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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현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압수수색 직전 증거 빼돌려" 2025-05-07 17:54:05
남부경찰청에 보강수사를 지시했지만, 경찰은 2년이 넘도록 사건에 대한 결론을 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단 경기남부청 관계자는 "2023년 2월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아 수사를 진행하던 과정에서 검찰로부터 보강수사를 지시받은 사실은 없다"며 "지난해 5월 불송치 결정을 내렸고 고발인인 백씨에게도...
김건희 여사 소환 '초읽기'…檢, 도이치·공천개입·건진 전방위 수사 2025-05-07 12:28:48
있어 소환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핵심 수사처 남부지검...'통일교 청탁','삼부토건 주가조작' 동시 수사 그 중 서울남부지검은 김 여사 관련 사건의 핵심 수사처로 꼽히고 있다. 남부지검이 맡은 사건들에서 김 여사는 피의자가 아닌 참고인 신분으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수사 경과에 따라...
배달앱은 알고 있다...尹부부 사용내역 '압수대상' 2025-05-06 07:33:39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실제로 서울남부지검은 '건진' 전성배씨의 2018년 지방선거 공천 청탁 의혹과 관련해 사업가 A씨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 그의 측근이 배달앱으로 음식을 시키며 입력한 주소지를 활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집이 서울과 지방에 각각 있는 데다, 수사망을 피해 가려 ...
검찰, 건진법사 소환 조사…尹 사저 압수수색 사흘만 2025-05-03 20:27:28
조사했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박건욱 부장검사)는 이날 전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을 집중 조사했다. 검찰이 지난달 30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서울 서초동 자택을 압수수색한 이후 전씨를 소환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은 전씨가 통일교...
검찰, 건진법사 소환…김건희 선물용 목걸이 전달 여부 조사 2025-05-03 20:13:16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박건욱 부장검사)는 이날 전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을 조사했다. 이날 검찰은 전씨가 통일교 측으로부터 건네받은 6000만원대 명품 목걸이 등을 김 여사 측에 전달했는지 여부 등을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30일 윤석열 전...
尹 사저 압색 영장에 "통일교 측, 김 여사에 유엔사무국 청탁" 2025-05-02 16:38:37
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박건욱 부장검사)는 압수수색 영장에서 "전씨와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윤모씨가 2022년 4~8월께 공직자 직무와 관련해 공직자의 배우자에게 선물을 제공했다"고 적었다. 공직자 직무와 관련된 사안으로는 캄보디아 메콩강 개발사업 지원, 통일교의 YTN 인수, 유엔 제5사무국 한국 유치,...
檢, '김건희 연루 의혹'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금감원에 전격 이첩 2025-05-02 16:05:25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의혹이 제기된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을 금융당국 다시 이첩해 수사지휘하기로 결정했다. 남부지검은 2일 “사건의 성격과 사안의 중대성 등을 감안해 신속하게 수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장기간 관련 조사를 진행해온 금융감독원 자본시장...
[속보] 검찰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금감원 이첩해 수사지휘 2025-05-02 14:12:44
서울남부지검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을 금융 당국에 다시 이첩해 수사지휘하기로 했다 2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을 금융 당국에 이첩했다. 검찰은 "사건의 성격과 사안의 중대성 등을 감안해 신속하게 수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장기간 관련 조사를 진행해온 금융감독원에 사건을...
검찰이 압수한 김건희 휴대폰…'尹 파면 직후 바꾼 최신폰' 2025-05-02 08:00:36
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박건욱)는 지난 30일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내 윤 전 대통령 부부 자택과 김 전 영부인이 운영한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김 전 영부인 수행비서의 자택 등 여러 장소를 약 6시간에 걸쳐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영부인의 휴대전화 1대와 공기계 2대, 그리고...
'尹부부-건진법사 의혹' 겨눈 檢…서초동 사저 압수수색 2025-04-30 18:04:40
한 부장검사는 “오죽하면 남부지검이 압수수색을 위해 중앙지검이 있는 서초동까지 왔겠느냐”고 했다. 서울 각 검찰청은 윤 전 대통령 부부 관련 사건을 다수 배당받아 수사 중이다.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를 통한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차장검사 이지형)은 이날 이틀 연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