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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들랜드, PGA챔피언십 36홀 최소타로 선두…2R 순연 2018-08-11 09:08:36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7개 홀을 소화한 가운데 버디 3개를 잡아 상승세를 타고 있었지만, 기상 악화로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안병훈(27), 임성재(20)도 2라운드를 완주하지 못했다. 김민휘(26), 양용은(46), 김시우(23)는 2라운드를 마쳤으나 각각 중간합계 2오버파, 7오버파, 9오버파로 부진했다....

  • '메이저 무관' 파울러, PGA 챔피언십 첫날 1타차 2위 2018-08-10 09:47:34

    성적이 좋고, 2부 웹닷컴 투어 상금랭킹 1위인 임성재(20)가 1오버파로 뒤를 이었다. 김시우(23)는 버디 1개, 보기 3개로 2타를 잃었고, 초반 5개 홀에서 3타를 줄였던 2009년 챔피언 양용은(46)은 후반 들어 흔들리며 3오버파로 마쳤다. 김민휘(26)는 5오버파로 부진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제100회 PGA챔피언십 9일 개막…우즈·토머스 동반 플레이 2018-08-07 10:02:47

    선수로는 안병훈(27), 김시우(23), 2009년 이 대회 우승자 양용은(46), 김민휘(26), 임성재(20)가 나오고, 교포 선수로는 제임스 한, 케빈 나, 마이클 김, 한승수(이상 미국)가 출전한다. 대회가 열리는 벨러리브 컨트리클럽은 1965년 US오픈, 1992년 PGA 챔피언십이 열린 장소다. 대회 홈페이지에는 '페어웨이, 벙커...

  • 우즈·매킬로이·토머스, PGA 챔피언십 1·2R 동반 플레이 2018-08-04 08:42:29

    셰인 로리(아일랜드)와 한 조로 묶였다. 김시우(23)는 브라이스 가넷(미국), 티렐 해튼(잉글랜드)과, 양용은(46)은 제이슨 더프너, 숀 미셸(이상 미국)과 동반 라운드를 벌인다. 김민휘(26)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한 코크, 브랜던 스톤과 경기하며, 임성재(20)는 줄리언 수리, 크레이그 보든(이상 미국)과 같은 조가...

  • PGA 첫승은 놓쳤지만… '기지개' 켠 안병훈·김민휘 2018-07-30 18:48:45

    김민휘는 우승을 차지한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에게 3타 뒤지며 공동 준우승했다. 이전까지 pga투어에서 각각 두 번의 준우승을 차지한 안병훈과 김민휘는 아쉽게 첫승 기회를 놓쳤지만 우승을 하기에 모자람 없는 경기력을 펼치면서 다음 대회를 기대하게 했다.그동안 최경주(48)와 양용은(46), 배상문(32)으로...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7-30 15:00:04

    10연패' LG, 운명의 일주일 180730-0119 체육-001308:38 안병훈·김민휘, 캐나다오픈 공동 2위…우승은 존슨 180730-0127 체육-001408:53 [PGA 최종순위] RBC 캐나다오픈 180730-0147 체육-001509:08 17세 다닐로비치, WTA 투어 첫 2000년대생 단식 챔피언 180730-0198 체육-001609:54 PGA 투어 준우승 안병훈 "출발 안...

  • [주요 기사 2차 메모](30일ㆍ월) 2018-07-30 14:00:00

    "집중호우 대처 불충분"(송고) [스포츠] ▲ 안병훈ㆍ김민휘, 캐나다오픈 공동 2위…우승은 존슨(송고) ▲ '7월 승률 1위' 무르익는 삼성의 PS 진출 꿈(송고) ▲ 창원세계사격선수권 조직위 "북측 22명 참가 등록"(송고) [문화] ▲ 신인 조희은, 마드리드영화제 외국어영화부문 여우주연상(송고) ▲ 서울에 당도한...

  • 안병훈, 남자골프 세계랭킹 40위 도약…김민휘는 98위 2018-07-30 13:42:52

    안병훈, 남자골프 세계랭킹 40위 도약…김민휘는 98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안병훈(27)이 남자골프 세계랭킹 40위에 올랐다. 3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오른 안병훈은 지난주 61위에서 21계단 상승한 40위에 자리했다....

  • PGA 투어 준우승 안병훈 "출발 안 좋았지만 자신감 얻는 계기"(종합) 2018-07-30 13:25:03

    한편 김민휘는 "결과적으로 2위로 끝나 아쉽다"며 "초반 티샷 실수가 잦았는데 날씨 때문에 한 차례 중단된 이후로는 다시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역시 지난해 6월 세인트주드 클래식과 11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투어 대회 준우승을 수확한 김민휘는...

  • PGA 투어 준우승 안병훈 "출발 안 좋았지만 자신감 얻는 계기" 2018-07-30 09:54:59

    캐나다오픈에서 김민휘(26)와 함께 공동 준우승을 차지한 안병훈(27)이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안병훈은 3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23언더파 265타의 성적으로 우승한 세계랭킹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