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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與 대표에 한동훈…분열 치유하고 집권당 면모 쇄신해야 2024-07-23 17:42:02
어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새 대표로 선출됐다. 한 후보는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합한 결과 1차 투표에서 과반(62.8%)을 득표해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후보를 제쳤다. 한 대표의 임무는 막중하다. 그의 임기 2년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판가름하는 중대한 시기다. 윤 대통령과 ‘2인3각’의 발을 잘...
'한동훈號' 금투세 폐지, 연금개혁…'민생과제'부터 손댈 듯 2024-07-23 17:39:54
지구당 부활과 여의도연구원 개편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한 대표는 23일 당 대표 수락 연설에서 “금투세 폐지 등 민생에서 가장 시급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실현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금투세는 당초 올해 초 도입될 예정이다가 여야 합의로 시행 시기를 2025년으로 연기했다. 정부는 올초 금투세를 폐지하기로...
"위상 높아진 e스포츠, SOOP 글로벌 확장 선봉장 될 것"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7-23 07:00:08
이름으로 개편을 준비 중이다. EWC 중계 등 숲의 e스포츠 콘텐츠 전략을 이끄는 채정원 e스포츠&게임 콘텐츠 사업 부문장(전무)은 “e스포츠 콘텐츠는 언어적 장벽을 뛰어넘는 매력이 있다”라며 “숲이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도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시작에 나선 숲은 e스포츠를...
美민주, 24일 후보 지명절차 논의…오픈컨벤션 가능성도 2024-07-22 20:07:12
대회에서 현장투표로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후보가 결정되지 않을 경우 전당대회는 경선 후보자들이 공식적으로 경쟁에 참여해 한표를 호소하게 되는 오픈 컨벤션으로 치러진다. 오픈 컨벤션은 1968년 이후 개최된 적이 없다. 당시 경선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폭력 사태까지 난무하자 민주당은 후보 선출 방식을...
[바이든 사퇴] 美민주, 24일 후보 지명절차 논의…56년만 오픈컨벤션 가능성도 2024-07-22 17:59:15
대회에서 현장투표로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후보가 결정되지 않을 경우 전당대회는 경선 후보자들이 공식적으로 경쟁에 참여해 한표를 호소하게 되는 오픈 컨벤션으로 치러진다. 오픈 컨벤션은 1968년 이후 개최된 적이 없다. 당시 경선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폭력 사태까지 난무하자 민주당은 후보 선출 방식을...
"e스포츠, SOOP 생태계 확장의 선봉대…EWC 중계 흥행" 2024-07-21 06:50:00
이름으로 개편을 앞두고 있다. 채 부문장은 "게임은 누구나 쉽고 부담 없이 방송을 시작할 수 있는 콘텐츠고, 그래서 스트리밍 플랫폼의 주력이 될 수밖에 없다고 본다"며 "게임 콘텐츠 중에서도 가장 많은 자본과 인프라가 집약된 것이 e스포츠고, 그래서 SOOP도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SOOP은 이달 초...
트럼프 2.0 시대, “빅테크 기업 전면 손본다”! 반도체와 AI 쇼크…韓 증시, 요동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7-18 08:12:36
- 공화당 전당대회, 갈수록 트럼프 색채 드러나 - July Surprise, 트럼프 피습보다 ‘J.D 밴스’ 지명 - 트럼프 색채 더 강화…벌써부터 ‘리틀 트럼프’ - 美 증시, ‘J.D 밴스 트레이드’ 신조어까지 등장 - 공화당 전당대회 이후, 다우와 나스닥 ‘디커플링’ - 中 주식과 대만계 반도체·AI 주가 ‘뚜렷한 하락세’ -...
"나경원, 공소 취소 부탁"…한동훈 폭로에 "이러다 다 죽는다" 2024-07-17 14:00:18
통해 진행된 전당대회 4차 방송토론에 나섰다. 한 후보는 이 자리에서 "나 후보가 (법무부 장관 시절) 저에게 본인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를 취소해 달라고 부탁하신 적이 있으시죠? 저는 거기에 대해 '그럴 수 없다'고 말씀드렸다"고 했다. 폭로는 나 후보가 한 후보의 법무부 장관 시절, 검찰이 '이재명 전...
조국 "나경원, 한동훈에 패스트트랙 청탁? 둘 다 수사 대상" 2024-07-17 13:11:16
대회를 통해 국민이 비로소 알게 됐고 공수처 또는 특검을 통해 밝혀야 할 사안이 여럿 드러났다"며 "만약 조국이 법무부 장관 시절 사설 댓글팀을 운영했다면, 김정숙 여사가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유사한 문자를 보냈다면, 대선 후 민주당 전 대표가 (대선 과정에서 댓글팀 운영 의심 정황이 있었다는) 이준석 의원과...
[사설] 육탄전까지 벌어진 與, 이대로 공멸할 건가 2024-07-16 17:32:38
대회가 아니라 분당대회라는 말이 실감 난다. 전당대회는 속성상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 후보들 간 공방은 나의 장점과 상대의 약점을 드러내 선거인단에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순기능도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그 당이 추구하는 공적 목표와 이익의 범위 내여야 한다. 그렇지 않고 온통 정략적 사적 이익만 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