드 샤프트는 22.4%로 1위를 차지했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