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월 10만원 카드 캐시백, 11월 15일부터 지급" 2021-09-29 18:37:32
사용액의 10%를 돌려주는 신용카드 캐시백 제도 시행을 이틀 앞둔 가운데, 정부는 10월 카드 사용액에 대한 캐시백 지급을 11월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29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상생 소비지원금은 현재 카드사 통합시스템 구축, 사업안내·홍보를 위한 콜센터...
LG화학 성과급에 ESG도 반영…연봉 50%까지 상한선 2배로 2021-09-23 15:20:01
투자 수요와 같은 시장 요인을 반영한다는 것이 새 성과급 제도의 골자다. 먼저 LG화학은 성과급의 상한을 기본급의 1000%로 높였다. LG화학 등 LG그룹 계열사들의 성과급은 상한이 기본급의 500% 수준이었다. LG그룹 주요 계열사의 연봉은 12번의 월급과 6번의 상여금, 2번의 명절상여금 등 총 20회로 나눠져 지급된다....
'헝다 쓰나미'에 불안한 中경제…'시스템적 위기' 가능성 주목 2021-09-23 11:43:35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곧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를 시작해 금리 인상 시간표가 빨라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가운데 헝다 사태까지 터지면서 세계 자본·금융시장에서는 안전 자산 선호, 위험 자산 기피 현상이 뚜렷해지는 등 글로벌 투자 환경도 급변하고 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코스피, 연휴 기간 발생한 불확실성에 하락출발 2021-09-23 09:23:41
다만 “미 중앙은행(연방준비제도·Fed)이 금리 인상 시점을 앞당긴 점, 헝다그룹 우려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한국 증시는 소폭 하락하겠지만, 낙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준은 9월 FOMC를 마친 뒤 낸 성명을 통해 매달 1200억달러 어치씩 채권을 사들이는 자산매입프로그램을 조만간 축소할 수...
가계·기업 빚 얼마나 늘었나…OECD 성장률 조정도 관심 2021-09-18 09:00:01
제도가 기관에 지나치게 유리하다고 지적과 함께 제도 수술 요구가 거세다. 금융당국은 개인투자자의 공매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주 만기 연장을 추진한다고 앞서 발표했다. 27일 열리는 보험 자본건전성 선진화 추진단 회의에서는 IFRS17 도입을 위한 법규개정 사항 및 신지급여력제도(K-ICS) 경과조치 운영방안을...
고승범 "금리인상 한 번으론 안돼…유동성도 집값상승 한 원인"(종합) 2021-08-27 15:54:10
문제도 있고 기대 심리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 한 원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재정정책은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지급을 통한 완화, 금융정책은 금리 인상에 따른 긴축을 꾀하고 있어 방향성에 혼란이 있을 수 있다는 지적엔 "두 정책의 방향은 다를 수도 있다"며 반박했다. 고 후보자는 "현재 유동성이 많은데...
[탐방노트]라이프시맨틱스 "재외국민 비대면진료 매출, 3분기 본격 인식" 2021-08-19 09:42:52
식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현재 가산수가를 계속 지급한다면 원격진료 제도가 연착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이(H.AI)'와 '오하(OHA)'도 라이프시맨틱스가 직접 운영하는 라이프레코드 플랫폼 기반 서비스다. 하이(H.AI)는 보험설계사들이 비대면 영업 및 마케팅에 활용할 수...
[단독] 금감원, 머지포인트 문제 작년 말 알았다 2021-08-18 17:34:54
은행 지급준비율의 3배 수준이다"라고 밝혔는데요. 현재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아 미사용 금액의 최대 90% 환불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정 문제가 발목을 잡을 수 있습니다. 업계에서 추산하는 머지포인트 발행액만 1천억 원이 넘습니다. 부채가 300억 원이 넘는 현 상황에서, 부채보다 많은 금액을 돌려줄 수...
하워드 막스 "자산가격, 금리 대비 공정...인플레 대응 고려해야"[전문 독점공개] 2021-08-13 08:21:01
부담을 덜었으니 이제 이 메모의 나머지 부분에서는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까 합니다. 왜냐고요? 이 메모의 서두에서 인용한 버핏의 명언을 순서만 바꾸어 적용해 보면, 거시경제의 미래는 알 수 있어야 한다는 조건은 충족하지 못할지 몰라도 중요해야 한다는 조건에는 들어맞는 것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2000년 이전...
'카드 캐시백' 온라인쇼핑몰 제외·배달앱은 포함 검토(종합) 2021-07-26 11:59:19
사용액을 합산해 실적을 계산한다. 지급된 캐시백은 카드를 쓸 때 우선 차감되도록 설계된다. 사실상 현금과 마찬가지로 쓸 수 있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정부는 이달에 사업지침을 마련하고 8월 중 카드사 시스템 구축, 업무매뉴얼 마련 등 준비를 마칠 예정이다. 안도걸 기재부 제2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캐시백은...