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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증자금, 회사운영에만 사용" 2013-04-03 17:04:26
현대엘리베이터가 오는 7월까지 현대상선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3일 공시했다. 증자금을 현대상선 지원용으로 쓸 수 있다는 2대 주주 쉰들러의 주장에 맞서 자금 사용처를 명확히 밝힌 것이다. 쉰들러는 현대엘리베이터가 추진 중인 160만주(110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반대해 지난달 7일 법원에 신주발행금지...
현대엘리, 유상증자 강행…4월 22~23일 160만주 2013-03-27 20:35:21
않은 상황에서 현대엘리베이터 유상증자를 강행키로 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다음달 22~23일에 신주 160만주를 발행하는 일반공모 유상증자 청약을 실시한다고 27일 정정공시를 통해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달 운영자금 1100억여원을 마련하기 위한 유상증자를 결정했지만, 2대주주(지분율 35%)인 쉰들러홀딩ag가...
"경영권 힘겨루기"…표 대결에 주총 '들썩' 2013-03-22 16:00:03
현대글로벌→현대로지스틱스→현대엘리베이터→현대상선→현대로지스틱스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구조를 가지고 있다. 현대상선의 경영권을 가져간다면 현대그룹 전체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에 현대중공업은 현대상선의 경영권 취득 기회를 노려왔다. 현대중공업은 "우선주를 주주 외의 제3자에게 발행하게 되면 기존 주주의...
현대상선, 우선주 발행한도 확대 성공(종합2보) 2013-03-22 15:20:34
소지가 줄어들 전망이다. 현대상선에 따르면 최대주주인 현대엘리베이터[017800](23.88%)를 비롯한 우호지분이 모두 47%에 이르지만 현대중공업을 포함한 범 현대가 지분도 32.9%나 돼 매년 경영권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번 정관 변경을 통해 앞으로 새로 발행하는 주식을 우호적인 제3자에배정...
현대상선, 우선주 발행한도 확대 성공…신경전은 지속 2013-03-22 14:09:00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현대 현대상선 지분은 최대주주인 현대엘리베이터(23.9%)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3.4%) 등이 27.3%를 갖고 있다. 이날 주총에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 안건 등을 포함한 전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사보수한도를...
현대그룹, '현대상선 주총 승리'에 자금 숨통 트이나 2013-03-22 13:43:11
2조4215억원을 웃돈다. 현대엘리베이터도 금융부채 4411억원을 올해 내로 상환해야 한다. 더욱이 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그룹의 순환출자 구조를 유지하기 위해 매년 수백억 원 규모 파생 상품 손실을 감수하고 있다. 현대그룹은 현대글로벌→현대로지스틱스→현대엘리베이터→현대상선→현대로지스틱스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현대상선, 우선주 발행한도 확대 가결 2013-03-22 12:02:01
지배력이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현대상선 지분은 최대주주인 현대엘리베이터(23.9%)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3.4%) 등이 27.3%를 갖고 있다. 현대중공업(15.2%)은 계열사인 현대삼호중공업(6.8%)과 함께 22%를 보유 중이다. 이날 주총에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의 사내이사 ...
현대상선, 우선주 발행한도 확대 성공(종합) 2013-03-22 11:51:57
소지가 줄어들 전망이다. 현대상선에 따르면 최대주주인 현대엘리베이터[017800](23.88%)를 비롯한 우호지분이 모두 47%에 이르지만 현대중공업을 포함한 범 현대가 지분도 32.9%나 돼 매년 경영권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번 정관 변경을 통해 앞으로 우선주를 새로 발행하고 우호적인 제3자에...
현대重 - 현대그룹 또 충돌 2013-03-21 22:36:24
있도록 하는 개정안(10조)도 마련했다. 현대상선 지분은 최대주주인 현대엘리베이터(23.9%)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3.4%) 등이 27.3%를 갖고 있다. 현대중공업(15.2%)은 계열사인 현대삼호중공업(6.8%)과 함께 22%를 보유 중이다. 증자에 따른 지분율 변화와 경영권에 서로 민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정관 변경안이 주...
현대중공업VS현대상선, 주총서 충돌 예고 2013-03-21 22:30:06
현재 현대상선 지분구조는 최대주주인 현대엘리베이터를 포함한 우호주식이 47%에 이르지만 현대중공업측도 21.97%를 보유하고 있어 정관 변경안 통과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정관 변경안은 전체 주주의 절반 이상이 주총에 참석하고, 참석 주주의 3분의 2이상이 동의하면 정관을 변경할 수 있지만 반대표가 3분의 1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