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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21회 도시농업박람회 개최 2025-03-05 18:57:57
부산시는 다음달 3일부터 나흘 동안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유채꽃경관단지에서 ‘제21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부산농업, 도시에 치유를 담다’라는 주제로 친환경 지능형(그린스마트) 농업, 도시 농업, 건강과 행복의 치유 농업, 반려 농업, 경관농업 등 기획 전시관이 마련됐다.
AI, 개도국 기후 대응에 활용...한국 기업 역할 '주목' 2025-03-05 06:00:11
▲농업 생산성 최적화 ▲에너지 시스템 효율 향상 등의 분야를 비롯해 기후 위기 대응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점점 더 많은 국가가 AI를 기후변화 대응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로 인식하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려고 열을 올리는 이유다. 2024년 2월 기준, 169개국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Nationally...
포천시, 백영현 민선 8기 시장 '공약 이행률 68% 순항' 2025-03-04 14:20:33
생활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백 시장은 “2025년 시정 운영 방향으로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 △수준 높은 교육환경 조성 △첨단산업 육성의 ‘3대 전략 과제’와 △도시 인프라 확충 △관광 및 농업 육성 △시민불편사항 신속 해결의 ‘3대 민생 과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공약...
"생활비 확 줄었다"…귀농·귀촌가구 71% '만족' 2025-03-04 13:26:46
30.1개월, 17.9개월이다. 귀농가구 중에서는 농촌에서 태어나 도시 생활 후 다시 연고지로 이주(U형)했다는 응답이 74.3%로 가장 많았고, 귀촌가구 중에서는 도시 출신이 농촌으로 이주한 경우(I형)가 48.9%로 가장 많았다. 귀농 이유는 자연환경(31.9%), 가업승계(20.0%), 농업의 비전과 발전 가능성(19.8%) 순이다....
"귀농·귀촌가구 71%는 '만족'…이주 이유는 '자연'" 2025-03-04 11:00:02
5년 차의 연평균 가구 소득은 농가 평균(5천83만원)의 71.2%였지만 이중 농업 소득은 1천600만원으로 평균(1천114만원)보다 43.6% 많았다. 귀농·귀촌가구의 월평균 생활비는 각각 194만원, 204만원으로 도시에 살 때보다 25.1%, 11.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귀농과 귀촌 준비기간은 각각 평균 30.1개월, 17.9개월이다....
농협중앙회, 우수 농축협 120곳…광양농협 등은 '명예의전당'에 2025-02-27 14:44:22
농·축협 40곳에는 농업인 지원용 차량을 제공한다. 이 밖에 상호금융대상 부문과 도시 농·축협 역할지수 평가에서는 각각 학산농협과 남서울농협에 대상을 줬다. 누적 성과가 우수한 광양농협, 합천축협 등 농·축협 8곳은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앞으로도 선제적인 연체 관리로 경영...
구미시, 푸드테크 산업 집중육성...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 2025-02-27 09:39:28
구미시가 구미의 강점인 농업과 전자산업을 기반으로 푸드테크 산업 클러스터 구축에 본격 나선다. 구미시는 2025년부터 ‘푸드테크 스마트제조기반 구축사업’과 ‘K-외식 상용화 모델 개발 및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우수한 농식품 공급을 통해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푸드테크 산업을 신성장...
"중국 AI 관련 산업 규모 올해 1천조원 육박 예상" 2025-02-25 10:46:15
천명했다. 제조·의료·교통·농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AI 기술을 광범위하게 접목해 생산성 향상과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겠다는 뜻으로, 올해 중국의 AI 핵심 산업 규모는 4천억 위안(약 79조 원), 연관 산업 규모는 5조 위안(약 987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 AI 필수 인프라인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해서...
해제 가능 '그린벨트 총면적' 17년 만에 확대 [종합] 2025-02-25 10:29:49
산단, 물류단지, 도시개발사업 등 국가와 지역의 다양한 전략사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2008년 이후 17년 만에 해제할 수 있는 그린벨트(GB) 총면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대체 그린벨트' 지정을 전제로, 환경평가 1~2등급 지역까지 해제를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세부적인 대상 지역과 사업 내용은...
정부 "해제 가능 그린벨트 면적, 17년만에 확대" 2025-02-25 09:10:02
물류단지, 도시개발사업 등 국가와 지역의 다양한 전략사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지난 2008년 이후 17년 만에 해제할 수 있는 그린벨트(GB) 총면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과 사업 내용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최 권한대행은 농지 제도도 민간투자를 촉진하고 농촌경제 활력을 높이는 방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