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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최순실 덮으려는 '순실 개헌' 반대…정권연장 음모" 2016-10-25 09:35:33
대통령의 온갖 연설문을 미리 보고받고 밑줄을 그어 수정했다고 하니 기가 찰 노릇이다. 왕조시대에도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라며 "국정이 이렇게 농단돼도 되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이어 "국민과 높은 장벽을 치고 국민 목소리를 철저히 무시하는 박 대통령과 청와대는 개헌에 나서서는 안 된다....
與 일부 의원들 "민주주의 능멸…최순실 의혹 특검해야" 2016-10-25 09:28:40
연설문을 사전에 받아봤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최 씨와 관련된 모든 의혹을 특별검사를 도입해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비주류 중진인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화국을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능멸한 최순실 사태 수사를 위해 특검을 하라"고 요구했다.김 의원은 "최순실 사태는 배신의...
남경필 "최순실 문제 국정조사 필요…대통령 먼저 밝혀야" 2016-10-25 09:09:25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jtbc는 최씨가 대통령 연설문 등을 미리 받았다는 정황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남 지사는 25일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사실이라면 이는 명백한 국기 문란"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대한민국 정치의 민낯을 마주하고 있다. 봉건시대에서도 일어날 수...
청와대, 대통령 연설문 최순실 사전 유출 의혹 "경위 파악하는 중" 밝혀 2016-10-25 08:36:42
정 대변인은 연설문 사전 유출이 맞다면 국기문란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다양한 경로로 파악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만 말했다.앞서 jtbc 방송은 전날 최순실 씨가 박 대통령의 연설문 44건 등 국무회의 모두 발언, 대선 유세문, 당선 소감문 등의 각종 발언 자료를 실제 연설 전에 받아봤으며, 박근혜...
'최순실에 연설문 사전유출' 의혹…靑 "모든 경위 파악 중" 2016-10-25 08:35:22
게 있으면 알려드리겠다"고만 밝혔다.정 대변인은 연설문 사전 유출이 맞다면 국기문란이 아니냐는 지적에 "다양한 경로로 파악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삼갔다.jtbc 방송은 전날 최 씨가 박 대통령의 연설문 44건 등 국무회의 모두발언, 대선 유세문, 당선 소감문 등의 각종 발언 자료를...
"최순실, 대통령 연설문 사전 입수" 2016-10-25 02:40:51
실제 대통령이 연설한 날보다 길게는 사흘이나 앞서 연설문건을 받아봤다.jtbc는 “최씨가 미리 받아본 원고 곳곳에는 붉은 글씨가 있었고 이 부분은 박 대통령이 실제로 읽은 연설문에서 일부 내용이 달라지기도 했다”고 보도했다.최씨가 청와대 비서진 교체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내용이 들어 있는 내부문서도...
개헌카드 던진 박 대통령 연설문 전문 2016-10-24 10:56:22
참고-대통령 시정연설문2017년도 예산안 대통령 시정연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국회의장과 국회의원 여러분,올해도 다시 국회를 찾아내년도 예산안을 설명드릴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벌써 네 번째로 이 자리에 서게 됐지만,새롭게 구성된 20대 국회의 첫 정기국회라는 점에서감회가 새롭습니다.20대 국회가 첫...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 "최순실, 대통령을 언니라 부르는 절친 아니다" 2016-10-21 18:35:35
또 최씨가 대통령 연설문을 고치는 등 국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믿을 사람이 있나. 기사를 보고 실소를 금치 못했다”고 일축했다.청와대는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자금 모금에 대한 실세 개입설에 대해 “순수한 자발적 모금이었다”고 반박했다. 이 실장은...
[현장중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10월 21일) 2016-10-21 13:11:29
그의 발언을 빌리자면, “대통령의 연설문 고치는 일이 최순실 회장의 취미였다”고 했다. 본인은 빌로밀로 회사를 만들어 대통령의 가방을 제작했다고 한다.그 매체에는 대통령이 당선자 시절 그 가방을 들고 다녀 패션계의 주목을 받는 장면이 나온다. 그렇다면 멋도 모르고 가방을 들게 해서 대통령을 가지고...
靑 안종범 수석 "미르·K스포츠 순수한 자발적 모금" 2016-10-21 11:34:17
저에게 얘기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안 수석은 "최순실씨가 대통령 연설문을 고치는 게 취미라는 증언이 맞느냐"는 질문에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최씨를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