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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990원·한우는 반값…이마트 앞 '오픈런' 2024-11-01 17:38:32
최근 신세계그룹이 이마트와 백화점 부문의 계열 분리를 공식화한 이후 첫 행사다. 본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공을 들였다. 바이어가 직접 경매에 참여하고, 사전 기획을 통해 수입산을 해상과 항공으로 신속하게 들여오는 등 소싱 경쟁력을 앞세워 물량을 확보했다. 대게는 연초부터 어선들과 사전 계약을 맺어 30t이 ...
젊어진 덕산그룹…이수훈 회장 첫 정기 임원인사 단행 2024-11-01 16:30:07
부여하고 이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번 인사는 덕산그룹과 덕산산업 계열이 나뉜 이후 시행된 첫 정기 인사다. 지난해 말 이수훈 회장 취임 이후 덕산그룹(덕산홀딩스 계열)과 덕산산업 계열은 완전히 분리됐다. 덕산네오룩스는 덕산산업 계열 덕산테코피아로부터 부품 구매량(OLED 중간체)을...
정용진의 이마트, 정유경의 신세계 2024-11-01 06:00:08
물밑에서 준비해온 계열분리를 시작하는데 적절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 이명희의 신세계, 마트-백화점으로 분리신세계그룹은 지난 1991년 삼성그룹으로부터 계열분리를 선언했다. 이어 1997년 공정거래법상 삼성그룹과 완전히 계열분리했다. 그리고 27년 만에 다시 계열분리를 선언한 셈이다. 이후 이명희 총괄회장은...
교통정리 필요한 남매…신세계 브랜드, 누가 쓸까 2024-10-31 18:07:23
이마트와 백화점 중심으로 계열분리를 공식화한 신세계그룹의 후속 조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계열분리를 완료하기 위해서는 이명희 총괄회장과 일부 계열사의 보유 지분 정리, 신세계 브랜드 사용권 계약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 중 지분 정리가 최대 관심사다. SSG닷컴은 이마트가 45.6%,...
"신세계그룹 계열분리, 단기 실적 전망에 영향 미미"-키움 2024-10-31 08:28:11
축인 이마트와 백화점의 계열분리를 공식화하고 백화점 부문을 이끄는 정유경 총괄사장을 ㈜신세계 회장으로 승진시켰다. 증권가는 단기 실적에는 큰 영향은 없지만 향후 사업 방향성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31일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이번 소식이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의 파트너십에 큰...
대를 이은 계열분리…삼성서 물려받은 백화점 다시 딸에게로(종합2보) 2024-10-30 18:21:42
대를 이은 계열분리…삼성서 물려받은 백화점 다시 딸에게로(종합2보) 신세계, 이마트·백화점 계열분리…정용진·유경 회장 독립 경영 정유경, 백화점 매출 두배로 키워…뷰티전략TF 신설 등 조직개편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장남 등 아들에게로 그룹이나 주요 기업을 물려주는 승계가 지배적인 한국 재계에서...
책임경영 강화 긍정적…신세계·이마트 주가 동반 상승 2024-10-30 18:06:18
신세계그룹이 계열분리를 발표한 30일 이마트와 신세계 주가는 나란히 상승했다. 투자자들이 계열분리에 긍정적 평가를 내린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이날 신세계는 1.54% 오른 15만1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15만4500원까지 상승했다. 이마트는 2.20% 오른 6만49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가 0.92% 뒷걸음친...
어머니와 같은 길…'지역 1등 점포' 키운 정유경, 백화점 진두지휘 2024-10-30 17:59:01
○계열분리로 완전한 독자경영신세계그룹은 정 회장 승진과 함께 계열분리를 공식 발표했다. 삼성그룹 창업주 고(故) 이병철 회장의 막내딸인 이 총괄회장이 신세계백화점을 물려받아 경영한 것처럼 딸에게 그룹의 핵심 사업을 물려줘 완전한 독자 경영에 힘을 실어준 것이다. 신세계그룹은 당초 2020년 무렵 계열분리를...
정유경 회장 승진…신세계 계열 분리 2024-10-30 17:55:40
다시 계열 분리 수순을 밟게 됐다. 신세계그룹은 30일 정기 임원인사에서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사진)이 회장으로 승진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총괄사장에 오른 뒤 9년 만이다. 이번 승진으로 계열 분리되는 백화점 부문은 정유경 회장 중심의 독자 경영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이마트...
[천자칼럼] 정유경 회장의 독립경영 2024-10-30 17:47:10
승진해 이마트 부문과 계열 분리한 백화점 사업의 전권을 맡았다. ‘부전자전’이 아니라 ‘모전여전’으로 불릴 만한 승계다. 정유경 회장은 늘 “어머니가 롤모델”이라고 강조해왔다. 어머니와 같은 길을 걷기 위해 대학 전공을 미술로 선택했고 외양도 비슷하게 가꿨다. 조선호텔 상무보로 경영 수업을 시작한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