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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힘빼는 다저스의 '468억짜리 화려한 물타선' 2017-04-19 13:27:10
0.245로 내셔널리그 6위지만 좌완 상대 타율은 0.218로 11위까지 떨어진다. 메이저리그 최고 부자 구단인 다저스에서 이날 선발 라인업에 오른 야수들의 올해 연봉을 모두 더하면 4천100만 달러(약 468억원)에 달한다. 메이저리그 최저 연봉 구단인 밀워키 브루어스(6천200만달러)에 육박하는 연봉 규모지만 좌완만 만나며...
피츠버그 마르테, 금지약물 적발로 80경기 출전 금지 2017-04-19 07:42:11
사장은 "우리 구단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결정을 지지한다. 구단과 동료까지 힘겨운 상황으로 몰아넣은 마르테에게 실망했다"며 "우리는 지구(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우승을 위해 계속 경쟁을 할 것이다. 마르테는 올스타 휴식기 이후 합류할 것"이라고 했다. 마르테는 2015, 2016시즌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피츠버그의 핵심...
'미친 존재감' 테임즈, 5경기 연속 대포에 3안타 3득점 불꽃타 2017-04-18 12:11:56
리그에서 성장한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가 미국프로야구에서 5경기 연속 대포 쇼를 펼쳤다. 테임즈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2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홈런 1개를 포함한 안타 3개를 치고 3번이나 홈을 밟았다....
홈런을 피하라…류현진, 시즌 첫 승 달성에 필수 과제 2017-04-18 04:30:02
류현진은 3경기에서 모두 패전의 멍에를 썼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무대를 처음 밟은 2014년 3경기 연속 홈런(6월 7일 콜로라도전, 12일 신시내티 레즈전, 17일 콜로라도전)을 맞았다. 4경기 연속 홈런을 허용한 적은 없다. 그는 피홈런을 많이 내주는 투수도 아니다. 2013년 30경기에서 15홈런을 내줘, 팀 내 최다...
시애틀 향하는 이치로, 마이애미 소속으로 첫 방문길 2017-04-17 14:42:07
이름을 메이저리그에 알린 곳이다. 이치로는 메이저리그 경력을 시작했던 그곳을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밟는다. 이치로는 '마이애미 헤럴드'와 인터뷰에서 "시애틀 팬들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며 "그들에게 내가 여전히 건강하고 행복하며 아직 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2001년...
[고침] 체육(테임즈, 'MLB OPS 1위'…) 2017-04-16 15:10:09
심상치 않다. 테임즈는 16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와 벌인 메이저리그 경기에 밀워키의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2홈런) 1볼넷 2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특히 최근 3경기에서 4개의 홈런, 총 10경기에서 5홈런을 치면서 홈런 부문 팀 내 1위에 등극했다. 또 10타점과 OPS(출루율+장타율) 1.373으로...
테임즈, 'MLB OPS 1위'…"한국 큰경기 경험으로 성장"(종합) 2017-04-16 14:44:09
심상치 않다. 테임즈는 16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와 벌인 메이저리그 경기에 밀워키의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2홈런) 1볼넷 2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특히 최근 3경기에서 4개의 홈런, 총 10경기에서 5홈런을 치면서 홈런 부문 팀 내 1위에 등극했다. 또 10타점과 OPS(출루율+장타율) 1.374로도...
MLB 누비는 '테임즈2.0' "한국 큰 경기 치르며 성장" 2017-04-16 10:10:45
오리올스로,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팀을 옮겨 다니면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지 못했다. 그러나 2013년 12월 NC와 계약하면서 인생이 바뀌었다. 각종 기록은 물론 울퉁불퉁한 근육과 문신, 긴 턱수염 등 외모로도 '만화 주인공 같은' 활약을 펼치며 스타가 됐다. 지난해 11월 밀워키와 3년 1천600만 달러의 좋은...
김현수, 시즌 첫 2루타…추신수 무안타·오승환 휴식 2017-04-15 14:44:06
텍사스는 시애틀에 1-2로 패해 4승 6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아직 2017시즌 세이브 마수걸이를 하지 못한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팀 패배로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세인트루이스는 뉴욕주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3-4로 역전패...
커쇼, 옛 동료 그레인키와 '400억원 황금팔 대결'서 완승 2017-04-15 14:22:40
여기에 그레인키는 2013년 승률(15승 4패, 0.789), 2015년 승률(19승 3패, 0.864)과 평균자책점(1.66) 1위로 활약했다. 둘의 '1라운드'는 커쇼의 완승으로 끝났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라이벌인 두 팀은 숱한 맞대결이 남았다. 야구팬은 커쇼와 그레인키의 '2라운드'를 벌써 기다린다. 4b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