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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민 사건' 끝났다지만…여론 눈치에 警 "수사 계속" 2021-06-30 17:38:59
경찰은 손씨 변사 사건의 마무리를 위해 변사사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기존 규칙에 따르면 위원장은 경찰서 과장이 맡게 돼 있지만 이번 심의위는 서초서장으로 격상했다. 외부 위원도 기존 규칙에서 정한 1~2명이 아니라 4명으로 늘 렸다. 곽대경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실종사건으로는 예외적으로 국민적인...
경찰 출범 76년 만에 첫 자치경찰제…'기대 반 우려 반' 2021-06-30 17:37:50
볼지에 따라 시·도경찰은 각기 다른 지휘를 받게 된다. 자치경찰위 구성을 지자체가 하다 보니 경찰과 지역 토착 세력 간 유착이 더 고착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곽대경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사건 발생 초기에 국가, 수사, 자치 등 어떤 사무로 볼지 판단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양길성 기자...
'경기 남.북부자치경찰위원회 공식출범'..이재명 경기지사 "도민 치안수요 부응 위해 인력과 예산 아낌없이 지원" 2021-06-30 13:54:51
위원장은 신현기 한세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겸 한국자치경찰학회 회장이 각각 임명했다. 한편 경기도 남부, 북부 자치경찰위원회 임기는 3년이며 연임은 안 된다.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사무실은 수원시 장안구 송원로55 4층,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사무실은 의정부시 평화로467 8층에 있다. 수원=윤상연 기자...
[법알못] 내연녀 집 들어간 불륜남, 주거침입죄 성립될까? 2021-06-16 17:58:34
나온 김재현 오산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사적 공간이 타인에게 허락 없이 공개되면 안된다는 점도 보호법익으로 이해해야 한다"면서 "사람이 현존해야 하는 현실적 평온 침해로 이해할 게 아니라 비어 있는 집에 들어가도 주거침입죄가 성립할 수 있다"고 말을 보탰다. 승재현 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형법상...
마약사범 10명 중 4명이 1020세대 2021-06-15 17:52:55
사범은 3.9%를 차지했다. 최근 경남경찰청은 지난해 6월부터 올 4월까지 부산과 경남지역 병원에서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패치를 처방받아 투약하고 유통한 10대 42명을 입건하기도 했다. 이들은 교내와 공원 등에서 펜타닐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호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SNS를 통해 마약을 쉽게 구할 수...
고려사이버대,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미래 산업 특화과정 운영 2021-06-15 15:23:15
신산업기술경영 전공) △경영학부(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학과) △휴먼서비스학부(사회복지학과, 보건행정학과, 아동학과, 평생·직업교육학과) △실용어학부(실용외국어학과, 아동영어학과) △한국어·다문화학부(한국어교육 전공, 다문화·국제협력...
"北도 이 정도로 미치지는 않았다"…탈북 여대생의 분노 2021-06-15 15:01:32
고비사막을 지나 한국 땅을 밟았다. 그는 한국에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에 다니다가 2014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같은 해에는 회고록 '내가 본 것을 당신이 알게 됐으면'을 출간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4년 영국 BBC 방송에서 '세계 100대 여성'으로 선정됐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북한도 이 정도로 미치진 않았다" 탈북 유학생, 미국 대학 비판 2021-06-15 11:28:43
그는 동국대 경찰행정학과에 다니다가 2015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같은 해에는 회고록 '내가 본 것을 당신이 알게 됐으면'을 써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14년 영국 BBC 방송에서 '세계 100대 여성'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그는 2016년 미국에 뉴욕에서 미국인과 결혼했다. honk0216@yna.co.kr (끝)...
'손정민씨 사건' 선 넘은 신상털기 2021-05-16 17:52:26
거주지를 찾아가 위협한 사례도 있었다. 경찰이 최근 A씨의 신변 보호를 결정한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입증되지 않은 의혹을 기정사실화해서 제기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온라인상에 퍼뜨릴 경우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A씨를 피의자로 모는 내용을 명시한 게시...
의혹 난립하는 손정민씨 사건…'루머·신상털이' 선 넘었다 2021-05-16 16:59:36
"경찰을 못 믿겠으니 이렇게까지 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입증되지 않은 의혹을 기정사실화해서 제기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온라인상에 퍼뜨릴 경우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A씨를 피의자로 모는 내용을 명시한 게시물 등은 당사자가 고소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